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천안시와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단체교섭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노사 양측 대표교섭 위원인 이영준 위원장과 박상돈 시장을 포함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단체교섭 요구안은 △노동조합 조합활동 △근로 조건 개선 △행정문화 개선 등 전문과 본문 10장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이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제1부의장에는 정광섭 의원이, 제2부의장은 오인철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도의회는 1일 제35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이와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신임
SSG닷컴이 차별화 상품 행사 ‘쓱 리미티드’를 통해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다니엘 리 2024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2일 밝혔다. ‘쓱 리미티드’는 공식 브랜드관을 통해 입점 브랜드의 단독 상품이나 선공개 상품을 선보이고,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차별화 상품을 조명한다는 취지로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창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상담 및 코칭으로 안정적으로 창업을 시작한 16기 졸업생 대표 ‘위드온’ 도지온 대표가 2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대구지역 운영기관인 계명문화대학교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의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지온 대표는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
천안시가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신속한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9월까지 ‘제20대 대통령 충남지역공약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조속 이행을 위해 범도민 100만 명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천안시와 충남도가 국립치의학연구원 근거 법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효율’이다.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는 결국 생산성과 직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기업에서 효율을 증대시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가 마비된다고 봐도 좋을 현대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쾌적한 네트워크는 곧 효율의 증가로 이어진다.특히, 단순히 데스크톱 PC만이 아닌 Wi-Fi를 사용하는 노트북, 스마트폰, CCTV나 인터넷 전화기 등 사무실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기업을 위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는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신설지주사인 HS효성이 1일 공식 출범했다.HS효성은 초대 대표이사에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선임돼 이날부터 공식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지원본부장과 재무본부장에는 신덕수 전무와 이창엽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한국 고교야구 최정상을 가리는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14일간 포항에서 펼쳐진다.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지난 1967년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첫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고교야구 대회로 자리잡았다. 대구·경북권에서는 처음으로 열
제주 도두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던 요트가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7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쯤 세일링요트 ㄱ호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인천광역시 요트협회 관계자로, ㄱ호 승선원들과 연락이 되지 않자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신고를 접수했다.ㄱ호는 지난 2일 대만에서 출항해 8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도두항으로 입항하기 위해 항해 중이었으나,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ㄱ호에는 한국인 3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항공기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ㄱ호에 대한 수색에 나서고
경북 포항시 두호청년회가 7일 포항 대표적인 관광지인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자연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두호청년회 회원 30여 명은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 국석구석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은 포항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뛰어난 풍경을 가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민병호 두호청년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