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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사는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제주시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관내 혼자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일상을 차려 드리고 생일선물을 전달하며 함께 축하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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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는 중폭으로 단행된다.제주도는 오는 5일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한다.인사 규모는 800명 선이었던 올해 상반기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예전과 달리 부서 명칭 변경에 따른 신규 발령도 적지 않아 실질적인 인사 규모는 더 작다.특히 실국장급 인사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공공정책연수원장과 상하수도본부장,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등 3명만 공로 연수에 들어갈 뿐 본청 실‧장 중 명예퇴직이나 연수 등 인사 요인 발생 대상은 한 명도 없다.다만 조직개편에 따른 한시 기구로 전국체전기획단이 신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시간을 추가 근무하면 금요일 오후 1시에 퇴근할 수 있게 됐다.제주도는 1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3시의 금요일’을 도입해 주 4.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3시의 금요일’은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금요일 오후 휴식을 보장하는 유연 근무제이다.공직자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8시간 근무 외 4시간 이상을 추가로 일하면 금요일은 오후 1시에 퇴근할 수 있다.이에 앞서 제주도는 행정시,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준비를 거쳐 지난달 20일 전체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피해가 속출했다.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강풍과 폭우에 따른 피해 신고는 총 52건 접수됐다. 전날 오전 서귀포시 동홍동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것을 시작으로 도내 곳곳에서 주택, 도로, 주차장, 차량 등이 침수되거나 시설물이 쓰러지는 사고가 속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기상 악화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강풍과 비바람이 몰아친 29일 오후 한때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기계 수확이 가능하고 성숙기가 빠른 신품종 나물콩 ‘해찬’의 농가 실증을 추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제주농업기술원은 국립식량과학원과 성숙기가 빠르고 기계 수확이 가능한 나물콩을 육성하고자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신품종‘ 해찬’을 선발했다. 농업기술원은 구좌, 한림, 안덕 등 도내 주요 나물콩 생산지 3곳에서 실증 시험을 통해 기존 재배 품종과의 기계 수확 적합성을 비교·평가한다.한편 제주지역 콩 재배 면적은 2022년 기준 4980ha이며, 생산량은 3933t으로 국내 나물콩 생산량의
제주특별자치도는 현금 사용에 따른 관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든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버스 이용객은 교통카드를 비롯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버스 내 요금납부 안내서를 통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금을 낼 수 있다.다만 시범 운영 기간에는 현금도 사용할 수 있다.현금 없는 버스는 관리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기사들의 거스름돈 계산 및 지급이 사라지는 데 따른 정시성 확보, 안전 운행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시범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생명은 내가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스스로 포기해서도 안 된다.자살은 죽음을 초래할 의도를 가지고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끊는 행위로 제주도는 자살률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경제적·정신적인 문제, 질병 문제 등 어느 한 가지 원인보다는 복합적인 경우가 많고 자살 연령층도 고령층에서 60대 이하 젊은 층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자살은 주변의 관심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음에도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경향이 있다.‘베르테르 효과’처럼 평소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이나 유명인 등이 생을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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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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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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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주민들이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논길을 따라 외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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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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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 개강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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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제주특별자치도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5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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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드' 서비스 100일 맞아 소통 주목
컴투스가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서비스 100일을 맞아 특별 방송을 진행하는 등 플레이어들과의 소통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에서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서비스 100일을 맞이했다. 컴투스는 이를 기념해 지난 4일 특별 생방송 '약속의 100일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고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는 운영업체 컴투스의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 송정훈 사업실장, 개발업체인 모히또게임즈의 한성현 대표가 참석해 시청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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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최명동 실장 이사관 승진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직급 승진자 118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 발령 680명 등 총 798명 규모의 2024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우선 지난 인사에서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최명동 부이사관은 이사관으로 직급 승진한다.교통항공국장 직무대리에는 김태완 경제일자리과장이 직위승진하고, 상하수도본부장에는 좌재봉 체육진흥과장이 승진했다. 김형섭 건설과장은 공항확충지원단장에, 정맹철 자치행정과장은 전국체전기획단장 직무대리로 각각 직위승진한다.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은 관광교류국장으로 전보되며 부이사관으로 직급승진했다.강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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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존엄사법 발의...입법부 공론화 시작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게 조력사망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이 22대 국회에서 제정안으로 재발의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별도 법안으로 발의된 ‘조력존엄사법’은 국회 공청회 등을 통해 입법부 차원의 공론화가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5일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2022년 6월 국내 최초로 조력존엄사를 허용하는 법안을 개정해 발의했으나, 천주교와 의사협회의 반대로 인해 보건복지위 단계에서 논의가 중단되었고, 21대 국회 임기 만료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