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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병 예비후보 고영인 “당원이 지키고 민주당이 인정한 사람 , 내가 안산 재도약 적임자”

2개월전
제 22 대 총선 안산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6일 오전 고잔역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 오는 13~14 일로 예정된 안산을 · 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 지역 유권자와 접촉을 본격화한 것이다.

안산 전략공천 및 안산 지역에서의 3 인 경선을 거부하며 탈당을 시사했던 고영인 의원은 지난 4 일 ,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의 번복 이후 입장문을 통해 “ 지금 이 순간에도 전략공천이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위원회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 주적에게 800만 불을 제공한 김성태는 징역 3년6개월 구형하고 진술조작 폭로한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는 15년 구형한 수원지검의 편파 구형의 뒷거래 의혹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수원지검은 대한민국 주적인 북한에 미화 800만 불을 제공한 쌍방울 김성태 회장에게 수사에 협조하고 범죄를 뉘우친다는 이유로 5월14일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했다. 반면 수원지검에서 벌어진 연어, 술 파티 진술조작 의혹을 폭로한 이화영 전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원내대표 교통정리, 국회의장 교통정리, 당대표 연임과 함께 해병대원 특검법이 향하고 있는 곳은 바로 ’이재명 대표 방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의 상황까지 거론하며 ‘국민의힘 안에서의 분열’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의도는 분명해 보인다.사법리스크로 정치적 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한 이재명 대
국민의힘이 '다시는 지지 않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인정받는 보수를 세워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 백서 특위 위원장는 14일 22대 총선을 진단하는 제3차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에서 "서울보수를 다시 찾아와야 하며 서울보수를 세워야 한다. 서울에서부서 인정받고 지지받고 투표 받을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위원장은 이날 "이번 총선 백서를 통해서 다시는 지지 않는 정당을 만들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장은 "저는 박빙의 승부로 승리하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채해병 순직사건이 진실규명이 대통령실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특검이 필수불가결하다고 밝혔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가 0.8%에 불과한 인용률을 뚫고서 ‘채 해병 순직과 은폐 시도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출국금지를 해제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윤 원내대변인은 "법무부가 법리대로 판단했다면 있을 수 없는 결정이다. 대통령실의 의지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임이 자명하다. 오늘 보도에 따
더불어민주당은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임명과 관련해 대통령 참모는 총선 탈락자를 위한 보은의 자리가 아니라고 비판했다.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회칼테러' 발언으로 사퇴한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후임자로 전광삼 전 비서관을 임명했다. 이로써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에 이어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 복귀한 두 번째 인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전광삼 수석은 시민사회비서관직을 수행하다, 지난해 말 사퇴하고 22대 총선에 출마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언론인으로서 정무 감각과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14일 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3억1000만 원을 체불한 부산 사상지역 제조업체 대표 A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경영악화를 이유로 임금을 체불하다가 지난해 12월 가동중단으로 퇴직한 근로자의 퇴직금까지 체불하였으며, 이중 대지급금을 통해 3400만 원을 청산하였고 사업주가 직접 청산한 금품은 2600만 원에 불과했다.A씨는 주거래처로부터 지난해 10월 말 납품 대금을 모두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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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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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6시간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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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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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출시 예정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80만 돌파
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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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의 ‘피그 앳 더 크로싱’, 영화제서 거절된 후 5월 11일 글로벌 온라인 시사회 개최
‘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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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추모 현수막 훼손 관련, 민주 울산시당 경찰에 고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울산 울주군 지역 정당 현수막 전용 게시대에 내건 5·18 광주 추모 현수막 2개가 훼손되는 사건을 울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주당 시당에 따르면 훼손된 현수막은 울주군 두동농협 앞과 KTX울산역 부근에서 각각 이날 오전 발견됐다. 현수막은 2개 모두 ‘5·18 광주여, 민주주의여’라는 문구와 함께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이름이 표기된 것이다. 현수막은 예리한 도구로 찢긴 것으로 보이며, 특히 KTX울산역 앞에서 발견된 것은 이선호 위원장의 이름 부분이 집중적으로 훼손됐다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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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장에 우원식의원 사실상 확정
오는 30일 개원할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내는 것이 관례로 22대 국회 민주당 의석은 171석이다. 각 당이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추천하면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확정된다. 4·10 총선에서 5선에 성공한 우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예상을 깨고 재적 과반을 득표, 추미애 당선인을 꺾고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특히 야권 내 ‘명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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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트램 2호선 연장 관련 주민의견 수렴
광역도시철도 2호선 구간과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울산 북구 농소·송정·효문·양정·염포·강동 지역 주민자치회와 통정회 회원, 시 광역트램교통과·북구 교통행정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도시철도 연장 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광역도시철도 1호선 구간 완공을 서둘러 줄 것을 요구하며 “남구와 중구, 북구를 연결하는 트램2호선을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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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후반기 울산시정부 ]울산시 신규·계속사업 821건 등 4조원대 국비 확보 도전장
22대 국회 개원 한 달여가 지나면 민선 8기 김두겸 시정부 역시 후반기 시정에 돌입한다. 지난 2022년 7월1일 출범한 김 시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4년 임기 반환점을 돌면서 2단계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역 여야 국회의원과 시정부의 역할론에선 입법 중심부와 지방행정으로 대별된다. 하지만 큰 틀에선 국가 발전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후반기에 펼쳐지게 될 김 시정부 주요사업과 22대 국회의원들의 대정부 대처를 위한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이에 더해 김 시정부가 내년도 국비 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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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