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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확대

영동군은 7월부터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을 확대한다.

군은 군민은 물론 인근 옥천·보은군 거주자, 영동군 고향사랑기부금 납부자, 2자녀 이상 또는 임신부, 중중장애인을 30% 감면 대상에 포함했다.

지금은 15일 이상 장기 예약이나 15실 이상 동시 예약 때만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군은 또 일요일~목요일 이용시 납부금액의 50%를......
오후 2시 30분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사임당장학회 孝 콘서트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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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동호회 회원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이 인정돼 감형됐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항소1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27일 충주시 봉방동 B씨의 집 옥상에서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A씨는 다른 동호회원 7명과 술자리를 가진 뒤 홀로 남아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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