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조지아 공화국 공원청 대표단이 오대산국립공원과 선진 공원관리 기술 교류를 위해 방문했다.조지아공화국은 유렵과 아시아의 경계를 이루는 캅카스 지역에 위치한 국가로, 기원전 6,000년경의 포도 재배와 와인을 제조한 유적이 발견될 정도로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국가이다.이번 교류 방문은 2021년 국립공원공단과 조지아공화국 공원청 간의 MOU 체결 이후 상호 교류협력의 일환으로서, 조지아 공원청 부청장 등 대표단 7명은 오대산국립공원 내 월정사, 상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