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비룡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진주시 이현동 수급자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 4가구에 책상과 이층침대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충청북도건축사회와 청주지역건축사회는 지난 6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징검다리에 연탄구입비 300만 원을 전달하고 연탄 1000장을 청주 사직1동 저소득층 4가구에 전달했다. /충청북도건축사회 제공
충북 단양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지난 21일 경찰서 직원과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함께 이겨내고자 매포읍 소재 이○○家 등 4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곽동주 서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었다고 느끼지 않도록 경찰발전협의회와 우리 경찰서가 합심해 많은 관심과 따듯한 온정을 나누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정겨운 단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길 경찰발전협의회장도 “매년
충북 청주시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의 후손 4가정을 지원했다.시는 기부금 등을 활용해 이들 가정의 재래식 욕실 및 주방 개선, 창호 교체, 도배·장판, 단열시공, 엘이디 조명 교체 등을 지원했다.시는 내년에도 1가정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민경아 시 복지정책과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가 대전지역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했다.대전지부는 제23회 이웃사랑 연탄나눔을 열고 지역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2000장을 배달, 겨울을 앞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봉사는 지역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 난방이 절실한 가구를 선정한 뒤 7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골목과 계단을 따라 연탄을 전달했다.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언론으로만 접하던 연탄나눔의 무게를 몸으로 느끼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이 이렇게 가까이 있다는 사실에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장
충남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특화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김, 대추차, 율무차 등 9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어르신 가구를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면내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가구에 대술면 제일연탄이 기탁한 연탄을 가구당 250장씩 총 1000장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박상천 대표는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센터는 외국인 주민 봉사단 ‘디투게더’와 함께 대전 동구 천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에 동참했다.이번 봉사에는 튀르키예, 나이지리아, 아제르바이잔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 40명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 학생, 시민 등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자 130여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경사가 가파른 골목길을 따라 4가구에 연탄 1600장을 전달하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국수력원자력이 10일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용석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본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경주시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직접 전달했다.특히 한수원 직원들은 차량이 들어가기 어려운 골목이나 2층 가구 등 연탄 운반이 힘든 곳까지 찾아가 연탄을 손수 나르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에 적극 나섰다.한수원은 2019년부터 매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충남 금산군 애향운동본부 클럽금산인은 지난 23일 금산군 금산읍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난방비 부담이 큰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지원하며 따뜻한 연말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단체는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았으며 지역의 여러 현장에서 묵묵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도 함께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읍 관계자는 “연탄 한 장이 누군가의 겨울을
○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하인성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경북 청도군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가 매년 동절기에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것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청도군 내 난방 취약계층 4가구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데 집중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연탄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정부 지원 축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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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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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안심 통학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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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방정부의 우수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남동구는 어린이 시설개선 및 설치사업, 재난예방과 대응 교육, 참여형 공모전 및 퀴즈대회 등 ‘어린이 안전 동행 프로젝트’가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학교 부지를 활용한 등·하굣길 안심 통학로 조성 사업 ▲CPTED기반 남동형 안심 구역 구축사업(어린이공원 비상벨 설치, AI지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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