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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형 ㈜영신디엔씨 회장, (재)인하대동문장학회에 5억 기부

50분전
강일형 ㈜영신디엔씨 회장이 인하대동문장학회에 동문장학회관 건립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다음 달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인하가족의 밤’에서 진행된다.

전 인하대총동창회장·동문장학회 이사장인 강일형 회장은 2004년부터 후배 재학생들에게 매학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동문장학회관 건립기금은 기존 기부금까지 모두 10억5천만원에 이르고 있다.

강 회장은 인하대 토목공학과 73학번으로 대한민국의 주요 토목공사를 시행한 기업인으로 평소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모교 인하대에서...
6일전
송창식 노래거리 조성을 중심으로 원도심 문화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송창식의 가치 홍보, 아카이빙, 민관거버넌스 구축, 송창식 가요제 등 다양한 콘텐츠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인천언론인클럽과 순례길 학교는 22일 오후 인천 중구와 중구의회 후원으로 개항로 까페 ’개항도시‘에서 송창식 노래거리 조성과 관련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유중호 전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이소진 경희대 일반대학원 겸임교수가 ’송창식 음악의 가요사적 의미와 아카이브 구축방안‘에
5일전
강화 새우젓은 냉장 보관 시 3~4개월 쯤에 감칠맛이 최고조에 달한 이후 서서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보건호나경연구원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7월 ‘강화 새우젓의 영양성분 함량 변화 연구’를 실시한 결과 냉장 보관할 경우 3~4개월 후에 감칠맛이 가장 좋았고 냉동 보관하면 감칠맛 변화가 작으면서 안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강화 새우젓은 임진강, 예성강, 한강 등에서 유입되는 영양염류를 섭취해 껍질이 얇고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 추젓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5일전
인천시민단체들이 연평포격 15주기를 맞아 22일 연평도에서 ‘평화기행’ 및 ‘인천평화창작가요제 in 연평’을 개최했다.서해5도평화운동본부,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 인천평화너머,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는 22일 연평도에서 ‘제10회 연평도 평화기행’과 ‘제11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in 연평’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평화기행단은 2010년 연평포격 사건으로 희생된 해병대 전사자와 민간인 희생자 추모비를 방문해 추모행사를 갖고 평화전망대·망향전망대를 찾아 서해5도
3일전
연수구가 최근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학원 밀집 지역 3곳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해 줄 것을 경찰에 공식 요청했다.구는 송도1동, 송도2동, 동춘동 등 학원가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동킥보드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의 ‘교통안전심의사항 검토요청서’를 지난 24일 연수경찰서에 제출했다.검토요청서에 포함된 ‘킥보드 없는 거리’ 지역은 송도1동에 있는 밀레니엄, 드림시티, 센타프라자 일대로 학원가 및 상가 밀집 구역이다. 또 송도2동 넥서스, 월드메르디앙, 대경스위트리아 일대와 동춘동에 있는 나사렛국
5일전
인천시가 전국 최초 공정무역도시 추진 선언 15주년 기념 특별행사를 연다.시는 24~28일 송도 미추홀타워 내 ‘공정무역가게 나눔카페’에서 ‘최초, 최고의 공정무역도시 인천 알리기 기획 전시·체험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이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추진을 선언한 이래 15년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전반에 공정무역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공정무역 전시·체험전에서는 배너 전시를 통해 공정무역의 역사와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정무역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4일전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 하늬해변에 공사 폐기물이 방치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군 당국에 과태료를 부과했다.인천시 옹진군은 공사 폐기물을 기준에 맞게 보관하지 않고 방치한 국방시설본부 서울경기남부시설단에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발주처인 서울경기남부시설단은 지난 8월부터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하늬해변, 사항포, 연화리 일대에서 해안 보호 시설인 호안을 보강하는 공사를 진행했다.옹진군은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의 민원 제기로 현장 점검에 나서 기존 옹벽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문화관광과가 3년째 추진 중인 보조금 사업인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특정 공연업체에 편파적으로 예산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보조금 사업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비판도 일고 있다.해당 사업은 2023년 5천만원, 2024년 5천만원. 2025년 4천만원 규모로 운영되는데 특혜 의혹, 절차 위반, 심사기준 부재 등 갖가지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김종오 광명시의원은 26일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의 운영 실태를 공개하
함안군 산인면에는 창원과 함안을 잇는 1004호 지방도를 거쳐 입구에 들어서면 단풍으로 붉게 물든 풍경화 같은 입곡저수지가 눈에 들어온다. 수려한 경관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입곡군립공원은 많은 이들이 ‘단풍이 절경’이라 말한다. 깊어진 가을을 느끼며 복잡한 마음을 잠시 내려두고 입곡군립공원의 산책로를 걸어보자.◆입곡군립공원1918년 일제강점기 때 농업용으로 협곡을 가로막아 길고 구불거리는 독특한 모양새를 갖춘 입곡저수지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왼편에는 깎아지른 절벽에 우거진 송림이, 오른편으로는 완만
22시간전
학교 내 학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 건물 내외에 폐쇄회로TV 설치와 관리를 의무화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원주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원주시립미술관 건립'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원주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태장동 캠프롱 시민공원에서 착공식을 갖고 원주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선언했다.원주시립미술관은 도비 104억 원, 시비 110억 원 등 총사업비 214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연면적 4,843.06㎡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되며,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같은 해 하반기에는 시민들을 위한 개관이 이뤄질 계획이다.미술관 내부에는 전문적인 전시를 위한 전시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남부지방 높은 산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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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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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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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과감한 재정투자로 경기회복·미래성장 발판 마련
파주시가 기본소득 성격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1억 원, 각종 도로·교통·문화·체육 기반시설 구축에 2,057억 원을 투자하는 등 경기 회복과 미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사상 최대의 본예산을 편성해, 2026년에도 과감히 재정을 투자할 것을 천명했다.파주시는 2026년 예산안으로 2025년보다 2,072억 원이 늘어난 2조 3,599억 원을 편성해 11월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한 파주시의 세입예산은 자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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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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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스토어 ‘블랙프라이데이급’ 2025 연말 프로모션 실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 ‘한국민속촌 스토어’가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 연말 프로모션 ‘2025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및 혜택 이벤트로,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한 해 동안 높은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제품들을 무료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평일 정오 이전 주문 건에 한해 일부 품목은 당일 출고 서비스도 제공된다.‘2025 연말 감사제’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매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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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상무, 삼성전자 주식 895주 신규 보고
삼성전자의 이승윤 상무가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비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되며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11월 27일 기준으로 이승윤 상무는 삼성전자의 보통주 895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신규 선임에 따른 보고 의무 발생으로 주식이 처음으로 보고된 것이다.이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3% 하락한 10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4년 12월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514조5319억원, 부채총계 112조3399억원, 자본총계 402조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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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자 기업 삼성전자의 이정준 상무가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정준 상무는 삼성전자의 비등기임원으로 2025년 11월 25일 신규 선임됐다.11월 26일 기준, 이정준 상무는 삼성전자의 보통주 169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는 신규 선임에 따른 것으로, 보유 주식 수는 169주가 증가했다.삼성전자의 주가는 11월 28일 오전 10시 31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84% 하락한 10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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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사무처장 공개 채용...내달 4일까지 접수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사무처장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1명이며 근로조건은 당내 규정에 따른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업무 성과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학력·연령·성별 제한은 없으며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동의하고 정당법상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역 연고나 관련 경력을 가진 지원자, 정당·언론·공공단체·기업 등에서 5년 이상 근무경력을 보유한 경우 우대한다.서류 접수는 내달 4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진행된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제안서 등 당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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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분양 10채 중 8채가 '준공 후 미분양'... 또 역대 최대치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지난달 소폭 줄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 물량은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미분양 주택 10채 중 8채 정도가 악성 물량으로, 건설사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2542가구로 한 달 전보다 34가구 소폭 감소했다.역대 최대치였던 작년 11월 2851가구에서 1년 사이 겨우 10% 정도 해소된 셈이다.더 큰 문제는 다 지어놓고도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이다.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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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길운 한국돼지수의사회장 선출 “젊은 수의사 육성 총력”
회원 역량 강화…임상·사료·약품 소통·협력 ‘상생, 윈윈’ 주치의 도입 등 방역정책 선도…컨퍼런스, 대응사례 공유 엄길운 피그월드동물병원장이 제3대 한국돼지수의사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지난 11월 27일 대전에 있는 K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한국돼지수의사회장 선거를 가졌다. 이날 선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