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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먹거리 ‘진주땡초김밥’, 세븐일레븐에서 만난다

세븐일레븐은 경남 진주 유명 먹거리인 ‘진주땡초김밥’ 푸드 3종을 전국 점포에 내놨다.

진주땡초김밥은 청양고추의 방언인 ‘땡초’를 이용한 김밥이다.

다른 지역 고추김밥은 고추가 김밥에 그대로 썰어져 나가지만, 진주식은 잘게 다진 청양고추를 양념과 밥과 섞어 맵싹한 맛이 골고루 퍼지게 한 점이 특징이다.

진주땡초김밥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 ‘진주땡초불고기김밥’은 매콤한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은 밥에 양념을 더한 제품이다.

달콤 짭짤한 불고기를 토핑해 매운맛을 중화시키고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더커진진주땡초불고기삼각김밥’은 같은 청양고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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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 천안, 문화독립을 더하다’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날인 13일 오후 2시 주무대에서의 개막식에 이어 저녁 6시 30분 천안시 11개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단체, 실무자, 시민들이 모이는 ‘제3회 천안문화시민 어워드’가 열린다.14일부터는 ‘문화도시 영화제’가 이틀 간 저녁 7시 30분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14일 ‘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 15일 ‘라라랜드’가 상영된다.또 수
농산물 제값 판매 농협 본연 역할 주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쌀값 안정과 벼 수매가 상향을 위한 농협의 노력을 촉구했다.연합회는 5일 ‘쌀값 안정 및 벼 수매가 인상을 위한 농협의 노력 촉구’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들여 재배한 쌀, 제값 받고 판매해야 한다”며 “농협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산지쌀값은 10월 5일 20kg 기준 4만7039원으로 시작됐지만, 10월 15일 4만6212원, 10월 25일 4만5725원으로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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