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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찾아가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읍면동 설명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투표에 대한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찾아가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읍면동 설명회’를 43개 읍면동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각 읍면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7일 도서 지역인 우도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각 읍면동을 방문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한 눈높이 설명을 이어간다.

도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과 정보들을 소개해 도민이 자기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제주형 기초자치...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지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산남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서귀포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지난 31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경민 서귀포시새마을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시상식 전에는 산남새마을금고에서 새마을문고 활성화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운영부분 시상에서는 태흥2리 새마을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중문동분회, 생이소리
제주보건소는 제주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제주보건소 1층 로비에 무인 정신건강검진기를 설치하여 11월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무인 정신건강검진기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 장비로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우울, 스트레스, 자살충동 등 정신건강 상태와 알코올, 도박, 스마트폰 등 중독 척도를 자가 검진할 수 있다.검사 소요 시간은 1~3분으로 검진이 완료되면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검진 결과는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송되어 주의 또는 위험군으로 분류되면 1차 일반상담, 2차 심층상
제주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하반기 안전관리 점검을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업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액화석유가스 사업장 7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점검 내용은 가스 사업장 내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시설·기술 기준 적합 여부, ▲가스 사고 배상책임 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점검은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서류 작성·보존 여부, 허가 사항 일치 여부 및 가스누출 경보
등산이 한참 유행이던 때 제주에서는 해발고도 0m를 시작으로 한라산 1950m까지 오르는 ‘제로 포인트 트레일’이 유행이었다.‘해발고도 0m에서 출발한다.’라는 말은 육지에 0m인 기준점이 있다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천 앞바다를 기준으로 수년간 간조선과 만조 선의 평균을 내어 해발 0m를 구한다고 한다. 제주도의 경우 제로 포인트 트레일 시작점으로 제주시 용진교가 유명하다.공직생활을 한지 이제 겨우 1년 됐지만 민원인분들의 사정을 듣다 보면 마음이 약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운이 좋게 규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도와드릴
제주시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복합문화센터는 2025년까지 총 47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내 2,183㎡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277㎡ 규모로 ▲1층 다목적 공연장, 전시장, 라운지 ▲2층 기숙사, 헬스장, 커뮤니티 키친 ▲3층 기숙사, 휴게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현재까지 사전 행정절차 및 설계용역을 완료,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전기·통신·소방 등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다.내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제조에 따른 실제 기후 비용 평가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의 엔지니어와 경제학자들이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강철, 플라스틱, 시멘트와 같은 재료를 생산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790억 달러의 기후 관련 손해를 입힌다고 한다. 시장 가격에 이러한 비용을 반영하면 기후 친화적 대안으로의 진전을 촉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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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제값 판매 농협 본연 역할 주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쌀값 안정과 벼 수매가 상향을 위한 농협의 노력을 촉구했다.연합회는 5일 ‘쌀값 안정 및 벼 수매가 인상을 위한 농협의 노력 촉구’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들여 재배한 쌀, 제값 받고 판매해야 한다”며 “농협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산지쌀값은 10월 5일 20kg 기준 4만7039원으로 시작됐지만, 10월 15일 4만6212원, 10월 25일 4만5725원으로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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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어로 나아가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가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과 ‘아시아 태평양 서킷 시리즈 투어’에 대한 협약을 맺고, 역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드림투어 2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투어로 도약하고 있는 KLPGT와 아시아 태평양 여자골프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AGLF의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투어 선수들과 해외 골프 유망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025시즌 KLPGA 드림투어의 1, 2번째 대회이자 AGLF의 APAC 서킷 시리즈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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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고용 불안으로 중장년 퇴직자 수가 늘어나고 퇴직 연령이 낮아지면서, 서울시가 4050 세대의 이직・재취업 수요에 발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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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학교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학 대회의실에서 몽골국립의과대학교 간호대학과 임상간호 역량 향상을 위한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렸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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