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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비규제지역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9일 1순위 청약

1시간전
HL디앤아이한라㈜는 수원시 권선구 당수공공주택지구에서 공급하는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1순위 청약을 오늘 9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청약홈에 따르면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계약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이자 '서울 옆동네'로 꼽히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서 문을 연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견본주택이 몰려드는 예비 청약자들로 지난 주말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달 2...
김대중 전남도교육청교육감은 지난 29일 순천삼산중학교에서 ‘2025 중등 2030교실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중등 교원, 교육전문직원, 학생,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전남 교육현장에서 이뤄온 미래교실의 변화를 수업나눔 한마당’을 열고, 교실 수업의 본질 회복과 전남형 미래교실의 변화를 모색했다.한편 이번 한마당은 / 콘퍼런스 마당 / 독서인문 ․ 에듀테크 체험마당 / 2030교실 나눔마당 / 교과연구회 배움 마당 등 4개 영역으로 나뉘어, 현장 중심의 수업 사례 발표와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한전기술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가족 후세대 지원에 나섰다.한국전력기술은 2일 김천 본사에서 김천시,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과 함께 김천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손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후원은 유공자 가족의 후세대가 안정된 학습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학습 강좌 수강, 교재 및 도서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이승환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나
황기연 국장 “승강기산업 진흥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지원할 터”조재천 회장 “내년 승강기산업기본계획 수립… 승강기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총력” 대한민국 승강기산업계가 소통과 화합 속, 올한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더 큰 도약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대한승강기협회는 2일 서울 용산 소재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2025 승강기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 성료했다.‘변화의 물결 속, 미래를 여는 승강기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 황기연 안전예방정책실장,
국립생태원은 최근 안동시와 지역 생태계 및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동시는 쇠제비갈매기 보전 사업, 먹황새 복원협의체 참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지난 2004년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를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 보유 자연자원 및 생태계 복원 협력 사업 운영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및 보전문화 확산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국민 인식 증진을
전남도는 지난 30일 순천 청암대학교 산학정보관에서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의 도정 운영과 외국인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외국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사엔 제5기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단원과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동부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 ‘2025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특히 ‘전남도 외국인 안심병원’, 전남 이민외국인 동부지원센터의 통역·행정상담 서비스 등 지원정책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에게 필수 체류 자격과
태양광 사업 예정지 주민들이 기존 성공 사례를 견학하는 기회가 남부발전에 의해 마련됐다.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8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로 하동군 금성면 마을주민 약 100명을 초청해 견학을 시행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체결된 '하동 태양광사업 포괄적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사업 예정지 주민들이 우수 태양광발전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함으로써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견학은 염해 피해로 인해 농업 이용이 어려워진 농지를
경남도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전기사용량이 늘어 축사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노후 축사시설의 점검과 함께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대폭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겨울철 축사 화재는 대부분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한 현장 작업에서 비롯된다.특히, 기온이 낮고 건조한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축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기적인 전기시설 점검이 필수적이다. 누전차단기는 주 1회 이상 작동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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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은 지역 식품 제조·유통 기업과 안양 기업이 함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끼온기 프로젝트’를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한끼온기 프로젝트’는 식품기업이 주요 재료를 후원하고, 안양 관내 기업들이 직접 간식을 만들어 필요한 기관에 전달하는 민·관 협력형 나눔 프로그램이다. 단순 물품 전달이 아니라 기업이 조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관심을 받았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사령탑을 맞이하며 새로운 시대를 선언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동유럽 농구 강국' 라트비아 출신의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을 신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4일 공식 발표했다.유재학 위원장이 이끄는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는 복수의 외국인 지도자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대표팀 시스템 정착에 대한 명확한 철학과 비전을 제시한 마줄스 감독을 이사회에 추천했고, 협회는 만장일치로 최종 선임을 결정했다.1980년생인 마줄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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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란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지난 4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예산 심의에서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강하게 지적했다. 조 위원장은 “우리 시에서 공동주택이 주거 형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큰데도, 매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단지 수는 늘어나는 반면 예산은 매년 동일하게 편성되고 있다”며 “이제는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조 위원장은 “현재 관내 공동주택 중 이 사업의 지원 대상 단지가 정확히 몇 개소인지 명확한 현황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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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인 골든하버 부지 개발에 참여할 투자자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투자 성사'를 눈앞에 둔 첫 개발 사업의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첫 투자에 따른 개발 사업이 안착할 경우 골든하버 부지 추가 투자 유치에 재시동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2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3년 3월 골든하버 전체 11개 필지를 매입하겠다는 의향서를 IPA에 제출했다.인천경제청은 이 중 2개 필지를 같은 해 12월 2천688억원에 사들인 뒤 오스트리아 테르메 그룹과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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