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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총, 동암예술상 김상웅·신인예술상 김지나 선정

충북 청주예총은 동암예술상 첫 수상자로 청주음악협회 김상웅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동암신인예술상에는 청주무용협회 김지나씨가 선정됐다.

김상웅씨는 지역 음악인의 권익증진과 청소년 예술교육 확대 등 예술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쓴 공로를, 김지나씨는 무용으로 지역의 문화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동암예술상과 동암신인예술상은 예술인 화합과 창작활동, 후학 양성 등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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