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청소년자립지원관 '별바라기'에 700만원 상당 전자제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후원품은 냉장고·전자레인지 각각 21대로 이뤄졌다.
여성봉사자문위는 인천적십자 여성 리더 후원조직으로 적십자 봉사활동과 봉사원 교육 지원, 인도주의 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행남 자문위원장은 “올해도 인천지역 취약계층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건강·자립 지원 사업에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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