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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 설정

김해시가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와 함께 집중단속 기간을 밝혔다.

시가 9일 밝힌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반려동물의 유기·유실 방지에 따른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취해진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자진신고 기간은 1, 2차 두 차례로 나눠 1차는 지난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는 9월1일부터 10월 31까지로 정하고, 이 기간 등록 신고하면 동물보호법상 과태료가 면제된다는 것.이후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달의 다음 달 한 달간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합천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과 도비 2억 4천만 원 등 총 14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국가가 검증한 우수 스마트 기술을 전국 각지에 보급하여 지역 주민이 실생활에서 스마트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이는 특히 중소도시나 농촌 지역 등 상대적으로 기술 도입이 더딘 지역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합천군은
경남도농업기술원은 8일 도내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업곤충협회 경남지회와 공동 주관으로 ‘2025년 곤충 소비 촉진 행사 및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술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곤충제품 홍보와 도내 곤충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한 식용곤충 소비 촉진을 위한 사례교육으로 구성됐다.현재 경남에서 곤충사육업을 신고한 농가는 총 322호나, 이 중 122호가 휴·폐업 상태다. 또한, 많은 농가가 부업 및 겸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산업 전반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진주상공회의소 허성두 회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쳥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정부 부처, 자치단체, 공공·민간기관이 함께 하고 있다.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인구감소는 지역의 미래와 현재를 결정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번 릴레이를 통해 저출산, 지역인구 소멸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내란 종식·사회 대개혁을 내걸고 발족한 경남광장대선시민연대가 8일 경남도의회에서 간담회 형태로 6·3 조기 대선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이 단체는 특정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표명하지 않았지만, 내란세력 심판과 사회 대개혁을 하려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인식을 참여자들이 공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경남광장대선시민연대는 오는 12일 조기 대선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자원봉사 형태로 경남 18개 시군에서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또 정권교체를 통한 내란 종식, 사회 대개혁 필요성을 알린다.이 단체에 참여한 석영철 전
“전국 각지의 아동 정책·다자녀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니 의령군이 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선택에 후회 없습니다”올해 초 경주에서 자녀 육 남매와 함께 의령으로 이사 온 이승용·장은혜 부부는 ‘다자녀 혜택 천국’이라는 말로 의령 생활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들 부부를 의령으로 이끈 대표 정책은 의령형 보편적 아동복지 시리즈, ‘다자녀 튼튼수당’과 ‘셋째아 양육수당’이다.의령군은 두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에 일종의 ‘부모수당’인 ‘다자녀가정 튼튼수당’을 매월 한 사람당 10만원을 제공한다. 취학 이후 8세부
한국세무사회가 위기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과 든든한 사회적 연결망 구축에 나섰다.12일 세무사회는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와 위기 청년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로 체험, 일 경험 기회 제공, 실무역량 강화 등 청년 자립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세무사회관 1층에 일하는학교의 청년 일터 ‘카페 그런 날’ 2호점을 입점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기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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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025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46차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대대적인 선거대책기구 인선을 단행하며 본격적인 총력 체제에 돌입했다. 12일 열린 이날 회의에서 김용태 의원을 비롯한 주호영·권성동·나경원·안철수·황우여·양향자 등 7인 체제로 출발하게 됐다. 아울러 선거대책본부 산하 기구 구성 및 후보 직속 조직 등 핵심 선대 조직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대위 인선의 가장 큰 특징은 ‘세대 교체’와 ‘기능 중심 재편’이다. 특히 1990년생 김용태 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겸 청년본부장을 맡으며,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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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4억8700만 원, 영업손실 8억9900만원, 당기순손실 8억8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232억1300만 원, 영업손실 9억2200만 원, 당기순손실은 1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AI 기반 보안 솔루션 사업의 성장과 우호적인 영업 환경 조성의 영향으로, 연결 기준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6% 상승했고 적자 규모는 크게 축소됐다.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운영 및 분석, 위협 대응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12일 윤동진 신임 원장이 제5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원장은 30여 년간 농정 기획, 정보기술, 통상 등 농식품 분야 전반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혁신을 선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윤 원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위상에 걸맞게 농정원의 역량도 발전해야 한다”며, “조직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농정원은 세종에 자리한 기관으로서, 정책당국과의 긴밀한 협력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본부청사 중앙홀에서 공단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공단의 새로운 의지를 다지기 위해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을 가졌다.새로운 미션으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시설관리로 진주시민의 편익과 복리 증진”을 설정했고, 비전으로는 “혁신적 시설관리로 시민의 행복과 미래를 열어가는 최고 공기업”을 제시하며, 미션·비전 달성을 위한 “고품격 시설관리 행복한 진주시민”이라는 슬로건과 4대 경영목표, 12대 주요 전략과제를 발표하며 새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발표한 '10대 대선공약'에서 행정체제 개편 내용이 포함됐으나,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기초자치단체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되지는 않았다.그러나 지방정부가 행정체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고, 지역 스스로 적합한 모델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면서 제주도의 기초자치단체 주민투표 시행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대통령선거 ‘10대 정책공약’을 제출했다고 밝혔다.10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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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은 지난 8일 경남 함양군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제8기 함양임업대학 입학식’을 열고,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한 학사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함양임업대학은 산림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임산물 재배는 물론, 가공과 유통, 마케팅 등 분야별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교육에는 약 50여 명의 임업인과 일반인이 참여하며, 오는 7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구광수 양산교육원장은 “함양임업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임업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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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 4월 17일 국토교통부가 구성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별도로 보다 객관적인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자체적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지자체장이 관할 구역에서 발생한 사고의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으며, 시는 이에 따라 위원회를 민간 전문가 11명과 시 내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12일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와 공직사회 개혁, 청년·서민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공약을 공개했다.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제시하며,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복잡해진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자본·기술·노동의 3대 혁신을 통해 경제를 대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특히 공직사회 내 부패 방지를 위해 ‘이재명 방지 감사관제’를 정부와 전국 지자체에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 엑티브모델아카데미 시니어모델 1기와 2기 수강생들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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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폰, 5월 보안 패치…오디오·블루투스 문제 해결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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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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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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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8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과 600억원 규모의 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직방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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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중장년 재취업 교육생 모집
송파구는 중장년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역할을 활성화하고자 ‘중장년 취업 연계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노동인구 고령화와 조기 퇴직 등에 대응하여, 지난해부터 ‘중장년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회 경험을 갖춘 중장년들의 개인별 역량 강화를 통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40~64세 미취업 송파구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구직 의욕이 높은 중장년 퇴직자 또는 경력단절자를 중점 선발할 예정이다. 총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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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학생 9403명 참가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인성 함양을 도모하고자 ‘2025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는 ‘더불어 사는 인재 육성’이라는 취지 아래, 이달 10일부터 오는 10월1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참가 인원은 지역 초중고 186개교 737개팀, 학생 9403명이다. 지난해 대비 11.75% 늘어난 것으로, 다양한 종목의 체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대회 종목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종목 18종(넷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연식야구,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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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카누팀 조광희, 김효빈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난창에서 열린 ‘2025 카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K-4 2위, K-2 4위를 차지했다. 조광희는 최민규, 장상원, 정주환과 팀을 이뤄 K-4 500m에 출전해 1분28초445를 기록, 1분26초020을 기록한 중국에 이어서 2위에 올랐다. 이어서 열린 K-2 500m에서는 조광희, 김효빈이 짝을 이루어 출전했지만, 아쉽게 4위에 기록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국제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온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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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우리가 꿈꾸는 산업현장 안전문화 - 영국과 독일의 통찰을 더하여
필자는 산업안전의 최전선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수많은 사고 현장을 마주했고, 때로는 규정이 무너진 현장을, 때로는 규정을 지켰음에도 문화가 부재해 무너진 현장을 지켜보았다. 그 과정을 통해 필자는 뼈저리게 깨달았다.“안전은 단순히 규정을 지키는 문제가 아니다. 안전은 곧 그 조직의 문화다.” 촘촘한 규정과 완벽한 지침만으로는 결코 안전을 지킬 수 없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안전의 문화’가 뿌리내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작은 빈틈이 무너지고, 그 틈이 생명을 앗아간다.영국과 독일은 이러한 진실을 일찍이 깨달은 나라들이다. 영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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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30대 초선 김용태 파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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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윤(울산제일중), ITF 아시아 U14 챔피언십 ‘3관왕’
울산제일중학교 2학년 김시윤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5 ITF 아시아 U14 챔피언십’에서 3관왕에 오르며 대한민국 종합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 동안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시윤은 1차 대회 남자 단식과 1차·2차 대회 남자 복식을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2차 대회 남자 단식 준우승의 결과를 낸 김시윤은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로 선정되며 ‘2025년 윔블던 14세부 대회’ 공식 초청 선수로 윔블던 무대를 밟게 됐다. 김시윤은 지난해 9개 전국·국제대회에 출전해 일곱 차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