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써니땡큐’ 강소라와 친구들의 특별한 우정 여행이 시작된다. 오는 7월 5일 처음 방송되는 MBC 신규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은 영화 ‘써니’ 배우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우정 스토리를 담은 예능이다. 보고 싶었던 친구들과 재회하며 시작되는 영화 ‘써니’의 스토리처럼 ‘아임써니땡큐’ 역시 ‘재회’를 키워드로 색다른 곳에서 마주하는 ‘써니’ 칠공주 배우들의 유쾌하고도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아임써니땡큐’는 론칭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는 745만
2017년 영화 “박열”이 상영되었다. 극장 관객 수가 250만 명이나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일을 계기로 우리 국민이 ‘박열’과 ‘가네코후미코’를 크게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6년 이준익 감독은 “박열”과 같은 맥락의 영화 “동주”를 만들었다.인물의 비중으로 보아 “동주”가 관객이 더 많았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박열”이 두 배나 많았다. 두 사람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박열 의사의 삶이 시인 윤동주보다 더 다이내믹했을 것이고, 더구나 관동대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영양군 영양읍 청사에서 개서식을 개최하며 영양소방서의 공식 출범을 알렸고, 이는 기존 안동소방서 소관이었던 영양지역이 독립적인 소방 조직으로 전환돼 총 107명의 소방공무원과 204명의 의용소방대원이 3과 2센터 1지역대 2전담의용소방대 체제로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과 예방 활동을 본격 수행하게 된다.
알스노바종합예술단은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포항 초곡장로교회에서 ‘한시, 포항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제5차 포항한시 창작가곡 프로젝트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포항시가 후원하고 알스노바종합예술단이 주관하는 문화사업으로, 고려 및 조선시대 포항 지역을 배경으로 한 한시를 소재로 창작한 가곡들을 무대에 올리는 의미 있는 시도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포항의 자연과 역사, 지역 정서를 노래로 재해석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5차 공연에서는 기존에 발표되었던 곡들 중 월포
왜관석전리상가번영회는 지난 16일 폭염으로 인한 세균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왜관시장 일대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왜관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식중독 예방 3대수칙과 식재료 취급 주의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홍보물과 함께 배부했다.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지난 18일 ‘추산 정훈모’를 주제로 ‘제8기 나라사랑 아카데미’를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4월부터 6월까지 10회에 걸쳐 지역 역사와 문화,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강의와 현장 체험을 통해 주민들에게 깊은 역사 이해와 나라사랑 정신을 전달했다.
인천시가 인천가족공원 3-4·5단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발주했다.시는 23일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소액수의 견적제출 안내공고’를 냈다.용역의 기초금액은 9,827만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이다.과업 내용은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 ▲심의 및 걸정내용 공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작성 등이다.인천가족공원 3-4단계 사업은 4만기 규모의 봉안당 건립이고 3-5단계 사업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3일 ‘2025년도 제1차 폐광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대한석탄공사의 마지막 탄광인 도계광업소를 폐광지원 대상광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석탄공사의 단계적 조기폐광은 2023년 2월 석탄공사 노사합의를 통해 추진되는 것으로 2023년 화순광업소, 2024년 장성광업소에 이어 올해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마무리될 예정이다.삼척시에 소재한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강원지역 최초로 개광해 그간 어려운 채탄환경에도 불구하고 석탄을 4,300만톤을 생산했고, 1988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소와 돼지의 현장 다발 주요 질병 진단 사례가 수록된 동영상을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등에 배포했다. 이번 동영상에는 기존 8개에 더해 △소 질병 진단 사례 △돼지살모넬라콜레라수이스 사례, 병리소견, 균분리 결과 △돼지 세균성 설사병 예방 등 3개 동영상이 추가됐다. 동영상에서
경남도는 세계 최대 항공우주박람회인 파리에어쇼에서 도내 항공기업의 수출상담과 수주활동을 지원해 총 56건, 8억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린 2025 파리에어쇼에 경남도는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코트라 파리무역관, 도내 13개 기업과 참여했다.에어쇼 기간 도내 기업은 보잉, 에어버스,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 노스롭 그루먼, 엠브레어 등 글로벌 우주항공 선도기업과 100여 건의 기술협력 및 수주 상담, 기업 홍보 등을
산림청은 6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부여군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산림항공 산불진화체계 발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공중 및 지상 산불진화체계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이미라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산림항공본부 직원 2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월 영남권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 지휘체계 개선 및 진화전략 수립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올해 3월 발생한 영남권 산불은 경남 산청·하동과 경북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초고속
안양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정책 기획 및 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21일 동안구 비산동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안양시 청년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및 전문가, 시의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돼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청년 역량강화 특강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체험 ▲청년자율예산제 교육 및 분과별 정책 제
박형준 부산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을 지명한 데 대해 “매우 잘된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뉴시스에 따르면 박 시장은 23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정부 출범과 민선 자치 30년, 부산의 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인사말을 통해 “전재수 의원이 해수부 장관이 될 것 같은데, 그것은 매우 잘된 일”이라며 “부산 출신 인사가 해양 관련 핵심 부처를 이끄는 것은 지역과 국가 모두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
“회원수 뿐 아니라 회비 기여에서 타지방회에 비해 월등한데도 서울회가 그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다. 서울회원 권익 되찾는 합당한 요구를 지속해 나가겠다.”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32회 정기총회에서 서울회의 위상에 맞는 요구를 한국세무사회에 요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회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독자 회관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 대상 부지와 건물을 검토했으나 서울회에 어울리는 상설 교육장을 마련하기 힘들었다”면서 “앞으로 조성될 회관확충 기금은 서울회관 마련에 사용되도록 세무사회
베트남 인삼 사절단 방한, 농자재 우수성 확인 바이오플랜과 업무협약···향후 사업 확대 약속 독보적인 식물생리활성기술·탄소중립 기술을 보유한 국내 토종 농자재 기업 바이오플랜이 베트남으로부터 기술과 사업 협력 ‘러브콜’을 받았다. 베트남에서 인연을 맺은 민간 회사가 인삼 사절단을 조직해 한국을 직접 방문, 바이오플랜 선진 농자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다. 양 측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사업 확대를 위해 중지를 모으기로 했다.바이오플랜 기술력 글로벌도 ‘통했다’이번 인삼
5주 연속 하락하던 휘발유 가격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반등하며, 유류비부터 일상을 흔들고 있다.18일 인천지역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은 가격표를 유심히 살피며, 벌써 체감 물가 상승을 호소했다.부평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이강민씨는 “서울에선 기름값이 이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3일 센터 회의실에서 ‘내가 몰랐던 내 아이의 SOS’를 주제로, 지역 학부모와 유관기관 상담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
동해시의회는 23일, 제35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안건 7건, △동해시 아동 빈곤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10분 자유발언에서 박주현 의원은 “민간 배달앱의 독점적 구조로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이 커지며 소상공인, 소비자, 라이더 모두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역 자본 유출을 방지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을 위해 공공배달앱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동시는 쿠팡 트래블과 협업으로 안동여행 상품 판매와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쿠팡 플랫폼 내「안동 테마관」을 개설 운영한다. 쿠팡트래블 누리집 및 애플리케이션 내 신설된 ‘안동 테마관’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으로 운영되며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주요 관광지, 숙박, 문화체험
영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강당에서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총 88개 정량지표와 12개 정성지표에 대해 2025년도 실적 관리 방향과 부서별 평가지표 추진계획을 집중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6월 23일, 울진군 죽변면 일대에서 ‘청정해역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원 28명이 참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