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과 진주 지역 주요 우주항공기업 관계자들이 경남도 등 관계기관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달했다.경남테크노파크는 10일 우주항공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우주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열었다. 경남도와 우주항공청, 사천시 그리고 사천과 진주 지역의 주요 우주항공기업 관계
경남도의회 임철규 의원은 4월 10일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천·진주지역 우주항공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기업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우주항공청, 경상남도,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그리고 미래항공, 에스앤케이항공, ㈜세우항공, ㈜아스트, 케이피항공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NH스트럭쳐, ㈜엔젤럭스 등 사천·진주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우주항공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전문인력 부족 문제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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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럽법인, 네덜란드 'Wheel of Retail' 어워드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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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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