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린 알제리 오랑 남녀 사브르 월드컵대회에서, 11월 9일 열린 남,녀 사브르 개인전에서 전하영 선수가 선수 첫 시니어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 획득, 박상원 선수는 첫 시니어 월드컵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0일에 열린 남녀 사브르 단체전에서 남자사브르 대표팀은 도경동, 하한솔, 임재윤, 박상원으로 구성되어 금메달 획득했다. 8강에서 루마니아를 만났지만 순조롭게 준결승으로 진출했고, 이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