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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발생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10 오전 4시 2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8시께 완전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전 4시 20분께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났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작업자 8명 가운데 1명이 다치고 7명은 대피했다.

부상자 A씨는 손과 얼굴에 경미한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3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했으며, 포스코도 자체 소방장비와 인력으로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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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은 13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을 선출했다. 박형욱 비대위는 임현택 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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