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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상장사 NIP, 게임 퍼블리싱 진출…中 모바일 시장 노린다

지난 7월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한 e스포츠 회사 NIP그룹이 게임 퍼블리싱 사업부를 설립했다는 소식이다.

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NIP그룹은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게임들은 캐주얼 게이머를 타깃으로 한다.

타이틀은 위챗과 같은 소셜미디어에 먼저 출시되고 모바일에 이어 잠재적으로는 PC와 콘솔에도 출시될 계획이다.

NIP그룹은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어려운 e스포츠보다 잠재적으로 더 안정적인 다른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현재 자체 게임을 개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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