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에도 ‘K-패스 정액권’ 도입…월 5만5천원 내면 버스 무제한

올해부터 제주에도 대중교통 정액권이 도입돼 본격 시행되고 있다.

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를 탄 일반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월 5만5000원이 넘으면 이후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졌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중교통 육성 국가 지원 정책의 하나인 ‘K-패스 정액권’이 올해부터 제주에도 도입됐다.

기존에 제주에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다자녀는 2명 30%에서 3명 50%를...
올해 제주들불축제에서 작은 불씨를 살리면서 불 놓기가 진행된다.제주시는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2026 제주들불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시는 불 없는 들불축제를 1년 만에 철회했다. 올해는 오름 불 놓기는 하지 않지만, 행사기간 채화와 희망불 안치, 횃불대행진, 달집태우기 등 일부 콘텐츠에서 불씨를 살린다.시는 지난해 3월 들불축제를 개최하면서 오름 불 놓기 대신 LED조명과 컴퓨터그래픽 영상을 도입한 ‘디지털 들불’로, 등유·파라핀을 사용한 횃불대행진은 LED횃불로 변경됐다.또한 달집
제35대 서울제주도민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상윤 후보가 허재운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출마 서류를 제출했다.제35대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장 후보에 김상윤 탐라랜드 대표가 단독 출마했다.서울제주도민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후보 마감 결과, 김 대표가 입후보했다.김 후보는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출신으로 제주중앙고등학교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했다.그는 서울제주도민회 부회장, 서울제주도민회장학회 이사, 서울제주도민 100년 역사관 조성 및 도민회관 환경개선 특위위원장, 재경제주중앙고총동문회장, 가좌
제주SK FC가 전력 강화를 위해 박창준에 이어 김신진을 영입했다.김신진은 2020년 선문대의 창단 첫 U리그 왕중왕전 우승과 함께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022시즌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신진은 K리그1 20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김신진은 2025년 7월 여름 이적시장에서 K리그1 강원FC로 이적했고 프로통산 72경기 10골 1도움를 기록하고 있다.김신진의 가장 큰 장점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10만3352명.’제주적십자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가 지난 20년간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만난 도민의 수다.제주 주민등록인구가 약 66만5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도민 6명 중 1명꼴로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한 셈이다. 이는 전국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15개 지사 가운데 지역 전체 인구 대비 가장 높은 참여율이다.봉사회의 시작은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제주를 포함한 14개 지사에서는 수상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합한 ‘안전강사봉사회’가 운영되고 있었다.그러나 제주지역 응급처치 강사는 3~4명
지난해 제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투자 환경 악화 등이 투자 유치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산업통상부가 7일 발표한 ‘2025년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외국인 직접투자 액수는 1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연간 기준 최저치다.최근 4년 동안 제주지역 외국인 투자유치 규모를 보면 2022년 10억8600만달러에서 2023년 5100만달러(738억8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8시께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저인망 어선 4척을 어선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제주해경은 이날 어선위치발신장치를 끈 채 항해 중이던 어선 4척을 포착,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검문검색을 실시해 불법 사실을 확인했다.이날 단속에서 적발된 어선들은 모두 AIS를 끈 상태로 조업지로 항해를 하고 있었다. 이 중 특정 어선은 방현제를 이용해 선명 및 표시 사항을 고의로 은폐하고 선박서류 미비치, 승선원 변동 미신고 등의 추가 위반 사항도 확인됐다.해경 관계자는 “AI
펌텍코리아의 2025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전망이다. DS투자증권은 4Q25F 매출액을 764억원으로 전년 동기
5시간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 지역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 및 희귀식물 표본 1200점을 대상으로 식물표본 디지털화를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5시간전
6.25 전쟁의 상흔은 75년이 지나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수많은 참전용사들이 이름 없는 기록 속에 남겨졌다. 최근 육군 50사단 경주대대가 6·25전쟁 참전용사 故 양귀상 이병의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한 일은 훈장 전달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한 가족의 기다림이 뒤늦게나마 역사적 정의로 보상받은 순간이다. 그 훈장은 과거 한때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 이 땅에서도 이어지는 국가의 책임과 기억의 회복을 상징한다.故 양귀상 이병은 육군원호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전투 지원 임무 등에서 공을 세웠다. 그의 공적은 전쟁
그룹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받은 뒤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다니엘은 지난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버니즈에게’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전했다.그는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말했다.이번 방송은 다니엘이 전속계약 해지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자리였으나, 현재 진행 중인 소송과 관련해서는 구체
문성준 기자 = 담양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금융감독원은 ’25년 3분기 민원·분쟁사례 및 판단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이중 주요 소비자 유의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했다.첫째, 시설소유관리자배상책임보험이다. 구내치료비 특약이 가입된 경우 시설물 하자가 없더라도 시설물 이용자의 사고로 치료비가 발생하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둘째, 어린이보험이다. 말하는 기능 장해 발생시 피보험자가 어리고, 일부 자음만 발음이 불가능하더라도 언어 관련 영구 장해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셋째, 자동차보험이다. 가족이 운전 중 자동차 사고 발생시 실제 운전자
6시간전
-새해의 문턱에서 하나의 노래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26년 1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라클보이스앙상블, 현대문화기획 주관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신년음악회를 넘어 전국과 해외에서 모인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상징적인 ‘통
쌀 선택 기준이 흐릿한 가운데 ‘맛있는 밥’에 대한 정보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쌀을 주식으로 먹는 나라지만 어떤 품종이 맛있는지, 도정 일자가 왜 중요한지, 음식과 잘 맞는 쌀은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다.동네정미소 대표이자 일본 ‘밥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쌀 큐레이터 김동규 대표는 “조금만 알아도 밥은 끼니를 넘어 취향이 되고 문화가 된다”고 말한다. 그는 밥맛의 핵심으로 품종·재배 방식·도정 일자를 꼽으며, 쌀도 메뉴에 따라 궁합이 달라 ‘페어링’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올해는
8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연이은 한파로 인해 전기난방용품과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난방기기 관련 화재는 총 63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기 열선으로 인한 화재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가 144건으로 뒤를 이었다.연도별로는 2021년 129건, 2022년 146건, 2023년 123건, 2024년 113건, 2025
8시간전
한국양봉농협은 병오년인 올해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한국양봉농협 구현’을 경영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조직·사업 역량 확충과 경제사업 활성화 및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조합원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권역 대의원 한국양봉농협은 지난 7일 충주에 소재, 호텔 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CES 2026]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세계 최고 수준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안군, '남성난임'도 지자체가 돕는다…전북특자도 최초 지원 확대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기존 여성 중심의 난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남성 난임 치료까지 아우르는 파격적인 출산 장려 정책을 내놓았다. 진안군은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 1·2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착수
4일전
인천교통공사가 도시철도 통신 인프라 개선사업에 착수했다.인천교통공사는 9일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총사업비는 382억원, 준공 예정일은 2027년 12월이고 안정화 기간을 거쳐 2029년 1월부터 LTE-R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시행사는 KT컨소시엄이다.LTE-R(Long Term Evoulution-Railway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2026 환경교육 홍보 서포터즈’ 3기 모집
경기 광명시가 오는 16일까지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환경교육 현안을 생생하게 전달할 홍보 서포터즈 ‘에코소리통 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환경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과 소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과 군·구 지회장들과 함께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을 방문, 새해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7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는 이호 해안사구 375-41번지 도로점용허가, 취소하라."
”제주시는 이호 해안사구 375-41번지 도로점용허가를 취소하라"제주시 이호일동 서마을회는 지난 12일 긴급마을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허가취소와 원상복구를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서마을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25년 12월 31일 이호동 375-21과 41번지에 대한 건축공사 시작으로 말미암은 이호해안사구 파괴와 마을 주민의 공사 중지 요청, 그리고 이에 따른 지난 8일 11시에 진행된 기자회견이후 소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호 해안사구 파괴중단과 훼손에 대한 복구를 주장하는 이호일동 해안사구 지킴이 비상대책위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공립 내담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초록우산 기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5일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국·공립 내담어린이집으로부터 원내에서 진행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68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내담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 2025 제주국제환경플러스포럼에 직접 참여해, 보고 배운 플라스틱 제로를 실천하고자 폐 플라스틱을 활용한 키링, 팔찌 등을 만들었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원아, 교사, 학부모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해 마련됐다.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이희영 원장은 “원아들이 환경도 지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종민 의원, 세종 대통령집무실 설계공모 환영... 공동집무실 검토 제안
김종민 국회의원은 13일 세종 대통령집무실 설계 공모가 시작된 것과 관련해 "행정수도 조기 완성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고무적"이라며 "서울-세종 공동집무실 운영도 이제 실행 검토해봐야 한다"고 제안했다.세종 대통령집무실은 2027년 8월 착공, 2029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애초 2030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이재명 대통령이 건립 일정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하면서 계획이 앞당겨진 것이다.세종 대통령집무실은 지난 12일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했다. 이달 중으로 현장 설명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석연 "이혜훈, 통합 대상 아냐…스스로 물러나야"
1시간전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보수진영 인사로 이재명 정부에 기용된 이 위원장의 '작심 쓴소리'여서 눈...
Generic placeholder image
1966년 박정희 전 대통령 친필 휘호 경남일보 품으로
1시간전
1909년 창간, 올해 117주년을 맞은 경남일보가 그 역사를 도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시작한 ‘경남일보 자료 모으기’ 운동에 첫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