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가 이색적인 신품종 과일을 찾는 과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신품종 과일 3종을 내놨다.
우선 국립원예특작과학원·지역 농가와 협력해 롯데마트 단독으로 유통되는 신품종 ‘감풍단감’을 선보였다.
감풍단감은 일반 단감 품종보다 2배 이상 크고 당도는 20%가량 높다.
껍질이 얇아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수분감이 풍부하다.
샤인머스캣보다 약 40%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로얄 바인 포도’와 첫눈 올 때 맛보는 겨울 복숭아인 극만생종 ‘설리’ 등도 소개한다.
양길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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