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가 충북 청주시에서 8만명이 모인 가운데 주일예배를 진행, 화제가 되고 있다.신천지예수교에 따르면 예배 신도가 몰린 곳은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이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충청지역 맛디아지파 신도는 물론 인근 서울과 경기남부지역의 요한지파, 전국 60여개 교회의 주요 사명자들까지 모여 함께 예배드린 것이다.특히 올해는 청주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은 상황 속에, 이 총회장의 설교를 듣기 위해 전국의 개신교 목회자 10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다.이날 이른 시간부터 신천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