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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본사 로비 갤러리로 무상 개방...김지희 작가 초대전 첫 운영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가 본사 건물인 엘리트빌딩 로비를 갤러리로 무상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제주도민들이 무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번 갤러리 개관 전시의 스타트는 국내‧외 예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김지희 작가 초대전이다.

현대인의 욕망과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으로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대표작 ‘The Sealed Smile’은 신비로운 미소로 호기심과 소유욕을 자극하며, 작품 속 인물들이 착용한 원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과 25일 이틀간 경남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4·3과 경남3·15을 연계한 '교원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24일에는 김창후 제주4·3연구소 소장의 제주4·3과 교육 이해 특강, 제주4·3평화공원 참배 및 답사가 이뤄졌다. '4·3, 마을로 읽고 평화로 피운다'는 주제로 운영 사례 발표와 제주와 경남 수업 사례 나눔이 진행됐다.25일에는 대정지역의 알뜨르 비행장, 섯알오름, 송악산 일대, 백조일손지묘와 역사관, 하귀 영모원 답사가 진행된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양 교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5일 제주신협 본점에서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상임임원 및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제주지역 신협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제주지역 신협 현안 사항 공유 및 금리전망에 따른 여신금리 관련 교육과 노무법인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은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이므로 이번 경영세미나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한림농협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한림체육관에서 ‘행복 농산물 대축제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림농협 조합원과 지역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5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농민훈장 수여식, 지역 농산물 홍보, 민속놀이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농민훈장은 지역 원로농업인 7명에게 수여됐다. 차성준 조합장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농민훈장 제도를 신설해 오랜 기간 농업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지역 농산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30일 제주시 삼도이동 소재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아라홀에서 길라잡이 소통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내에서 시행되는 주요 자치경찰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길라잡이 소통단, 제주경찰청, 자치경찰단 등 60여명의 도민과 공무원이 참석했다.길라잡이 소통단은 각계각층의 도민 65명으로 구성된 자치경찰위원회의 소통창구로, 평소 네이버 밴드를 통해 자치경찰의 주요 홍보사항을 알리고 경찰 활동과 관련된 궁금증이나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제주사회복지법인 인도어린이집은 최근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후원하는 2024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나무숲 실내조성사업'에 선정돼 어린이집 내부를 편백나무 교실로 리모델링 하는 공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한희선 원장은 "편백나무는 항균작용과 아토피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에 효능이 좋다"면서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원내 영유아들이 쾌적한 교실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부모님들의 기대도 큰 만큼 앞으로 성장기 영유아들이 친환경중심의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 위의 쌀, 신선한 과일과 채소, 바다에서 건진 생선까지 모두 1차 산업의 산물이다. 농업, 어업, 축산업 같은 1차 산업은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비록 시대가 변하며 IT나 서비스업이 주목받고 있지만, 1차 산업은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뿌리다.1차 산업의 힘은 단순히 생산에서 끝나지 않는다. 농촌과 어촌은 도시의 삶이 지치고 복잡할 때 쉼터가 되어 주고, 자연과의 공존을 배우게 해준다. 특히 요즘처럼 건강한 먹거리가 주목받는 시대에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은 그 어느 때보다
식품 유통 및 제조·플랫폼 기업 더탁은 ‘2024년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선정사업’ 비전기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인천시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999년부터 추진해왔다.이중 더탁이 선정된 비전기업 부문은 20인 이상, 매출액 80억 초과, 업력 3년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하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이 7% 이상이어야 한다.더탁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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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백은 지난 10월 29일 글로벌 동물약품 회사 버박과 전략적 유통계약을 맺고, 돼지 마이코플라즈마 백신 ‘이노마이코 백신’ 해외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노마이코’는 버박 유통망을 통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노마이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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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신임 최고기술책임자로 스티브 콜린스 전 하복 공동 창립자이자 CTO를 영입,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스티브 콜린스는 캔디 크러쉬로 유명한 ‘킹’에서 CTO를 역임했고, 현대 게임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적인 물리 엔진인 ‘하복’ CTO로 활동한 바 있다.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CEO는 “그는 게임과 마케팅 기술 분야에서 깊은 기술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유니티가 고객에게 더 많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3분기 1조 681억 원의 매출과 7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60% 상승했다.올해 3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진 중인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 매출이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들이 북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 것과 더불어, 서구권 매출 비중이 높은 코스알엑스의 실적 편입 효과가 컸다. 주요 자회사 중에서는 에스쁘아와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의 매출이 증가했다.주력 계열사 아모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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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025년 새해 예산안 규모를 14조 9,396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1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내년도 본예산안은 2024년 본예산 대비 972억 원이 감소한 규모로 세입예산은 시세의 경우 올해 대비 1,074억 원이 증가한 4조 8,947억 원, 세외수입 2조 3,340억 원, 지방교부세 9,324억 원, 국고보조금 4조 8,649억 원, 지방채 4,221억 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1조 4,915억 원을 편성했다.유정복 시장은 “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에 걸쳐 개최된 가운데 국세청은 '수출주류 박람회'를 개최해 우리 술의 우수성을 홍보했다.박람회에서는 우리 농산물인 여주 쌀로 만들어진 '화요', 전주 지역의 배와 생강을 넣어 만든 '이강주'와 김천의 특산품인 달콤한 자두의 풍미를 살린 '벼리 스파클링 막걸리' 등이 관람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우리나라에서 11년만에 주최한 이번 회의는 18개 회원국의 국세청장 및 대표단과 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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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고용 불안으로 중장년 퇴직자 수가 늘어나고 퇴직 연령이 낮아지면서, 서울시가 4050 세대의 이직・재취업 수요에 발맞
김재욱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수리에 쓰이는 전통재료의 체계적인 수급관리 및 산업화 지원 등을 담당하는...
농심이 김도윤 셰프와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에서 농심 건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17일 간 진행된다. 최근 넷플릭스 에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 셰프는 면 요리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레스토랑 '면서울'을 운영중이다.농심은 건면 제품인 '멸치칼국수'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면서울'에서 선보인다. '면서울'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들은 '흑백요리사'를 통해 김 셰프의 상징이 된 헤드셋 소품과 함께 촬영을 할 수 있다.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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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모터스는 카니발하이브리드 가격을 비롯하여 모든 컨버전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화제이다.㈜씨엔모터스는 고객이 차량을 구입하고자 하는 이유와 용도에 맞게 인승, 차량 등급, 패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수많은 선택 옵션으로 커튼, 조명, 바닥 마감 등 차량의 거의 모든 곳을 컨버전 할 수 있는 1:1 인디비주얼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누구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제작된 국산 시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볼만 한데, 편안한 리무진시트와 수준높은 마감 퀄리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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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앞두고 회계자료 지하창고에 숨긴 황당한 女공무원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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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귀농·귀촌인 교류 활성화 행사 개최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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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총회장협, ‘독도의 날’ 맞아 독도 방문
17개 시도교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4주년이 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우리영토 독도’를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교총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독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로 독도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땅 독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아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다.김성일 회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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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경영 혁신 일환으로 14개 금고 합병 완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영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총 14개의 부실 우려 새마을금고를 합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병 조치는 행정안전부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고객 자산 보호와 서비스 품질 유지를 최우선으로 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7월 인출 사태 이후 금고구조개선본부를 신설해 부실 금고를 선정하고, 자본 적정성과 자산 건전성을 기준으로 합병 대상 금고를 결정했다. 이후 인근 우량 금고와의 합병을 추진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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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제주지역협의회, 이사장-실무책임자 경영세미나 개최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5일 제주신협 본점에서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상임임원 및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제주지역 신협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제주지역 신협 현안 사항 공유 및 금리전망에 따른 여신금리 관련 교육과 노무법인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은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이므로 이번 경영세미나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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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랜드 테마파크에 공룡월드 11월 2일 그랜드 오픈
수도권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공룡월드가 11월 2일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에 입점·오픈한다.로봇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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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공천개입 의혹' 눈 쏠려 놓친 사안 뭐가 있나
정치·행정 현안을 시간선을 따라 다양한 시선과 경남도민일보 관점으로 정리합니다.7일 시작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11월 1일 마무리됩니다. 17개 상임위원회가 802개 기관을 감사했습니다. 국정감사는 입법, 예산 심사와 더불어 중요한 국회 기능입니다. 입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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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예타조사 대상 선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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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31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동남권순환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동남권순환광역철도는 진영~김해~양산~울산을 연결하는 철도로, 민 의원이 21대 총선공약을 시작으로 ’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했으며 ’22년 국가철도공단의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금번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향후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바탕으로 한국개발연구원의 기초자료분석, 기술적 검토 및 비용 산정, 교통수요 분석, 편익산정, 경제성·정책성 분석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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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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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 함안지사는 10월 3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함안군 남동쪽 5km 지점 규모 6.3, 진도 VII 지진 발생으로 인한 봉성저수지 제방 균열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함안군, 함안경찰서 및 소방서, 한전, 39사단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주민대피 및 응급복구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훈련 후 강평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은 재난상황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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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ESG 우수기업 현대위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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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ESG 경영이 필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업경제분과위원회는 기업의 활동에서 비재무적 성과인 환경적, 사회적 영향과 지배구조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 2년 연속 ESG 평가 A+를 받고 있는 지역 ESG 우수기업인 현대위아를 10월 31일 방문했다.이번 탐방을 통해 현대위아의 주요한 ESG 활동 사례와 그간의 성과를 듣고, 올해 개설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인 S+에서 산업안전, 공사안전, 생활안전, 가상안전 등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위아는 창원시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