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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과학·융합·발명교육 워크숍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16일 본청 과학교육원에서 '과학·융합·발명교육' 워크숍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영규 한국항공우주산업 미래전략실 혁신기획팀 연구원의 특강을 들었다.

/이동욱 기자...
제21회 창원아시아미술제가 올해 '낭만본색'을 주제로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1~6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창원문화재단, 창원아시아미술제진흥회, 창원미술청년작가회가 공동으로 여는 이번 전시는 당대 청년 작가의 현재를 살펴 보는 동시에 국내외 작가와 지역 청년 작가의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지난 4월, 반세기 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1974년 4월 1일 건설부 고시 제92호로 지정된 창원국가산단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이자 경남 경제의 심장부로서 국가와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다. 이제 창원국가산단은 변화의 물결을
㈜벽산인슈로가 지난 2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에 설립,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힘쓰고 있
단 1명. 23일 창원시가 마련한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에 따른 재취업·금융지원 등 공공기관 합동 사업설명회 2회차에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입점업체 관계자 수다.창원시는 이날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1시간씩 설명회를 열었다. 내달 30일 롯데백화점 마
한 나라에서 국민이 인식하는 '역사'는 국가의 무형자산이다. 공무원 시험에도 반드시 한국사가 포함된다. 한 지역에서 시민이 기억하는 '역사'는 그 지역의 사회적·문화적 무형자산이다. "역사를 잊은 국민에겐 미래가 없다"는 말은 독립운동가 신채호가 한 말로 전해온다.최근 창원시는 경남도
의령군이 박상웅 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군은 23일 군청에서 오태완 군수와 간부 공무원, 박상웅 국회의원 당선자, 도·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했다. 이날 회의는 22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도·군의원이 함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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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주청년 1만명에게 4만원 상당의 문화복지포인트를 탐나는전으로 지급하는 사업이 신청 접수 4시간여 만에 조기 마감되면서 정보 격차 등 민원이 속출한 것과 관련,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업을 개선해 확대 시행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청년 문화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을 개선해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2일 홈페이지에 ‘2024년 제주청년문화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이날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았다.
앞으로 제주에서 버스 탈 때 현금으로는 요금을 낼 수 없다.제주특별자치도는 현금 사용에 따른 관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석 달간 모든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실제 지난해 기준 도내 버스 이용객 중 현금 승차 비율은 9.8%에 불과하지만 현금 수입금 관리에 연간 1억500만원이 투입되는 실정이다.버스 이용객은 교통카드를 비롯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버스 내 요금납부 안내서를 통한 계좌이체 등 다양한
3시간전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이 지난 21일~22일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 직무박람회 ‘2024년 JOB Festival’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삼육대학교 주관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삼육대학교 재학생, 졸업생을 비롯한 경기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축평원은 공공기관 채용 노하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편집국장>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양기대 국회의원이 작년 11월 광명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을 상대로 했던 특강이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많은 이들이 비명계인 양기대가 순탄치 않은 공천과정을 겪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광명시장을 2차례 역임하고 현역 국회의원으로 존재감과 영향력이 컸던 그가 광명에 연고가 전혀 없는 신인과의 경선에서 패한 것에 많은 이들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 여긴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지 모른다. 비명횡사, 친명
11시간전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하는 울산형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밑그림이 완성됐다.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은 울산형 책임 돌봄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 정부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연계 교육 과정 운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시는 27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완성된 사업 운영 계획서를 오는 31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교육청·대학·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13시간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지역 학생들이 진행한 이세돌 전 프로바둑 기사와의 인터뷰 영상 ‘궁금해? 궁금해!’를 최근 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했다.11분 32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는 이세돌 기사의 바둑 이야기, 학생으로서 마음 관리법, 인공지능 미래교육과 관련한 학생들의 궁금증, 이세돌 기사의 생각이 담겼다.영상에는 지난해와 올해 전국소년체전에 울산지역 바둑 대표로 출전한 신정중학교 3학년 김다찬 학생과 동평중학교 3학년 안수민 학생이
14시간전
2024. 05. 21. 02:14.비가 오는 날이면 본가의 옥상, 어머니의 화분들 어느 구석에서 달팽이가 기어 나온다. 길에서 본다면 신기해하며 지나쳤겠다. 그러나 달팽이는 풀잎을 갉아먹기에, 옥상을 누비기 시작하는 동시에 제거된다.달팽이를 보면 어느 강연인가에서 들은 말이 떠오르는데, 아마도 '달팽이도 소라게도 집이 있다.'였다. 나는 그 말이 머릿속에 떠오름과 동시에 달팽이도 소라게도 집이 있는데 나는 없구나.' 하고 생각한다. 내일이면 또 월세 날이다. 입신양명하겠다는 꿈으로 당차게 나왔지만 월세를 내는 날이 다가오면 어깨가
14시간전
국민의힘 권영진 당선인이 27일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을 하루 앞둔 21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 통과 여부를 제22대 국회로 넘겨달라고 호소했다.권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만큼은 당론에 따라 부결해 주실 것을..
항의 대한불교조계종 내연산 보경사는 문화유산청과 경북도, 포항시가 주최하고 보경사가 주관해 지난 26일 '나랑 절이랑 폭포랑 만난 시절인연'을 주제로 전통산사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문화유산에 대한 최고의 보존은 활용이다'는 기치 아래 전통산사문화유산에 깃든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향유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템플스테이를 겸한 문화유산 길라잡이 프로그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거짓을 진실로 만드는 이재명과 민주당 ‘김춘수 시인 꽃’이라는 시에 “내가 그 이름을 불러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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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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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첨단 드론 활용 재난 선제적 대응
경산시는 지난 21일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재난안전수요유형’에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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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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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신여중 - HBT 복싱클럽 협약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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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 24일 개막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이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을 2024년 5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선보인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수많은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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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전세사기특별법 거부권 불가피...국민에 부담 전가”
대통령실은 28일 '선구제, 후회수'를 골자로 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경우 거부권 행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과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국회로 다시 넘어온 채상병특검법을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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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영장실질심사 전날까지 공연을 강행한 이유가 소속사의 재정 상태 때문이라는 정황이 나왔다.소속사는 이미 선수금으로 125억원을 받아 김호중이 공연을 강행하지 않으면 빚더미에 앉을 상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호중이 공연을 포기했을 경우 소속사가 이 돈을 돌려 줄 여력이 없어 공연을 밀어붙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대목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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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포르쉐 출신 차량성능 전문가 부사장 영입…제네시스·N 모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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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내달 5일 'iM'으로 계열사 사명 변경
DGB금융그룹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시중금융그룹으로의 변화에 발맞추고자 은행·비은행 계열사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28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호 변경에 대한 정관 개정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전국구 영업망을 갖춘 시중금융그룹으로 탈바꿈하는 만큼 그룹 위상에 맞는 브랜드 정립과 그룹 일체화를 통한 전국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계열사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다음 달 5일부터 ‘iM뱅크’로 사명이 변경된다.비은행 계열사 역시 같은 날 각각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