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봄철 영농시기를 앞두고 영농 부산물 파쇄를 4월까지 지원한다.
군은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및 병해충 방지를 위해 농업 부산물 파쇄를 지원한다.
대상은 100m 이내 산림 인접지를 우선 실시하며 파쇄할 작목은 깻단, 고춧대, 과수 전지목 등이다.
신청은 산림팀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농업 부신물 파쇄 서비스를 적극 지원 하면서 미세먼지 발생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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