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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감귤아트전 ‘귤빛이 물들다. 예술로 이르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2024 감귤아트전 ‘귤빛이 물들다.

예술로 이르다.

’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23일, 24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해설을 들으며 작가의 작품세계 및 제작방식을 이해하고 작가의 작품 및 제작 기법 등을 활용한 미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이강인 작가는 성인을 대상으로 ‘실크스크린 이해하기’, 이율주 작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감귤창고 만들기’수업을 진행한다.

참가자 인원은 강좌당 요일별로 8명씩 총 3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는 11월 12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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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4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회의실에서 향군 전·현직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향군 전·현직 임직원 연찬회를 갖고 북한군 러시아 파병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전·현직 임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도 묻고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더욱 발전하는 향군이 되도록 노력하며 향군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갖게 한 연찬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도회장 인사말, 동영상시청, 도향군업무보고, 성명서발표, 향군가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달수 회장은 “향군 전·현직 임직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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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은 '2024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를 '예술로! 행복한 삶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과 23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학생문화원·제주시교육지원청·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4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되며,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제주 지역사회와 교육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다.축제 첫날에는 개막식이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민주버스본부 제주지부, 서귀포운수협동조합, 제주노동자연합, 제주녹색당, 정의당 제주도당은 18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공영제라는 잘못된 정책은 버스예산을 ‘마땅히 필요한 예산’이라 아니라 ‘돈 먹는 하마’로 왜곡시켰다”고 비판했다.이들은 제주도는 대중교통 이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버스준공영제를 도입했지만 지난 7년간의 준공영제 시행 결과는 냉혹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버스준공영제가 되면서 2016년 544였던 버스는 2021년 874대로 늘었고 109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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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충남 금산군 다락원에서 열린 축제인들의 축제, 축제계의 올림픽이라...
칠곡재향경우회가 21일 환갑을 맞이한 경우의 날 제61주년 기념식을 왜관신협에서 개최했다.정식명칭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국가사회를 위하여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한평생 봉사하다가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며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 치안활동 및 공익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다.경우회는 중앙회를 비롯해 17개 시도경우회와 경찰서 단위의 275개 지역경우회가 있으며 회원수는 100만 명이 넘으며 1963년 11월 21일 내무부의 창립인가를 받아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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