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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대전 의료·웰니스 관광 홍보

대전관광공사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5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대전의 의료·웰니스 관광과 도시브랜드 콘텐츠를 홍보했다.

공사는 ‘의료·웰니스 관광’을 주제로 대전의 첨단 의료기술과 바이오·헬스케어 인프라,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중동권 고소득층과 외국인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특히 ‘대전 여행 마그넷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SNS 연계 B2C 이벤트를 운영해 현지 방문객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대전의 대표 축제와 마스코트 ‘...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소재 압류재산 약 61억원 규모, 총 95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매는 매각예정가 약 17억5000만원으로 공매가 진행 중인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소재 상업용 근린생활시설 물건을 비롯해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이다.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입찰
충남 천안시는 12일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2025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원과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와 천안시청공무원노조가 매년 협력해 추진해 온 대표적인 민관 협력 나눔사업으로, 지역사회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원과 공무원 노동
충북 청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의 재산세를 감면한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청원구 오창읍과 흥덕구 옥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감면 대상은 오창읍, 옥산면을 포함한 청주 전역의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주택, 건물, 토지 등 소유주다.시는 재산세 감면 규모를 602건, 약 61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속한 감면 집행으로 피해 주민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청주시 관계자는 “재산세 감면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의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충북 제천시는 오는 19일부터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온 청전동 ‘광진아파트’ 철거 작업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광진아파트 건립 공사는 2002년 8월 지하 1층·지상 11층, 80가구 규모로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이듬해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2005년 9층 골조 공사 단계에서 사업 주체의 부도로 중단됐다. 이후 토지 경매와 각종 소송이 이어지며 20년 넘게 방치됐다. 이 건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우범지대로 전락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 지역 내 방치 건축물로 꼽혀왔다.
충북 괴산지역의 한 사설 체육관에서 운동하던 초등학생이 중상을 입었다며 보호자가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피해 주장 아동의 보호자 A씨는 12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이가 지난 5월 체육관에서 고난도 동작을 하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힘 없이 주저 앉았을 때 체육관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조치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A씨는 “특정인의 고의나 과실을 단정하거나 개인의 책임을 확정적으로 언급할 생각은 없지만 앞으로 셀 수 없는 나날 동안 숱한 절망감을 견뎌내야 할
충북 청주 금천중 배구부 지도자인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조별 예선 2위로 8강에 진출한 U-16 대표팀은 8강에서 홍콩,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는 숙적 일본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결승에서는 대만을 만나 세트 스코어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처음 출전한 아시아 여자 U-16 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디볼버디지털은 18일 스팀을 통해 '포어스트라이크 예지격자전'을 선보였다.이 작품은 스켈레톤크루에서 개발한 무협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이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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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들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둘러싼 이견을 벗어 던지고 제주 미래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제주도와 문대림·김한규·위성곤 의원은 지난 17일 공동으로 국회박물관에서 ‘포괄적 권한 이양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포괄적 권한 이양은 지난 2006년 7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9년 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제주의 핵심 과제다.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제주를 특별자치도로 지정하면서 국방·외교·사법 등 국가 존립 사무를 제외한 정부의 모든 권한을 일괄 이양하겠다는 뜻을 강조한 바 있다.다시 말해,
유나이티드제약이 3분기 매출은 증가했지만 약가 인하와 신제품 출시 감소 영향으로 수익성은 둔화된 실적을 기록했다. 핵심
18일 국립공원에 따르면, 지리산국립공원에서11월 17일 저녁부터 내린 눈이 11월 18일 새벽녘까지 이어져1,400m 이상 고지대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을 종합 미술 축제 ‘인천아트쇼 2025 ’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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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도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학교 참여 이해 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본사 경영진과 전국 8개 보훈요양원장이 참여한 ‘전국 보훈요양원장 회의’를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전국 보훈요양원의 주요 추진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등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운영성과 혁신사례 발표 △애로사항 의견 수렴 △개선 방향 도출 등 현장 주요 사항들을 논의했으며, 특히 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과 입소 어르신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심도 있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 관련 토론에 '조건부'로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에게 "바로 시간과 장소를 잡자. 다 맞추겠다"고 답했다.한동훈 전 대표는 18일 오전 9시 16분쯤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학교 급식·돌봄 노동자 등이 정부와 국회에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2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학교 급식 중단이 예상되면서 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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