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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문수홀서 ‘아동권리영화제’

울산 울주군이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와 함께 27일 군청 문수홀에서 주민과 아동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2024 울주군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영화제는 아동권리 주간을 기념, 영화 매체를 통해 아동권리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 기념 관련 유공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지역 아동권리 증진 사업에 기여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혜윤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6일 울산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연말 맞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참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 계층인 홀몸 노인 등 100가구에 온열매트, 목도리·장갑으로 구성된 에너지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에 2025년 1호로 가입하기도 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추워진 날씨만큼 얼어붙은 민생 경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온기를
S-OIL의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사업 부지 조성 공사가 완료됐다. 앞으로 진행될 ‘샤힌 프로젝트’ 설비 공사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9일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S-OIL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 사업에 대해 준공 인가했다고 밝혔다. S-OIL이 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위한 96만1000㎡의 부지가 조성된 것이다. 2023년 9월18일 준공 전 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공사가 최종 마무리됐다. 특히 시는 이달 2일 접수한 준공 신청을 법정 처리 기한보다 16일이나 앞당겨 승
울산광역자활센터는 19일 울산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기업 관계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정서적 자활 지원을 위한 사례 관리의 방향성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사례 관리 실무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정서적 자활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 간 통합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상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활정책개발부 부장의 ‘자활사례 관리의 현황과 쟁점’ 주제 발표 이후 황미영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지역자활센터와 심리·정신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결론을 ‘가급적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68%에 달하는 여론조사가 나왔다.19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최장 180일이 소요되는 헌재 탄핵 심판에 대해 ‘가급적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68%에 달했다. 반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결정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30%였다.응답자의 지지 정당 성향에 따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19일 ‘2025년 수출전망과 미국 금리인하 등에 따른 우리 기업의 수출영향’ 세미나를 개최했다.울산무협은 올해 한국의 3분기 누적 수출 성장률이 세계 수출 순위 6위까지 올라선 것에는 반도체와 자동차의 수출액 증가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반도체는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계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7.2% 증가해 전체 수출을 견인했고, 자동차도 매년 최대 수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했다.이어 2025년 세계 경제는 약 3.2%, 상품의 교역량은 3.0% 증가할 전망이나 트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19일 ‘지역 수출기업 탄소 관리 이노베이션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8월부터 추진한 ‘지역 제조기업의 글로벌 환경규제·공급망 대응을 위한 탄소 관리 DX 테스트베드 사업’의 최종 결과보고서로 최근 거세지고 있는 친환경 규제에 실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사업 결과 지역 수출 제조기업이 계측기를 설치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탄소 배출량을 관리할 경우, EU 수출 시 발생할 수 있는 EU CBAM 탄소세를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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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국회의원는 12·3 비상계엄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계엄법 및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2일 밝혔다.위 의원이 발의한 ‘계엄법’ 개정안은 대통령의 계엄 선포 시 12시간 내에 국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국회의 해제 요구가 있으면 국무회의 없이 즉시 해제하도록 하는 한편 계엄의 영향에서 국회를 제외함으로써 계엄 해제 요구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았다.‘국회법’ 개정안은 국회의 경호를 위한 파견 경찰관의 선발·파견·파견 해제와 국회경호대 설치 시 의장과의 협의를 의무화하고 의장의 지휘권이 계엄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명장 중화 짜장면"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2월 22일 오후 7시경 제시된 '명장 중화 짜장면'관련 문제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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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와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겨울철 대표 즐길거리인 눈썰매장을 지난 20일 오픈했다.태백 오투리조트 눈썰매장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전권·오후권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시간대에 맞춰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혼잡 시간을 피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밖에도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시즌, 시설과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 오투리조트의 눈썰매장은 평균 폭원 27m, 길이 100m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공한다.또한, 이
포항시 남구 해도동은 지난 20일 해도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해도동 통장협의회장, 평생학습강사, 수강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해도동 평생학습 종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종강식은 개회식과 축사, 수강생 학예발표로 진행됐다. 수강생 학예발표는 노래교실, 하모니카, 통기타 등 4개팀이 하반기 동안 배운 작품 발표로 구성됐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는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16주간 남성요가, 문인화, 실버에어로빅 등 16개 강좌로 운영됐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 평생학습은 해도동평생학습센터
평소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보이는 안지현 치어리더의 모습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지난 겨울 SK나이츠, 현대건설의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대만 TSG 호크스 치어리더팀의 트레이너로 합류, 치어리더 육성을 지휘하고 있기도 하다. 활동의 무대를 대만으로 옮긴 후 개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는 그녀는 국내에 있을 때와 같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다 좋은 성과를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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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불위의 다수 의석의 힘의 위력은 대단했다. 민주당은 입맛대로 사정기관 수장을 모조리 탄핵했다. 와중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상견례 자리에서 오간 말이 눈길을 끈다.  권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 대표를 향해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도정 혁신을 위한 실국별 정책구상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도정 실무를 총괄하는 팀장급 이상 공직자들이 참석해 도지사와 토론하면서 업무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민생경제의 중요성을 고려해 가장 먼저 열린 경제분야 토론에서는 소상공인 폐업 실태 분석과 창업기업 생존율 제고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금융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관광분야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대상 마케팅 전략으로 제주 재방문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환경분야 토론에서는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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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경기도가 공무원 정치적 중립 의무 훼손 행위 등에 대해 감찰하기로 하면서 뒷말이 많다.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헌정 유린 사태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내년 봄 조기 대선이 예측되면서 이런 논란은
20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788억원 감소한 38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25%에 달한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홀딩스·포스코퓨처엠·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DX순이었고, 5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이날 전일대비 3.90% 내린 35만75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6 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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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가 2조1196억원으로 전년대비 15.7% 늘었으며, 정보보호 전담인력은 7681.4명으로 전년대비 13.9% 증가했다.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기업별 평균 투자액 29억원, 평균 전담인력 10.5명이었다.업종별 평균 투자액은 금융업, 정보통신업, 도·소매업 순으로 높았으며, 모든 업종의 평균 투자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업종별 평균 전담인력은 정보통신업, 금융업,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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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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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의원,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 국회 교육위 통과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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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립수영장,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교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창녕군립수영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생존수영 교실은 만 4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총 26명을 모집하여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가족들은 기본 안전 지식과 물 적응, 기초수영, 심폐소생술 등 생존에 필요한 여러 기술들을 실습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수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보호자는 “생존수영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아이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서 물에 대한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신용곤 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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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국회서 ‘철도 디지털 전환’ 정책 토론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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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 美 바이오텍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 투자
삼성이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 '제너레이트 바이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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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행안부 주관 2024 주소정보 업무 전국 우수기관 선정
정선군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주소정책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전국 지자체 주소정보 업무 공유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4,000만의 인센티브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주소정보 업무 평가는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홍보·활용, 학교 교육, 주소부여, 주소정보시설 등 10개 분야를 심사하여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정선군은 △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 공공협업팀 참여 △주소정보 학교 교육 실시 △사물주소 부여 등 주소정보 정착 및 활성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생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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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버스 무료·태화강수상스포츠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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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6대 분야 68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22일 발표했다. 6대 분야는 경제·산업, 문화·관광·체육, 환경·녹지, 복지·건강·안전, 교통·도시, 행정·시민생활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보면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대규모 전력 공급과 수요가 집중된 울산미포·온산국가산업단지 일원에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을 지정한다. ‘수소도시 본격 추진’ ‘조선업 해외 현지 외국인 근로자 인력 양성 지원’ ‘중소기업 대체인력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 등도 추진한다.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는 울산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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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1억원상당 ‘착한 선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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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연말 침체한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고 울산을 비롯한 사업장 소재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착한 선결제’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본사가 있는 울산 소재 음식점과 당진·울산·동해·일산·신호남 등 발전소 주변 지역 음식점에 총 1억원 상당의 선결제를 했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지양하고 영세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착한 소비 실천에 나서고,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있게 선정해 지원했다. 앞서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민생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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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동 기자의 사진이야기]신선한 시도도 법적 테두리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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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청을 지날 때면 늘 눈에 거슬리는 것이 하나 있다. 정문에 있는 국기게양대 태극기다.울산시는 수개월 전부터 태극기 게양대 끝 국기봉 바로 아랫부분에 가로 지지대를 만들어 태극기를 펼쳐진 모양으로 걸어두고 있다.아마도 바람이 없을 때 깃발이 축 처져있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아 아이디어를 낸 듯하다. 뜻은 가상하지만, 태극기는 법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이른바 ‘대한민국국기법’이다.‘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기의 제작·게양 및 관리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기에 대한 인식의 제고 및 존엄성의 수호를 통하여 애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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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2024 중소·중견기업 대상’ 의정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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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에서 열린 ‘2024 중소·중견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박 의원은 국회 산자중기위 여당 간사로 국가 경제 선진화 정책을 개발하고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해 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또 ‘에너지 이용 합리화법 전부개정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