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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인니 데이터센터에 대용량 배전 시스템 공급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에 첫 버스덕트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를 통해 인도네시아 바탐에 건설 중인 IDC에 버스덕트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IDC는 50MW급 하이퍼스케일로, 베트남 내수에 머물던 버스덕트 사업을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건물 내부에 대용량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 시스템으로, 일반 전선 대비 에너지 손실을 30% 이상 줄이고 화재나 누전 위험을 낮출 수...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을 통해 윈도우 11 PC에 강력한 AI 경험을 제공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 모든 윈도우 11 PC를 AI PC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강력한 AI 기능을 윈도우 사용 환경에 통합해 윈도우 11 사용자가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PC에 필요한 요소로 ▲자연어 문자 및 음성을 기반으로 상호작용하고 사용자를 이해 ▲사용자가 보는 시각적 정보를 같이 인식하고 도움을 추천 ▲사용자 승인 하에 능동적으로 작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권한을 위임받아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AI 에이전트가 기술문서에 접근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감사 기능도 하고, 자동으로 세션을 녹화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활동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통제하는 기술은 적극적으로 도입되지 않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모니터링 기술이나 권한관리 기술이 제어 기능을 일부 담당하고 있지만, AI 에이전트 발전 속도에 비하면 상당히 뒤쳐진 상태다.가트너의 ‘특권접근관리를 위한 매직쿼드런트, 2025’ 보고서에
정부가 2027년 하반기까지 보건의료 데이터 통합활용 포털 구축을 추진하며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을 위한 국가 전략형 연구개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찰관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미소정보기술은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K-치안·보안산업전문 전시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일선 경찰관의 맞춤형건강관리부터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다. 토마토시스템은 AI 혁신의 최전선에서, 헬스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고객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며 더 투명하고 혁신적인 강한 회사로 나아갈 것이다.”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넥스트 레벨 AI’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며, AI 기술을 중심으로 모든 솔루션을 재편하고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토마토시스템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고객 및 파트너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AI 혁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단순히 텍스트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이미지와 영상을 분석하고 현실 세계의 복잡한 맥락을 파악하는 비전 AI는 산업 현장의 풍경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비즈니스 AI의 현재와 미래,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기술 경쟁 현장을 조망한다. AI 기술이 산업 현장의 풍경을 전례 없는 속도로 바꾸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간의 ‘눈’을 대신하는 ‘비전 AI’ 기술은 가장 극적인 변화를 이끌며, 기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컴퓨터 비전’으로도 불리는 비전 AI는 컴퓨터와 시스템이 시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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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2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경남도 철도망 구축방안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철도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궁극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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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산사는 온통 연붉은 다홍빛이다. 고창 도솔산 선운사에 꽃무릇이 흐드러졌다. 경건해야 할 사찰이건만, 붉은 꽃밭에 서니 마음이 설렌다. 대웅전을 향해 도솔천川을 따라 걷자니, 잔잔한 수면 위로 꽃무릇이 또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다. 물 위의 꽃밭과 물속의 꽃밭, 어느 것이 실경實景 인지 가늠하기 어렵다.꽃무릇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꽃말처럼 이 꽃에 담긴 사연이 애틋하다. 어느 산사의 스님이 기도하러 온 여인을 흠모했다. 여인도 스님을 사모했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다. 스님은 번뇌와 괴로움 속에 세상을
포항시는 22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설직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시설직 공무원 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와 올해 임용된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초 역량을 조기에 강화하고, 기술 행정 환경의 빠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과 디지털 기반의 미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술 행정의 역할 이해 △토목시설 관련 법령 및 정책 동향 △시설물 유지관리 실무 △설계·감리·시공 단계별 공사 관리 △AI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도면프로그램 기초 등 시설직 공무원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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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방류로 인해 해마다 사천만 등 남해안 해역에 해양쓰레기가 대거 유입되고 있으나, 해양환경공단의 대응이 관할 외라는 이유로 극히 미비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은 2025년 22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해양환경공단의 소극적 대응으로 인해 국민 안전과 어업 환경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서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남강댐 방류로 인해 사천만 일대에서 약 1,100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했으나, 해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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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공방이 날마다 되풀이되고 있다.22일 민주당은 '내란' 혐의로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 자녀의 결혼식을 국회 사랑재에서 치른 최민희 민주당 국회이원을 맹비판했다.먼저 박규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망언·망동이 점입가경, 목불인견"이라며 "'해답'은 '해산'뿐"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박 대변인은 "국민의힘 당대표라는 사람은 수감 중인 내란 수괴를 알현하고 '함께 싸우자'면서 제2의 내란, 제2의
12시간전
"향단의 이름 중 '단'은 '붉은 단'이라고 합니다. 그의 붉고 간절한 사랑을 무대 위에서 그려보겠습니다."국립국악원 무용단이 '춘향전'을 춘향의 몸종인 향단의 시각으로 각색한 무용극 '춘향단전'을 다음 달 14∼1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춘향단전'은 춘향과 몽룡의 사랑을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던 향단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몽룡을 사랑하게 된 향단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집착하며 광기로 무너지는 모습을 그렸다. 춘향을 향한 몽룡의 일편단심과 향단의 왜곡된 사랑이 맞물리면서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한다.연출을
의령군은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2400원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등을 통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하만홍 추진위원장은 “의령군민과 관광객의 성원으로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야외도서관 체험프로그램 ‘기념관 옆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야외공간에서 독립운동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기념관의 교육 기능을 확장해 시민 참여형 역사·문화 체험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프로그램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항일기념관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기념관을 방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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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감사실은 지난 21일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3층 다목적실에서 김문호 상임감사가 주관하는 ‘소통으로 함께하는 내일, 신뢰로 이어가는 미래’ 주제의 ‘MZ세대 직원 소통간담회’를 시행했다.이날 간담회는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MZ세대 직원들의 진솔한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고 조직 내 소통 문화를 강화하고 경영진의 청렴 의지와 추진 노력에 대해 현장과의 공감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102건의 사전 질의 및 건의 사항을 받아 간담회 주요
제주도내 공공도서관이 대부분 동시에 휴관하면서 도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15분 도시' 취지에 맞춰 권역별로 휴관일 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국민의힘 원화자 의원은 20일 제443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 공공도서관의 정기휴관일을 도민 편의에 발맞춰 권역별로 조정함으로써 ‘15분 문화복지생활권’ 구축을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원 의원은 "최근 들어 제주의 공공도서관은 그 기능과 역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우당도서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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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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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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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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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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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활로 창출 현장-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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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생각이 곧 정책이 됩니다.
청년의 생각이 곧 정책이 됩니다.국무조정실은 청년정책의 수립‧기획과정에서 청년 당사자성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산하에 전문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에따라 전문위원회 청년위원을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기본법」 제13조에 근거한 민·관 합동 위원회로서, 청년정책 기본계획·시행계획 등 정부 주요 청년정책과 현안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전문위원회는 청년들이 단순히 청년사업들을 검토하는 차원을 넘어 직접 청년사업들을 발굴하고 입안하여 정책화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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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DB, 에이전틱 AI 겨냥 통합 클라우드 DB 출시...트랜잭션·분석·벡터DB 결합
마리아DB가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을 위해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2일 보도했다.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2026'은 트랜잭션, 분석,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하나로 결합해 AI 앱 개발에 따르는 복잡성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RAG 기술과 AI 코파일럿을 내장해 데이터 검색과 관리 효율성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마리아DB 최고제품책임자 비카스 마투르는 “AI 에이전트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탐색하고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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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세일즈 인텔리전스 플랫폼 ‘섬블’이 베일을 벗고 385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2일 보도했다.섬블은 소셜미디어, 채용 사이트, 기업 웹사이트, 규제 서류 등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기업 내부 정보와 연결하는 지식 그래프를 구축한다. 기업 기술 스택, 조직도, 프로젝트 현황, 도입 예정 기술까지 파악해 세일즈 팀에게 필요한 ‘맥락’을 제공한다.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커뮤니티 카글 창업자 앤서니 골드블룸과 벤 해머가 설립한 섬블은 2024년 4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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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도본부장 쫓아내고 당당' 최민희에 기자협회도 비판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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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장에서 자신에 대한 보도를 문제 삼으며 MBC 보도본부장을 퇴장시킨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을 향해 MBC 기자회에 이어 한국기자협회도 강한 비판에 나섰다.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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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랜드에서 나다움을 찾으세요"…강북구, 청년축제 25일 개최
서울 강북구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2025 강북구 청년 축제-청년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쉼과 나다움'을 주제로, 청년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경험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힐링요가와 다양한 체험, 도전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행사장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웰니스존 ▲챌린지존 ▲청년약국 ▲체험존 ▲네트워크존 ▲먹거리존으로 구성된다.'웰니스존'은 '오늘 하루, 나를 위한 휴식'을 주제로 다양한 요가·명상 강좌로 구성된 웰니스 리추얼·웰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