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자 대상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30일 제주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인력 대상 제2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 8회 중 2차 교육으로 사회서비스 제공자의 안전문화 인식개선 및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중 27개 기관, 80여 명이 온라인 교육으로 참여헀다.

문원일 원장은 “사회서비스 제공자의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회서비스 제공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고객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실은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와 협업을 통해 도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17회 운영돼 539건의 세무상담을 진행했으며, 납세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용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상담실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세금 상담을 원하는 모든 도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제주고등학교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 46명이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이다. 한국 농업과 농업교육의 발전적 모델과 미래 농생명 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개발, 농업인력 양성, 농업계고 교육과정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축제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13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공경진 6종목
제주4.3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날조하거나 희생자 및 유족들에 대한 명예를 훼손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제주4.3특별법 개정이 다시 추진된다. 이번 개정에서는 그동안 제주4.3관련 쟁점으로 떠올랐던 국가보상금 지급 대상에 '희생자'를 추가하는 한편, '희생자' 범주에서는 연행 및 구금자 등의 피해를 입은 사람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확대된다. 희생자가 아니더라도 법률적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특례도 신설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4.3사건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여 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요소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평소 화재 예방에 신경 쓰는 것이 필수적이다. 주택용 소방시설로는 대표적으로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있는데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사용법을 미리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고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이러한 장비들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 장치이기 때문에 설치 의무가 있다.또한 화재 예방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는 전
산방산은 용머리 해안을 거느린 채 당당하고 우뚝하다. 자연이 빚은 천혜의 조각품을 보듬어서인가. 아무 때나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 물때가 허해 주는 어느 시간에야 그 품에 들 수 있을 뿐. 밀당으로 안달 나게 하고, 만나주지 않는 짝사랑 연인을 기다리듯 주변에서 맴돌게 한다. 먼발치서 바라보면, 마치 종을 엎어놓은 모습 같기도 하고 커다란 대접을 엎어놓은 듯도 하다.비슷한 모양의 산이 미국에도 있다.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벨 록으로 이름처럼 종 모양을 하고 있다. 붉은 사암 지대에 불쑥 솟아오른 바위산은 웅장하지만
제주형 공공분양주택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내년 첫 사업의 공사가 본격 착수된다.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삼도이동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삼도이동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제주형 보금자리 주거종합정책의 일환으로 공사에서 추진 중인 공공분양주택 사업 유형 중 하나로 토지의 소유권은 사업시행자인 공사가 가지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주택을 분양받는 자가 가지는 주택이다.이번 사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달 설
11시간전
여야 협치는 끝난 것인가. 국회가 추석 민심을 외면하고 정쟁에만 몰두해 지방엔 부동산 가격이 추락하고 물가고에 민생은 파탄지경이다. 거대 야당은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김건희·채 상병 특검법, 지역 화폐법 등 쟁점 3법을 전격 처리해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이어 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운수대통쌀"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9월 22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운수대통쌀'관련 문제는 "2024년산 GAP 우수관리시설 인증 밥맛 좋은! 0000 햅쌀! 담양군농협 운수대통쌀 0000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당일도정'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7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
12시간전
평택항 항만배후단지가 수변산책로와 자전거 공원 등을 갖춘 휴식·레저공간으로 탈바꿈한다.2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경기도는 해안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일대 총사업비 173억원을 투입해 2026년 12월까지 ‘평택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한다.평택 연
12시간전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대구광역시의 지역 패션 마케팅 및 패션쇼 개최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중소 패션업계의 내수·수출시장의 불황 극복과 급변하는 시장 대응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먼저,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AI 기반 디지털 패션산업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역 패션·봉제·소재업체 및 관련 산업 중소상공인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마케팅 전략기술을 실무적인 접근방식으로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수성여성클럽,
12시간전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가 지난 12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고영찬·도병두·엄샛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영찬 의원은 금천구가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에도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AI를 활용한 영화제 추진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도시 이미지 제고, 데이터센터 유치, 구민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등 금천구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적 가
12시간전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 해상에서 카약을 타던 레저객이 바다로 떠내려 가던 중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2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7분께 제주시 애월읍 고내포구에서 카약을 타고 바다에 나간 지인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연안 구조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오후 1시1분께애월읍 동귀포구 북쪽 약 3㎞ 해상에서 표류하던 A씨를 발견했다.조사 결과 A씨는 지인 2명과 함께 이날 오전 11시께 고내포구에서 각각 카약을 타고 바다로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카약과 패들이 연결된 줄이 풀리면서 패들을 잃어버린 채
김해시 지역의 안전 증진과 여성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이 개최됐다.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 발대식을 시민참여단 3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등 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지난 2015년 발대식 개최 이후 5기를 맞아 지역사회 불균형 요소를 발굴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여성친화도시 정책추진에 핵심 파트너로 그 역할을 맡아왔다.이에따라 이날 제5기 발대식에서는 성매매 예방교육을 위해 김민영 김해시 여자단기
13시간전
경남도는 20일과 21일 이틀간의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사전 대비와 상황관리로 도민들의 재산 피해 최소화와 ...
13시간전
울릉군 공직자들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울릉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공직기강을 강조하고 있지만 공염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울릉군정의 슬로건은 '청정⋅청렴⋅스마트 울릉', '에메랄드 울릉', 'Change'로서 원칙과 법을 준수하며 울릉군민과 함께 하겠다던 약속이 갈피를 못 잡고 있다.최근 울릉군은 청렴도 전국 최하위에 공직자 기강 또한 최하위를 벗어날 줄 모르고 끝없는 추락 중이다.이에 다른 행정은 업무 동력 상실과 소통 부재에 공직자의 사기마저 저하돼 업무에 소극적 자세를 보이고 있다.그러자 빈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가 지난 5~7일까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 2024’에서 2025년도 차기 대한비만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1년이다. 대한비만학회는 1991년 12월 17일 창립해 지난 33년간 대한민국 비만 현황을 파악하고,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며, 비만에 관한 임상 및 연구를 중심으로 비만 관련 정책을 주도해온 학회다. 서영성 교수는 비만관련 학회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비만 분야의 권위자다. 지난 2022년에 대한비만학회 부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Generic placeholder image
“웰컴백 김수현!” 뚜레쥬르, 10년만에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의회,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 서약
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5시간전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유준 시의회 문복환위원장 실버주택 사업 점검
5시간전
울산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지난 20일 위원장실에서 울산시 실버주택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홍 위원장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기에 맞춘 선제적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며 “노인의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실버주택이 지역별로 균형 있게 공급될 수 있도록 구·군별 거점지역 실버주택 사업부지 발굴을 위해 울산시가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상욱 의원,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간담회
5시간전
국민의힘 김상욱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지역 사무실에서 김규주 울산남부소방서장과 이형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울산소방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소방설비 확충을 위한 국비 확보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평소 제복공무원의 헌신에 걸맞은 보상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김 의원이 제복공무원 처우 개선 5법 개정안 발의에도 미미한 점을 청취하고 소방공무원의 권리 향상방안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이 지부장은 △소방공무원 직급별 정원책정 기준 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규동 기자의 이컷저컷 사진이야기]과도한 애국 애향심, ‘울뽕’은 경계해야
5시간전
일본은 百濟라고 쓰고 くだら라고 읽는다. 더 재미있는 것은 백제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부정 접미어 ない가 붙으면 くだらない가 되어 하찮다, 시시하다, 가치 없다는 뜻이 된다. 쉽게 풀이하면 백제 것이 아니면 시시하고 가치 없다는 의미가 된다.백제의 앞선 문명이 일본으로 건너가 여러 가지 꽃 피운 것은 日本書紀를 시작으로 각종 문헌과 유물로도 확인되고 있다.울산간장이 일본 간장의 원류고 심지어 마산 몽고간장의 원류도 몽고가 아니고 울산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일본 전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건국 대통령’ ‘건국절’ 왜 주장하는가?
5시간전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1948년 건국절 주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 무렵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국정교과서’ 파동으로까지 번졌으나, 문재인 정부 때는 기세가 한풀 꺾인 듯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들어와 그런 주장이 더욱 과감해지면서 사회 전체를 흔들고 있다.물론 역사적 인물 평가나 사건 해석은 다양할수록 좋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을 왜곡하고 모종의 사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먼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특정 평가와 해석이 타당한지 따져보는 것은 시민의 권리이며 의무다. 그런 점에서 논란이 된 이승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