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13일 청량읍 율리 울산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올해 생산된 지역 특산물 ‘울산 울주배’의 미국 첫 수출 환송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김창균 울산원예농협협동조합장, 생산농가 대표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수출을 기원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울산 울주배는 원황 품종으로 13.6t, 6800만원 상당이다.
오는 12월까지 선박 운송으로 총 470t, 23억5000만원 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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