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9일, 전국 의료사각지대 아동·청소년 477명에게 공익보험 ‘희망나눔공제’ 가입비 전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공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기 힘든 아동·청소년에게 입원, 통원, 수술, 재해치료, 특정 질환에 대한 의료보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공익형 보험 상품이다. 보장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이며, 약관에 명시된 보장금액을 정액 지급하는 구조다.이번 지원으로 의료비 부담 완화는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