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 상반기 관내 지식산업센터의 취득세 감면 대상 1,787건을 조사해, 위반 사례 391건을 적발하고 총 23억 원의
10시간전
SK그룹이 수해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20억원의 성금과 3억원 상당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SK그룹은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피해 복구 성금과 구호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 SK 멤버사들도 구호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7일부터 하이세이프티 사업을
SK그룹이 이번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20억 원의 성금과 3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22일 SK그룹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 원 성금을 기탁하며, 3억
구미시 장천면 오로1리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8일 강명구 국회의원은 “이번 선정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해결을 위한 소중한 결실”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춘 정책 설계와 정부와의 긴밀한 협
영주시는 봉현면 노좌1리와 부석면 우곡리 지구가 ‘2026년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영주시는 지난 6월 두 지구를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노좌1리에는 총사업비 23억 원, 우곡리
대구시가 군위군 편입에 맞춰 121km 자가통신망 1단계를 완료하고 6월 말 개통했다. 연간 6억 원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대구시는 군위군 편입에 따라 행정망 통합을 위해 53억 원을 투입, 총 242km 광케이블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개통된 1단계 구간은 121km 규모로 이중화 설계돼 안정성을 높였으며, 23억 원이 소요됐다. 2단계는 내년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짒값이 들썩이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4월 판교알파리움1단지과 더샵판교퍼스트파크, 5월 판교푸르지오월드마크 등이 신고가 소식을 알렸다.5월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은 올해 경기도 내 최고가 거래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139㎡가 43억4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3달 전 거래가 대비 무려 5억원 이상
청송군은 지난 9일 청소년 복합야외놀이공간 ‘청송아지트’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K-POP 댄스 공연과 뉴질랜드 오케스트라 팀의 앙상블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체험 부스 운영, 보물찾기, 간식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준공을 축하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되었다.야외놀이공간과 바닥분수로 구성된 ‘청송아지트’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총 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일원에 조성됐다
청송군은 지난 9일 청소년 복합야외놀이공간 ‘청송아지트’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K-POP 댄스 공연과 뉴질랜드 오케스트라 팀의 앙상블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체험 부스 운영, 보물찾기, 간식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준공을 축하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되었다.야외놀이공간과 바닥분수로 구성된 ‘청송아지트’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총 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송군종합문화복
영주시는 봉현면 노좌1리와 부석면 우곡리 지구가 ‘2026년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영주시는 지난 6월 두 지구를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에 따라 노좌1리에는 총사업비 23억 원, 우곡리에는 총사업비 22억 원이 투입되며, 두 지구 모두 2029년까지 4년간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선정된 지구에는 생활 인프라 개선, 휴먼케어, 주택 정비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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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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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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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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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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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도청 찾아 도비지원 요청
김재욱 칠곡군수는 1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이번 방문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건설과장, 예산팀장 등 주요 관계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실무부서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칠곡군이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 칠곡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 ▲ 기산 말하는 은행나무 관광자원화사업, ▲ 실내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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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속 가능한 경제혁신’ 현장서 시작
경북도는 2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경북도 경제혁신 미래공동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11개 경제 관련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산업과 기술, 민생경제 정책을 통합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산업기반이 약해지면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인공지능과 같은 구조적 전환기에 기술과 인프라 투자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역산업과 서민경제 회복도 요원해 진다”며 경제정책 전반의 구심점과 기획조정 체계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협력을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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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보호관찰소, 사회봉사자와 지역기관 합동, 침수 피해 복구 구슬땀
법무부 영월보호관찰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지역 보호관찰 협력 기관 직원들과 함께 침수 피해 지역 복구 및 예방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침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용수로 정비 및 배수로 침전물 제거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 특히 다가올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의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지모는 “우리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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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가평군 집중호우 피해에 긴급 지원 나서
춘천시가 북부내륙권행정협의회 소속 지자체인 가평군의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긴급 지원에 나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2일, 가평군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종합상황실을 찾아 즉석밥, 컵라면, 생수, 음료수, 과자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와 함께 시는 가평 지역에 민간 중장비 자원 연계 역할도 지속 수행할 예정이다.육동한 시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북부내륙권은 하나의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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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공교육 혁신 여정 이어가고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정식 교과서에서 퇴출 위기에 놓인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진지한 재성찰을 촉구하며, 계속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회가 AIDT의 법적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과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통과,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되며 사실상 퇴출 수순에 놓였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그는 또 대구교육감 3선 도전 의지도 내비쳤다. 강 교육감은 22일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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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가평·산청 등 6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충남 서산시·예산군, 전남 담양군, 경남 산청군·합천군 등 6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6시 44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지원을 다해야 한다"며 "재난 관련 행정에 속도를 내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에는 국비가 추가 지원되며, 피해 주민에겐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앞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