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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선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8일 울산에서 개최된 `제9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제10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윤 교육감과 함께 부회장에는 도성훈 인천 교육감, 신경호 강원교육감이, 감사로는 김광수 제주 교육감이 각각 선출됐다.

윤 교육감은 회장인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임원진과 함께 이달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 간 부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윤 교육감은 “전국 시·도교육감과 함께 지방교육자치를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및 기후 위기 대응 등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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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17일 청주상공회의소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도내 수출 중소기업 등 10명을 대상으로 ‘FTA 이론 및 원산지관리시스템 실무과정 교육’을 개최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충남도가 지역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220만 도민의 뜻과 의지를 모으고 `힘쎈충남' 실현을 다짐하는 화합 한마당을 벌렸다. 도는 17일 제29회 충남도민의 날을 맞아 예산상설시장에서 김태흠 지사와 시장·군수, 주요 기관·단체장,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연계...
대전관광공사가 지난 8일·10일 두 차례에 걸쳐 대전시 거주 장애인과 6.25 참전용사 40명을 초청해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관광취약계층 대상으로 대청호 수변의 다양한 생태계를 체험하고, 생태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이현동 호박마을, 명상정원, 물속마을 정원 등 대청호 생태관광지를 방문하고 떡 만들기, 숲 해설 투어, 백제의복 입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팸투어를 통해 대청호의 생태
충남도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4 제14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도는 누리소통망 분야에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수상 기관 선정을 포함해 연속 수상 기록을 8년으로 늘리며 대한민국 온라인 소통왕...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6일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진천군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안전을 위한 야광 지팡이 100개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야광 지팡이는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저소득 식사 배달서비스, 치매 전담형 주간보호센터 등을 이용하는 진천군 재가 보호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왕규 본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교통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어르신들
충남도의회는 의정 홍보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도의회는 17일 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의정홍보 아카데미'를 가졌다. /내포 오세민기자
미인은 국민의 마음이다. 대권과 국민의 마음은. 직접적인 관계다. 따라서 대권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미인은 강한 자를 따르는 법이다. 그러므로 강한 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다면,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자 역시 강한 자여야 한다. 이재명이 전과 4범에다 더하여 선거사범부터 위증교사, 대장동 백현동 비리까지 십여 가지에 이르는 범법자임에도 아직까지 건재한 것은,현재로선 그가 강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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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인천 서구 환경 오염의 상징이던 무연탄 정부비축창이 사라진다. 토지 오염 정화라는 큰 숙제가 남아 있고, 10만㎡가 넘는 부지 활용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18일 허종식 국회의원, 대한석탄공사 등에 따르면 서구 무연탄 정부비축창이 폐지된다. 이곳은
2023년 SVB 사태로 예금자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금융회사의 부실 리스크를 점검하는 예보-금감원의 공동검사가 엇박자가 심해지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이 예금보험공사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예보가 금감원에 공동검사를 요청했지만 묵인한 부보금융회사 수가 73개 금융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예금보험공사에 보험료를 납입하고 예금자보호를 적용받는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업권에서 총 283개사가 있
메밀꽃 향기 가득한 밀양 명례생태공원으로 가을 여행 떠나는 건 어떨까.18일 밀양시애 따르면 하남읍 명례생태공원 6만㎡ 부지의 낙동강변이 마치 새하얀 눈꽃을 뿌려놓은 듯 반짝반짝 은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이번 가을 메밀밭은 하남읍 이장협의회에서 지난 여름부터 땀 흘려 가꿔 왔다. 은빛 메밀밭과 눈부신 가을 하늘이 절묘하게 어울려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하남읍 이장협의회에서 2020년부터 재배하고 있는 명례생태공원(하남읍 명례리 1049-2번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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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인트 한국 공식 수입원 앤디코에서 다양한 업계 표준 서버, 랙 마운트 및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에 설치 가능한 고성능 NVMe RAID 컨트롤러 SSD7184를 출시했다.SSD7184는 각 NVMe 포트에 최대 x4 레인의 전용 PCIe 3.0 전송 대역폭을 할당하여 처리량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14,000MB/s의 전송 성능과 최대 120TB의 스토리지를 지원한다.U.2, U.3 또는 M.2 NVMe SSD를 지원하는 내부 SFF-8643 커넥터와 HighPoint의 SSD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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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협의회의 첫 모임으로 기업, 학계, 연구기관, 협회, 인천시의회, 인천시 등 산·학·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인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지난 6월 선정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계획은 인천을 세계 1위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인프라 구축, R&D지원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18일 오전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울진군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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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등부 학생 선수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대구 고등부 학생 선수들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31개 등 총 8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고등부 5위에 올라 역대 최고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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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부산시교육청 고등부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부산이 8년 만에 종합 6위를 달성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체전에 출전한 고등부 선수단이 금 13개, 은 25개, 동 23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특히, 2년 연속 남녀 동반 우승을 달성한 부산체고 세팍타크로를 비롯한 골프, 야구, 농구, 럭비, 에어로빅 등 점수 비중이 높은 단체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부산체육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는 기적 같은 2년 연속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과 함께 세팍타크로 종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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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은 10월 14일부터 비회기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육아 공무원의 돌봄 시간 확대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추세인데, 시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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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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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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