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공익직불금은 중소농 소득 안정을 위해 농지 면적 0.5헥타르 이하의 소농에게 농가당 13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 면적에 따라 정해진 단가)로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이 있다도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8만 3천 농가·농업인에게 총 1,430억 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 중 소농직...
충남 서산시는 21일 공주시 고마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회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해미면 주민자치센터의 ‘전통무용교실’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충청남도와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공주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충남 주민자치의 힘, 지방시대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남도 각 시군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정책사례와 우수프로그램 선정, 주민자치포럼 등이 진행됐다.시에 따르면 우수프로그램 선정에서 해미면 주민자치센터의 ‘전통무용교실’이 우수프로그램으
경상북도는 11월 20일 구미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지난 동부권, 남부권, 북부권에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 서부권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경북 서부권 4개 시·군 등의 기관・단체 관계자, 학계, 시민단체, 주민 등 각계각층 5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주민설명회는 정성현 행정통합추진단장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경과, 주요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행정통합과 관련된 과제와 쟁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후에는 좌장인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 계명
통영시는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LG 트윈스 퓨처스 야구팀이 통영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총 20일간 이루어지며, 이종운 책임 코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산양스포츠파크 야구장과 유소년 야구장, 헬스장 등을 훈련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LG 트윈스 퓨처스의 전지훈련은 팀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통영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은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기량을 다듬고 통영시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 경
영광군은 이상기후로 인한 쌀 생산량 감소와 이례적인 쌀 가격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들을 위해 고심 끝에 벼 특별경영안정자금 2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영광군은 전라남도와 함께 매년 벼 경영안정대책비 30억 원을 지원해오고 있었다.올해 역시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군의 재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군비 12억 원을 더 투입해 총 42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는데, 여기에 20억 원을 별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지원대상은 2024년 기준 영광군에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직접 벼를 재
부산 남구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도 구·군 물가 안정관리 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해당 평가는 매년 지방 공공요금안정관리, 물가 관리 노력도, 특수 시책 추진 사항 등을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남구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냉·난방기 세척 지원 사업, 포충기 지급, 종량제 봉투 지급, 전기요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여 영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업주들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었다며 소상공인들의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은 11월 20일열 린 제325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야간경관 및 콘텐츠 등 관광자원 개발·발굴로 지속가능한 야간관광 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으로,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 즉, 관광객이 저녁 시간대에도 다양한 관광활동을 즐김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상권활성화 등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야간관광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역경제활성화 측면
제주시 함덕리 상장머체 곶자왈 지역 도시계획과 관련해, 기존 보전관리지역의 상당부분이 개발행위가 가능한 생산관리지역으로의 변경 추진관련 제주시가 28일 해명 자료를 내고 “생산관리지역으로 변경된 면적은 보전관리지역 존치에서 남은 잔여 지역”이라고 밝혔다.이어 “제주시는 2023년 11월‘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을 입안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도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로 결정요청했다”며 “재정비을 결정요청한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상정하여 지난 10월 25일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제22대 국회의 첫 예산안이 법정 시한 내 처리될 수 있도록 여야 간 협력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우 의장은 “예산안은 국민의 살림살이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이며, 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것은 국회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12월 2일까지 여야 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 국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28일 뉴진스 멤버 측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전속계약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3일 하이브 레이블이자 소속사인 어도어에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본명으로 내용증명을 보냈다. 멤버들은 이를 통해 14일 이내에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 사항을 모두 시정할 것을 요구했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의 내용증명을 어도어는 지난 14일 받았기에 28일이 어
성남시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올해 착공한 월곶~판교간 복선전철의 성남시 구간에 역 신설을 검토하기로 하고 관련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월곶~판교 복선전철' 성남구간에 판교원역 설치를 원하는 판교주민연합회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판교테크노밸리의 입주 등으로 심화되는 주변 교통불편 및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판교원마을 일원에 역 신설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등 행정절차를 시행하고 관련 예산을 1회 추경에 조속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시흥·광명·안양·의왕·성남을
지난 3월 말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 노선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약 8개월 만에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 남부 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GTX-A 수서∼동탄구간은 개통일인 올해 3월 30일부터 이달 26일까지 누적 242만 1,768명이 이용했다. 주간 평일 기준 4월 초 하루 평균 7,734명이었던 이용객은
신세계아이앤씨는 추리게임 ‘스테퍼 케이스’, ‘스테퍼 리본’의 콘솔게임 지식재산권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스테퍼’ 시리즈는 국내 개발사 팀테트라포드의 추리 어드벤처 장르 게임으로 ‘스테퍼 케이스’에 이어 스핀오프 게임인 ‘스테퍼 리본’을 차례로 출시했다. 초능력자가 존재하는 가상의 시대에서 탐정이란 독특한 세계관을 통해 플레이어의 65% 이상이 해외 유저일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교하고
후원 물품 횡령과 배임 의혹을 받는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대한 수사에 따라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요넥스코리아가 28일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송파경찰서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요넥스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 하고, 경남 밀양에서 개최되고 있는 ‘원천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참석 중인 김 회장에 대한 신체수색 및 휴대전화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0월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제기한 협회의 낡은 관행과 부조리 등에 따른 대한배드민턴협회 조
교회 음악의 부흥으로 교회 부흥을 꿈꾸는 헤세드미션콰이어의 제12회 정기 연주회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강진군기독교연합회, 목포극동방송, 강진읍교회 후원으로 '소리로 잇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헤세드미션콰이어는 2008년 강진, 목포, 영암, 해남, 완도 등 전남 서남부권 지역을 중심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경산시장학회는 금복장학재단이 지난 2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자라나는 인재들에게 보답하고자 대구·경북 지역에 장학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조현일 이사장은 “금복장학재단에서 장학지원사업과 이웃사랑 실천사업, 육영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계신 데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달구별-BRIDGE 사업단」과 「대구창업보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에서 HIGH-HI 성과공유회를 27일 개최하였다. 해당 행사는 총 3부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대구 지역 창업보육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창업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 지역 창업보육센터의 2024년 성과를 돌아보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1월 28일 ‘저출생과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직업교육훈련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제89차 인재개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 이상훈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저출생에 대응하는 직업교육체제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상훈 부연구위원은 저출생이 직업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6가지 대응 전략을 도출한다.이어 안우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구 고령화와 직업훈련’을 주제로 발표한다. 안우진 연구위원은 직업훈련 재원과 현황을 분석해 중고령층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채용행사 참여 지원 및 직무별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올해 3월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부터 언어재활사 취업박람회, 부산 수의컨퍼런스, 일본 오키나와&취업박람회, 대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