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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너 21% "애플 카플레이 원한다"…UX 개선 요구

테슬라 오너 5명 중 1명이 애플 카플레이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미국 소비자조사기관 스트래티직 비전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테슬라 오너의 21%가 다음 차량에서 애플 카플레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반면, 테슬라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3%만이 카플레이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흥미로운 점은 테슬라 오너들이 아이폰 사용자일 가능성이 더 낮다는 것이다.

아이폰 사용자와 테슬라 오너의 겹치는 비율은 65%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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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헬스케어 기업 노을의 주요주주 엠씨드가 11월 21일 공시를 통해 노을의 특정증권등 소유상황을 보고했다. 엠씨드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11월 20일 기준으로 노을의 특정증권등 600만173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16.12%에 해당한다.11월 17일 직전 보고일 기준 엠씨드는 특정증권등 794만1603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20.28%의 비율이었다. 이번 보고에서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193만9873주 감소했다. 주권 주식수는 572만634주로 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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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은 2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6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심사에서 “2001년 지적된 문제가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며 연구원의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 파주 탁수 발생 같은 긴급 상황에서는 연구원이 신속하게 검사에 나서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었고, 적극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면서도 “그러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를 거치며 확인된 내부 운영은 기본이 무너져 있었다. 지금 드러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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