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6월 말까지 UX디자이너 직군 인재를 상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 전략을 수립하는 ‘코어 UX’ ▲디자인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인 시스템’ ▲고객 경험을 분석·설계하는 ‘브랜드 경험’ 등이다. 경력 7∼8년 차의 숙련자가 대상이다.쿠팡은 이번 채용에서 전통적인 과제 전형을 폐지하고 라이브 디자인 스케치와 직무 인터뷰를 도입했다.라이브 디자인 스케치는 즉석에서 지원자의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은 한국은행 ‘거대 언어 모델용 UI/UX 솔루션 도입’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연내 한국은행 업무 환경에 특화된 생성형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 제논은 자사 생성형 AI 플랫폼 ‘GenOS’를 한국은행 인프라 환경에 공급하고 AI 에이전트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GenOS’ 업무용 챗봇, 검색증강생성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서비스 관리 기능 등을 포함한 종합 생
인스웨이브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 2025’ 봄 행사에 일본 법인 인스웨이브재팬과 협력해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인스웨이브재팬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 에이전트 UI/UX 플랫폼 ‘웹스퀘어 AI’ ▲유니버설 앱 플랫폼 ‘매트릭스’ ▲Java 기반 백엔드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 ▲HTML5 표준 금융 단말 솔루션 ‘웹탑 스위트’ 등
인스웨이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스웨이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국내외 AI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실질적 현장 적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인스웨이브는 ▲AI 에이전트 기반 UI/UX 개발 플랫폼 ‘웹스퀘어 AI’ ▲차세대 유니버설 앱 플랫폼 ‘매트릭스’ ▲AI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테스트스
토마토시스템은 농협중앙회가 추진한 원천징수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자사의 UI/UX 솔루션 ‘엑스빌더6’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원천세 관련 세무신고 업무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세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용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직관적인 UI 개발 환경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농협중앙회는 ‘엑스빌더6’를 기반으로 새로운 화면 디자인과 메뉴를 설계하고, 접근성과 UI 최적화 요구사항을
인스웨이브는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테스트스퀘어 2.0’을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현업 담당자의 실질적 요구를 대폭 반영해 AI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대형 프로젝트 품질 검증과 성능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메이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테스트스퀘어 2.0은 지난 4월 출시와 동시에 메리츠화재의 ‘차세대 UI 전환 및 리뉴얼’ 사업에 공급됐다. 메리츠화재는 웹 표준 기반의 최신 UI/UX 전환 프로젝트에서 테스트스퀘어를 도입,
마드라스체크는 자체 개발한 ‘플로우’가 국내 협업툴로는 유일하게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등록에 성공, 공공시장에 공식 진입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도 민간처럼 빠르고, 효율적으로 협업툴을 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가운데 플로우는 연내 완료 예정인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까지 확보하면, ‘공공 전용 협업솔루션’으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플로우는 ‘실시간 디지털 워크플로우’ 체계를 통해 이미 수많은 국내 공공기관의 업무 문화 자체를 바꾸고 있다. 직관적인 UI/UX,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기획부터 유통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가 등장했다.환인제약의 건강식품 자회사 애즈유가 자사몰을 전면 리뉴얼하고, 자동화 시스템 기반의 D2C 플랫폼 운영에 들어갔다. 제품 중심이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 맞춤 경험에 최신 기술과 소비 트렌드를 결합했다. 애즈유는 D2C 자사몰 개편을 통해 제품 탐색부터 구매, 배송, 사후 상담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고객의 구매 이력과 소비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UX/UI를 구현하고,
쿠팡은 오는 6월 말까지 쿠팡의 UX디자이너 직군의 세 분야를 상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분야는 △Core UX △Design System △Brand Experiences로 경력 7~8년 이상의 숙련된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Core UX'는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 전략을 수립하고 서비스의 문제를 분석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일을 맡는다. 'Design System'은 디자인 원칙과 시스템을 수립하고 전체 앱 디자인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업무가 주어진다. 'Brand Experiences'는 쿠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인천시의회가 미추홀구 주안 2.4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미추2 주택재개발구역 ‘주민동의서 재징구’ 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위한 정책소통간담회를 개최해 결과가 주목된다.인천시의회는 15일 의장실에서 정해권 의장과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 및 김종배·박창호 의원, 정창진 시 도시균형정책과장과 이은진 시 주거정비과장, 이상국 미추홀구 도시재생국장, 미추2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동의서 재징구’ 문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미추2구역 재개발 추진위 측이 “재개발 주민 제안을
남양유업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1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으나, 사업 개편과 운영 효율화 전략으로 영업이익 7769만 원, 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한앤컴퍼니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투명한 거버넌스 구축, 핵심 사업 집중 등 경영 정상화를 본격화했다. 이후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남양유업은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지난해 ‘맛있는 우유 GT 슈퍼제로 락토프리’, ‘이너케어 뼈관절 프로텍트’, 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