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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운영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9일 조직생산성 향상을 위해 임직원의 정서적 소진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근로자지원프로그램 행사가 성료됐다고 오늘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맥파검사 ▲커피차이벤트로 구성,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솔루션 제안 등 체감적인 지원책을 제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가로 공사는 ▲전문가 심리상담 ▲힐링프로그램 운영 ▲물리치료체험 등 임직원의 실질적인 심리건강 회복 및 예방활동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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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4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2,080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 신규 수주 4조 4,529억원의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올해 3분기 매출은 3조 2,0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했고, 3분기 누적 매출은 9조 4,670억원으로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다.3분기 영업이익은 1,4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1.5% 증가했고,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809억원으로 전년 대비 55.0% 증가했다.특히, 다수의 건축주택사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4일 오전,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공사현장을 방문,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하천공사 준공 및 동절기 대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품질 향상 등을 통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점검에는 감리단·시공사 및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함께 참여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동절기에는 시설물 안전사
내년 1월 1일 업무 스타트… 한국 내 오티스 사업 진두지휘정지훈 대표 “세계 수준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 총력… 오티스 지속성장 역량 결집” 오티스 코리아는, 4일 정지훈 現 서비스 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조익서 대표이사 사장의 금년 말 은퇴로 2026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 정지훈 대표이사는 앞으로 한국 내 오티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전략적 사업 성장을 적극 견인하는 것은 물론 오티스의 절대가치인 ‘안전, 윤리, 품질’에 대한 약속을 지속 지
부산시가 오는 6~8일 부산 100개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열린 1차 행사에 이어 소비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당시 행사에는 3만 5000여 명이 참여해 총 22억 6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 상인·시민의 긍정적인 호응을 끌어냈다.시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혜택을 누리고 자연스럽게 추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2차 행사에서는 환급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행사 기간 전통시장 내 행사점포에서 ▲4만
국가철도공단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을 앞두고, 대전역 철로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5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날 공단은 대전연탄은행에 연탄 1만 5,000장을 기증하고, 임직원 90여 명이 대전 동구 일대 수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사랑의 연탄 나눔’은 2006년부터 이어온 공단의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약 56만 장의 연탄을 지역사회에 지원하며 나눔 문화를 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난 3일 탄천유수지체육공원 일대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천 쓰레기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추진된 지역 수요 기반형 봉사활동으로 탄천 일대의 식물종 환경 정리 및 생활폐기물 수거를 통해 지역 생태환경 보호에 기여했다.이날 에기평 임직원들은 폐플라스틱, 종이컵, 담배꽁초 등 총 13kg의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기물의 탄소 저감량을 현장에서 측정해 약 5.9kg의 이산화탄소배출을 줄임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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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닷컴버블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당시 인류는 인터넷이라는 신대륙을 발견했고, ‘닷컴’이라는 이름만 붙여도 주가는 하늘로 치솟았다. 하지만 기술보다 돈이 먼저 달렸고, 결국 거품은 꺼졌다. 25년이 흐른 지금, 또 다른 혁신의 파도 AI가 세계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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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는 약 3382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추가 매입한다고 10일 밝혔다.홀딩스는 지난 7월 수익성 개선과 자회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셀트리온 주식 매입 계획을 발표한 뒤 지난달까지 셀트리온 주식 약 5359억원을 매입했다.이번에 발표한 추가분까지 합하면 홀딩스의 올해 셀트리온 주식 매입 규모는 총 8741억원에 달한다.홀딩스는 “이번 주식 추가 매입 결정은 셀트리온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투자 판단 조치”라고 전했다.셀트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290억원, 영업이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리얼마이즈 알룰로스'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1월 10일 오전 11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리얼마이즈 알룰로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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