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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과 ‘건설안전’ 업무협약

1개월전
국토안전관리원은 24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안전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하여 건설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는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외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기술사회, 대한건축사협회 등의 호남권 본부와 지회들도 함께 참여했다.

협약에 서명한 8개 기관·단체는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 점검, 공사 안전 및 품질 관리 교육,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등을 위해...
울산시 울주군이 남부권 신도시 개발의 핵심으로 꼽히는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유치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서범수 국회의원, KTX-이음 남창역 정차 공동추진위원회 박순동 위원장은 21일 국회의원실에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KTX-이음 남창역 정차 건의서를 전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건의서 전달과 함께 한국철도공사 측에 KTX-이음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사를 밝히고, 남창역에 정차를 소망하는 울주군민의 염원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앞서 울주군은 지난 17일 KTX-이음 남창역 정차
가회초등학교는 5월 7일, 5월 13일 양일 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합천미래교육지구 공모 사업인 마을 연계 교육과정과 함께 하는 ‘마을 탐방’을 운영하였다.가회초 마을 연계 교육과정은 ‘우리 마을 여행 안내사가 되어 보아요!’를 프로젝트 주제로 삼아서, 내가 살아가는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기 위한 활동들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마을 탐방은 가까이 있지만 알지 못했던 우리 마을의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5월 7일 1차 마을 탐방에서는 곽재우 장군
남해군은 농업경쟁력 확보와 농촌 소득 증대를 위해 ‘품목별 영농교육’을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품목별 영농교육은 총 5과목으로 △토양관리 △고구마 △참다래 △아열대과수 △유자 등이다. 각 분야별 전문강사가 나서 재배방법과 품종 선택 등 전반적인 영농기술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6월 21일까지 과목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심 있는 남해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남해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도 농축산과장은 “
소방산업 기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K-소방산업 진흥을 위한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소방산업 발전을 통해 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20회째를 맞이했으며, 그간 누적 참가기업 4,823개 사, 수출 상담액은 11,132억 원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한 국제 소방산업 비즈니스 전문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구광역시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KFI, KOT
23일 경남 산청군 차황면 금포림 둑길에 찔레꽃이 만개해 발걸음마다 은은한 향을 선사하고 있다.산청군은 지난 2007년 차황면 광역친환경단지 지정 기념으로 소리꾼 장사익 축하 공연을 열었다.이 인연을 계기로 차황면 금포림에서 차황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둑길에 찔레꽃을 심었다.오는 25일 개최하는 장사익 찔레꽃 음악회는 방문객들에게 잔잔하고도 울림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독거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사업’과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외식상품권 지원사업’을 실시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상대적으로 식생활이 취약한 중장노년층 남성들의 식생활 문제 해결을 돕고자 독거어르신 및 1인 가구 중장년 2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만들기 요리교실을 열었다. 또, 저소득 조손 및 한부모 10가구에게 외식상품권을 지원하여 가족의 결속과 정서적화합 도모의 기회를 제공
하동군이 관광객들에게 ‘구재봉 자연휴양림’에서의 힐링 여행을 제안하고 나섰다.하동군 적량면 서리에 위치한 ‘구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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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 3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9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다. 또 오피스텔에 있던 2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또 오피스텔 건물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가 잇따라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들과 펌프차 등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신고 접수 29분 만인 오후 1시 4분께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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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과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1차관은 28일 중기부에서 ‘중기부·산업부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중기부와 산업부는 최근 고물가·고환율, 불안한 중동 정세 등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을 감안해 ‘민생 체감’, ‘기업·산업 정책 연계’ 등을 주제로 양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8개 정책 과제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총력 지원하기로 하였다.양 부처 협업과제 주요 내용으로는, 뿌리산업, 첨단 로봇산업, 우수 고도기술 창업기업 등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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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시행하는 ‘2024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제주일보 세 번째 강좌가 28일 오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제주일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스마트폰 활용 촬영과 편집’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 전부길 NEMO 프로덕션 대표는 “스마트폰 렌즈의 다양한 기능과 사용법을 숙지한다면 취재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망원렌즈 기능은 피사체를 전체적으로 압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현장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고 말했다.스마트폰 기종이나 카메라 화소에 따른 사진의 질적 수준에 대해서는 “화소가 화질을 결
삼성전자가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그래비티 서울판교 호텔에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삼성전자는 파트너들과 디지털 헬스 케어 비전을 공유하고, 건강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개방형 협업을 강화하고, 종합 건강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삼성 헬스'는 수면·운동·식단·마음 건강 등,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사람을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비전 아래 사용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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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유아언어발달 검사 및 치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언어발달지연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유아기 언어발달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한 유아언어발달 지원 강화 및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검사는 언어발달검사 전문기관에서 제작한 체크리스트 문항을 활용하여 유치원 교사, 어린이집 보육교사, 학부모 등이 1차 기초 선별 검사를 진행한 뒤, 검사 결과를 토대로
KT가 휴대폰 기지국 신호 정보를 활용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서울시는 이 데이터를 교통, 주거, 도시공간 재구조화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이번에 공개된 데이터는 KT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통계청, 수도권 내 3개 연구원과 협력해 개발됐다. 서울·경기·인천 각 시도 안에서의 이동은 물론 시도 경계를 넘어 수도권 내에서 이동하거나, 수도권이 출발지이거나 도착지인 모든 사람들의 이동을 집계했다.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기존의 ‘서울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기억해두셨다가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호가호위금상첨화주객전도우문우답수주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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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국가유산청이 27일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를 국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보물로 지정된 지 20여 년 만에 국보로 승격되는 것이다. 이번 국보 지정은 지난 17일 국가유산청 출범 이래 첫 사례이다.‘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는 송광사 영산전에 봉안하기 위해 일괄로 제작한 불화로, 영산회상도 1폭 과 팔상도 8폭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산회상도는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는 모습을 묘사한 불화이고, 팔상도는 석가모니의 생애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8개의 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29일 사학연금 신축회관인 여의도 TP타워에서 창립 50주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사학연금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세대와의 상생”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학연금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연금제도 대응 방안에 대해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 등 학계 연금 전문가의 논의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세대 양재진 교수의 ‘사학연금, 앞으로 100년 :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의 발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어, 지난 50년간 사학연금이 쌓아온 성장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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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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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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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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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 24일 개막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이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을 2024년 5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선보인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수많은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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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오후 6시 21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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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희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
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희귀질환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희귀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전문기관과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동 주최했다.행사 프로그램 중 ‘희귀질환 바로알기 퀴즈’ 에는 많은 지역민과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이 참여해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임한혁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은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 이라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희귀질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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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학생들의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
대전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대안학교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 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인미동 부의장이 진행을 맡고 유성구의원, 대전시의원, 대전 서구의원, 대안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현재 법령 및 자치법규 체계에서 보편적인 교육복지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대안학교 학생들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대전시 최초로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사업’ 을 실시하고 있는 유성구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대전시를 비롯한 타 구에서도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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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변 불법점용·시설물 일제정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가 도로이용자의 교통안전 확보 및 도로 관리를 위해 관내 국도변 불법점용·시설물을 정비한다.논산국토관리사무소는 점검조를 편성해 집중적으로 도로 불법점용 행위를 정비하고, 이후 자진 철거 미이행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강제철거 조치 등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정비대상은 논산국토사무소 관할 도로 구역 내 노선 11개, 교량 337개소, 터널 34개소 등이며, 불법점용·시설물에 대해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김희석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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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 경연대회 ‘2024 교가·애국가 챌린지’ 를 개최했다.‘2024 교가·애국가 챌린지’ 는 KAIST의 가치와 교육이념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고 애국심과 애교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애국가나 교가 혹은 조수미 문화기술대학원 초빙석학교수가 기존의 교가를 새롭게 불러 헌정한 ‘I`m a KAIST’ 를 가창하는 경연대회다.28일 대전 본원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는 총 8개팀이 진출했다.이광형 총장은 KAIST 학부생 힙합동아리 ‘구토스’ 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지은경 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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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LINC 3.0 연차평가 ‘최우수’
국립한밭대학교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를 받아 3차년도 41억4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은 △시장경험 교육 △미래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미래경험 △대학과 기업 간 교차경험이라는 3대 추진전략을 적극 추진해 왔다.이번 연차평가는 핵심성과지표로 구성된 정량평가와 산학협력 활동 등으로 구성된 정성평가로 진행됐으며, 국립한밭대는 2차년도 성과와 3차년도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특히 정성적인 측면에서 △산학협력 발전계획 비전 달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