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채 직장 동료와 말다툼하다가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쯤 남동구 간석동 한 오피스텔에서 직장 동료인 2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 등 직장 동료 3명과 함께 회사 숙소인 오피스텔에서 술을 마시다가 B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목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의 신상을 경찰이 4일 공개했다. ...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3분쯤 부산 금정구 한 23층짜리 오피스텔...
직장 동료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찌른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2일 A씨를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밤 10시30분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오피스텔에서 직장 동료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회사 숙소인 오피
진주역 인근 일대에 대규모로 정전이 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소동이 벌어졌다.10일 한전,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5분께 가좌동에 위치한 진주역 인근에서 ‘펑’하는 소리가 난 후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정전으로 진주역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 3000여세대가 불편을 겪기도 했으며, 특히 한 오피스텔에서 승강기가 멈추면서 주민이 갇히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자력으로 승강기에서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정전은 설비 재가동 등을 통해 54분 만에 복구됐으며, 설비에 이물질이 접촉하면
최근 진주역 인근 일대에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고는 뱀이 전기 설비를 건드리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유사한 사고는 매년 발생하면서 한국전력은 전기설비 인근에서 동물 발견 시 신고를 당부했다.11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시 35분께 가좌동에 위치한 진주역 인근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정전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 3000여세대가 불편을 겪기도 했으며, 특히 한 오피스텔에서 승강기가 멈추면서 주민이 갇히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한전조사 결과 사고는 전신주에 있는 전기 설비를 뱀이 건드리면서 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성윤 "무지한 사람 신념가지면 무서운데 尹이 딱 그래"
1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거론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내용이 알려지면서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 해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성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교육청, 적정 규모 학교 육성∙지원 근거 마련 나서
인천시교육청이 단성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거나 2개 이상 학교가 통폐합할 경우 해당 학교에 통학차량과 학부모 부담 교육경비, 급식시설 확충비를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시교육청은 내달 15일까지 ‘적정 규모 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학생 수 감소로 적정 규모 학교 기준에 미달하는 학교가 통폐합 또는 이전 재배치되거나 단성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 교육 활동과 교육 환경 개선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는 게 뼈대다. 지원 항목은 ▲교복∙현장 학습 등 학부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익산시 사회복지 보조금 관리 구멍 '숭숭'…기초연금 과오지급 미환수 등 '논란'
1시간전
사회복지 분야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전북자치도의 감사에서 익산시의 부적정 행정이 대거 적발돼 3500만원 가량의 재정상 조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전북자치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만금 한·중산단' 활성화 물꼬 투자…김경안 새만금청장의 '남선북마'
1시간전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한·중산단' 활성화를 위해 부단하게 움직이는 남선북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28일 왕즈린 주한 중국대사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종덕 의원, 전주페이퍼 '사망사고 당시와 유사한 작업환경측정'으로 진상규명
1시간전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28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를 면담한 후 19살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의 진상을 규명할 단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억장이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