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키움그룹은 2025년 1월 1일자로 비금융계열사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임원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하태홍■ 상무 ▲박상희 ▲엄용흠 ▲김정우 ▲정은종 ▲백금철■ 이사 ▲이승호 ▲김용천■ 상무 ▲이용■ 이사 ▲권소정■ 이사 ▲이성종■ 상무 ▲함석형■ 이사 ▲김상헌 ▲김동률 ▲박상기 ▲이규태■ 상무 ▲남광현 ▲김기남■ 이사 ▲서주현■ 이사 ▲김정헌
IT운영관리 솔루션 기업 엔키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4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 선정돼 지난 8월부터 공공 SaaS 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IT 인프라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클라우드 기반의 AI 모니터링 SaaS를 통해 공공 서비스의 혁신에 나서고 있는 엔키아는 ‘AI 어시스턴스’를 탑재한 IT 인프라 모니터링 SaaS를 개발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환경
최근 소비자와 보험사 간 보험금 분쟁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관점에서 보험금 관련 권리를 보장받고, 손해를 방지하는 보험 상식을 정리한 보험 관련 단행본 ‘보험금 전쟁에 대비하라’가 도서 출판 ‘플로션’을 통해 출간됐다.이 책의 저자인 서민정, 김의한 보험 전문가는 각각 12년과 17년 차의 현장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그간 실제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1장과 2장으로 구성됐다.1장 ‘고객과의 동행’에서는 고객들과의 보험 분쟁 등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읽기 편한 에세이 방식으로 정리했고, 2장 ‘보험 즉문즉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정기이사회를 열고, 부회장사에 쿠팡페이 정찬묵 대표이사와 이사사에 노웨어브릿지 홍동표 대표를 선임했다. 또한 분과 및 협의회 관련 자문을 위해 전문가 1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쿠팡페이는 간편결제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원터치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자에 빠른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전자지급결제대행업,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결제대금예치업 등을 수행하고,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받아 셀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심플랫폼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며, 공모주 100% 신주로 구성된다. 주요 주주로는 임대근 대표, IBK금융그룹 IP창조 투자조합 제2호, 아이큐브드림 개인투자조합, 기타 주주가 46.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앞서 심플랫폼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평가데이터에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심플랫폼은 상장 준비를 마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정KPMG는 반도체 산업의 주요 이슈와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삼정KPMG의 ‘반도체 산업 6대 이슈 및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전년 대비 19% 성장하며 약 6269억 달러에 이를 전망된다. 2023년 하락세를 보였던 미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반도체 시장은 올해부터 급격한 성장세로 전환되면서 특히 메모리 반도체가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4년 메모리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헌법재판관 임명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며, “국정 안정과 국민 안심을 위해 헌법재판소 재판관 공백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 의장은 10월 17일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의 퇴임 이후 두 달이 넘도록 후임 재판관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소추 가결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지금, 9인 체제의 온전한 헌법재판소 구성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헌법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은 국회, 대통령, 대법원
에이펙스에이아이는 LG전자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클러스터 컨트롤러를 하나로 통합한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고성능 컴퓨터 공동 연구 및 프로토타입 개발에 협력한다.데얀 판게르치치 에이펙스에이아이 최고기술책임자는 “LG전자와의 협력은 미래지향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모빌리티 개발을 가속화하려는 의지를 잘 보여준다”며 “에이펙스OS는 차세대 차량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최적화돼 있으며, 그 잠재력을 CES 2026에서 시연해 보일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제22기 회원 수료식이 18일 포항 라메르웨딩에서 열렸다.
상생포럼 22기는 총 10주차의 강의로 지난 10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정치인, 기업 대표,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원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경상매일신문 천기화 회장의 특별 강연 ‘마이 비즈니스 스토리’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여야 대표가 18일 첫 회동을 가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여당에 추가경정예산 검토를 부탁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야당에 개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이 대표와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윤 대통령 가결 후 첫 만남을 가졌다. 중앙대 법대 2년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약 45분 동안 이날 만남에서 서로를 향해 친근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탄핵 정국이 이번까지 3번이다. 우리 헌법이 채택하는
인천두루미네트워크가 17일 실시한 제1차 시민동시모니터링결과 인천 갯벌에서 유조 6마리를 포함해 모두 51마리의 두루미를 관찰했다.이번 동시 조사는 강화도, 동검도, 매도 앞, 영종도 등 10군데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18명의 인원이 정해진 장소로 흩어져서 오후 3시부터 40분간 두루미 개체수를 조사하고 위치를 지도위에 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인천두루미네트워크는 올 겨울 두루미 동시모니터링을 앞두고 30여명의 시민모니터링단을 모집, 이날 동시모니터링 참가자를 대상으로 1시간에 걸쳐 역량강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다양한 종류의 금속류 절단에 최적화된 액세서리 ‘PRO 금속용 컷소날 9종’을 출시했다.신제품 컷소날 9종은 금속 두께에 따라 손쉽게 절단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톱날 간격과 3×3 곡선형 모서리 디자인 적용해, 효율적이고 빠른 절단을 지원한다. 컷소날의 폭은 25mm로 원하는 각도에 맞춰 정확한 직선 절단이 가능하고, 두께는 1.1mm로 견고하며, 안정성을 갖추었다. 스위스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품질 또한 우수하다.이번 신제품 9종은 작업하는 금속 두께에 따라 EAF/BEF/HBF로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제31차 서귀포시 경제와관광CEO포럼 및 송년회’ 가 18일 서귀포 파크선샤인 호텔 연회장에서 상공회 회원 및 서귀포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송재철 서귀포시상공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여러 이슈와 논란으로 제주 관광 이미지가 타격을 입었다. 또 기후위기가 제주의 전 산업을 덮치며 작물 생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우려했다송회장은 “그러나 숙원사업인 제2공항 사업의 국토부 기본계획 고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배우 오가빈이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출연한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오가빈은 극 중 대각주 설매화가 모시는 중요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특별업무를 받고 이를 수행하는 용천루의 여자사환으로 등장한다.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강렬한
올해 경남지역 일터에서 사고로 숨진 노동자 숫자가 이미 지난해 수치를 넘어섰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도 사고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보다 근본적인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 돈이 중하지만 목숨이 더 귀하기 때문이다. 그런 세상이 정상이기도 하다.이달 16일 기준 올해 경남지역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