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한전기술, 김천시 취약계층에 2천500만원 상당 식품 기부

한국전력기술은 7일, 본사가 위치한 경북 김천시 김천복지재단에 2,500만원 상당의 간편식품 357세트를 기부했다.

후원된 물품은 김천시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50여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제1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과 연계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원자력 산학연 지역상생 나눔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국내 원자력 산학연 기관들은 대국민 원자력 홍보와 사회공헌을 위해 매년 나눔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이 올해...
23시간전
정부가 부산 등 5곳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또한 기회발전특
사단법인 대한건설진흥회 상근부회장 이명노2024, 11, 7 / IKLD
tags :#인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지난 1일 제1회 '수소의 날 수소 Science Class'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1월 2일 수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세대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특별행사인 유튜버 '궤도'의 강연과 과학 크리에이터 '수소'의 관객 참여형 실험을 통해 수소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수소 자동차 클래스, 수소 로켓 클래스의 제작형 프로그램과 뮤지엄 도슨트 투어, 수소
한국도로공사는 7일 서산시 대호 방조제에서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공식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당진시 사기소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5.4km의 대산-당신 고속도로 건설의 효과를 홍보하고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진행됐다.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서산~당진~대전~영덕에 이르는 국토 서부 간선도로망의 한 축으로 기능하게 되며, 충남 서해안지역을 고속도로망에 포함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속
정부가 수도권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신규 택지 5만가구를 공급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양질의 주거와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서울과 서울경계로부터 약 10㎞ 이내 지역 4곳에 5만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신규택지 후보지는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 ▲경기 고양대곡 역세권 ▲의왕 오전왕곡 ▲의정부 용현 등 3개 지구 3만가구를 선정했다.이번에 발표된 지구들은 이미 훼손돼 환경
23시간전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늘 대전역 일원에서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안전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인 에코 플로깅을 시행했다.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 신조어다.이날 충청본부 직원 30명은 철도 이용객에게 핫팩을 배부하며 선로변 무단침입 방지와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 대전역 서광장과 동광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에코 플로깅 활동도 실시했다.김종호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철도
제주특별자치도가 태국과 관광뿐만 아니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을 추진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8일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와 면담하고 양 지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은 지난 4월 부임한 주한 태국 대사의 제주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오 지사와 타니 쌩랏 대사는 관광시장 다변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1차산업, 청정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오 지사는 “제주도가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통해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 협력을
2시간전
최근 민주당의 특검 서명 운동과 관련하여 일부 정치인들이 인천교통공사를 상대로 서명 운동 허가를 요구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교통시설과 같은 공공기관은 시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정치적 목적에 이용되어서는 안 되며, 공공의 중립성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특히 이번 서명 운동이 이재명 당 대표의 선고를 앞두고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정 정치세력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과도한 권력 남용이 아닌지 깊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공공기관을 압박하여 특정한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시도는
▲87년생 ▲서울대 ▲행시 56회 ▲직전) 본청 조사분석 근무 ▲77년생 ▲세무대 16기 ▲직전) 대전 소득 근무 ▲72년생 ▲서강대 ▲7급 공채 ▲직전) 본청 정보보호 근무 ▲77년생 ▲서울대 ▲행시 57회 ▲직전) 본청 납보 근무 ▲74년생 ▲세무대 13기 ▲직전) 본청 심사2 근무 ▲87년생 ▲건국대 ▲행시 55회 ▲직전) 본청 납보 근무 ▲72년생 ▲세무대 11기 ▲직전) 서울청 국제조사관리 근무 ▲75년생 ▲세무대 14기 ▲직전) 서울청 국제조사2 근무 ▲73년생 ▲세무대 11기 ▲직전) 부산청 조사1-3 근무 ▲74년생
‘노인도 사랑할 줄 안다!’ 젊은 연인들만큼이나 뜨거운 늙은 부부의 사랑 이야기가 대형스크린으로 찾아온다.경남문화예술...
한국은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있다. 평균 수명의 연장에 따라 노년층의 건강 상태도 비교적 많이 양호해 졌지만, 앞으로 노인과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관리의 확충이 더욱 필요한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 지역 주민들에게 최선의 의료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최진수 주무관을 만나본다. Q.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서울 묵1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진수 주무관입니다. Q. 간호 공무원이라 하면 흔히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됩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국민의힘과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한국갤럽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11월 1주차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29%, 민주당은 36%로 집계됐다.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전주 조사에서 32% 동률을 기록했다가 일주일 만에 지지율 격차가 7%포인트로 벌어졌다.국민의힘은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민주당은 서울과 인천·경기, 광주·전라에서 우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은 2024년 경북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
4시간전
대구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달서경찰서는 지난 7일 밤 9시 50분께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모님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해당 아파트에 출동했다. 이미 숨진 상태로 발견됐고 발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는 경북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포트' 서비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11월 27일까지 다양한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메타포트는 경상북도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 확장형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통합 플랫폼이다. 작년 11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메타포트의 메인 공간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비롯한 쇼핑몰, 경북도청, 컨벤션홀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오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뭐에요?"회계사의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남편: "응 예전에 당신 몸매는 36-24-36이었는데, 지금은 48-40-48이 되었지. 당신의 모든 것 이전보다 커졌는데 당신의 가치는 옛날보다 떨어졌어. 그게 바로 '인플레이션'이야." 아내: "그럼 불경기가 무엇이죠?" 남편: " '와인'을 예쁜 여인과 함께 마시기가 '맹물'을 아내와 함께 마시기로 바뀌는 인생의 어려운 시기가 바로 '불경기'라고 하는 게야."아내: "부채와 자산의 차이는요?"남편: "술취한 남자친구는 부채이고, 술취한 여자친구는 자산이라고 하지"경제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 ‘동반성장 혁신대상’ 수상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혁신대상은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된다.코레일은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 ▲인구감소지역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 협력 및 철도관광상품 운영 ▲지역상생 사회공헌 활동 등의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공적개발원조 사업 컨소시엄 구성 등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고양특례시는 8일 '고양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예정지인 덕양구 대장동 일원 11.06㎢가 2024년 11월 10일부터 2029년 11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野, '명태균 의혹' 추가 세번째 김여사 특검법 법사위 강행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세 번째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8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했다. 여당은 항의하며 표결 과정에 불참했다.8일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야당은 윤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김 여사 특검법'을 단독 강행처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법안 일방 처리에 반발하며 의결엔 불참하고, 법안이 처리된 뒤 회의장에 입장했다.이번 특검법은 세 번째 김 여사 특검법으로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와 국회 재표결을 거쳐 두 차례 폐기된 특검법과 비교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 도내 최초 생성형 AI 전 부서 확대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는 지난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개최하며 인공지능 시대 데이터 행정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입지를 다졌다. 속초시는 당초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경기북부대개조 추진…전략산업으로 드론방위산업 육성
경기도는 8일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대개발을 위한 전략산업 육성방안 가운데 드론을 활용한 방위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양주시 담당부서와 도 주관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