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이 지난 6일, 남원시 대강면 행복문화센터에서 취약지역민을 대상으로 나누리봉사단 「찾아가는 행복 만리길」사업을 운영했다.나누리봉사단은 남원의료원 직원들이 지역 봉사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소외계층에게 매년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9일, 남원의료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고,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이번 사업을 준비하였다.찾아가는 행복 만리길사업은 남원의료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남원시 대강면 행정복지센터, 남원시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