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제22대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실제로 자행됐다면 현 국회의원들 중 상당수가 가짜 국회의원이 되는 셈이다. 따라서 이들 가짜 국회의원들이 만든 법과 제도는 근거를 상실, 무효라고 봐야 한다. 상당한 국가 혼란이 초래될 수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조기 대선’이 아니라 ‘조기 총선’이 이뤄져야 할 판국이다.
2025년은 뱀띠 해이다. 천간은 을이며 청색을 의미하고, 지지는 사로 뱀을 상징한다. 즉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가 된다.
정초가 되면 올해는 무슨 띠의 해이며, 십이지의 띠 동물 중 수호 동물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동물의 외형, 성격, 습성 등에 나타난 상징적 의미를 통해 새해를 설계한다.
오행과 간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을사년의 주역인 뱀띠에 대해 알아본다.
■ 오행
五行은 동양철학에서 우주 만물을 이루는 다섯 가지 원소, 木·火·土·金·水를 말한다. 行이라는 것은 운행의 뜻이다. 이 다섯 가지 원소가 유행·변전하여 만물을
동해해양경찰서가 정박 어선 화재사고 예방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동해해경은 최근 소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등과 동절기 정박어선 화재사고 예방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30일 동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매년 동절기 항구에 정박해 둔 어선에서 화재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선 내 소화기 등 소화시설 비치여부, 전원공급시설 등 화재취약개소 관리 실태 등이다.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29일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의 희생자들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면서 “지금은 분초를 다투는 위기상황이며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한분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도와 긴밀히 연락을 취해 인력 구조장비 등 경북도의 의회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오랜시간 지역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지금까지 서로 노력하면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8년 연속으로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최근 발표한 2024년도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결과에서 대구보건대 작업치료학과 3학년 응시생 34명 전원이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1774명이 응시하고 1591명이 합격해 평균 89.7% 합격률을 나타냈다. 작업치료학과 김정기 학과장은 8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비결로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실무 중심의 학습과 모의고사 시스템 △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제주지부는 지난 12월 31일 올 한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안마사 파견사업을 마무리하며 평가보고회를 가졌다.이 사업은 안마사 자격을 취득했지만 취업하지 못한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선정해 어르신들이 모여 생활하는 경로당에서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수용 대한안마사협회 제주지부장은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을 통해 시각 장애인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주지역 어르신에게는 안마서비스 제공해 장애인복지 향상은 물론 노인복지 향상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올해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보다 30% 넘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00년 이후 약 2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 특히 입주 물량 감소와 더불어 분양까지 쪼그라들면서 주택 공급부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 임의공급에 나서 눈길이다.지난달 2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 계획 물량은 8만5,840가구로 집계
정선군은 2024년도 재활용 및 1회용품 저감 분야 시군 평가에서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31일, 2024년 자원재활용 유공으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정선군은 인구 1인당 재활용품 수거량, 1회용품 사용 저감 노력 부문에서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투명페트병 150톤 수거·처리부터 제49회 정선아리랑제 다회용기 대여 및 자원순환 체험 홍보부스 그리고 공공주택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도입’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행했다.아울러, 지난 2023년 11월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1990년대 초, 퇴근시간이 훨씬 지난 밤 9시쯤 자리를 정리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들고 “여보세요?”를 반복해도 상대는 말이 없다. 잘못 걸려 온 전화인가 싶어 “끊겠습니다”고 하자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도 됩니까?” “네? 소리가 잘 안 들립니다. 좀 크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이혼녀여도 됩니까?” 순간 상황이 파악됐다. 이혼한 여성이 상담전화를 한 것이다.“물론입니다.”“며칠을 고민했습니다. 이혼녀는 자격이 없을까 봐요.”“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접 뵙고 설명해 드릴게요.”다음날
이해민 의원은 제주항공 2216편 여객기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공항시설법」, 「항공안전법」, 「항공철도사고조사법」 일부개정법률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항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항공 사고의 조사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에서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콘크리트 구조물은 항공기 착륙 유도장치인 로컬라이저를 지지하는 설치물로, 항공기의 충돌로 피해를 키운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 국토부 지침에 따르면 공항 내 설치물은 충
경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4억 2,200만 원으로, 목표액인 3억 5,000만 원을 12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부 인원은 3,680명으로,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1만 5,000원이었다. 이 중 100만 원 미만의 소액 기부자가 3,655명으로 전체 기부금의 87%인 3억 6,700만 원을 차지했다. 이는 전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제주항공은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제주도는 지분 3.18%를 보유한 4대 주주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도 안전실, 소방안전본부, 자치행정국, 관광국 등 실무부서와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도내 공항 안전 강화 대책과 함께 사고대책 수
영덕군 창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창수면의 마을회관 3곳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먼저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안마 봉사, 흥겨운 윷놀이 등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은 학생들과의 소통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2025년 1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중랑청소년영화학교는 중랑구청과 중랑미래교육지구가 민·관·학 협력 체계 아래 중랑구 청소년에게 영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2024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사업에 참여해 민·관·학 협의체와 의견을 조율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에 오는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운영도 맡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에
안양시는 경기도 주관 ‘2024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과 도정 주요 시책지표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력을 평가하는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로, 안양시는 인구 50만 이상 10개 도시 가운데 5위로 장려상을 수상했다.총 104개의 평가지표 중 102개 지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특히 시민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노인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주민 1인
파주시가 도시계획변경에 따라 발생하는 개발이익에 대한 공공기여 기준 등을 담은 「파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 지침」을 마련했다.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은 민간이 도시계획변경을 추진하기 전에 도시계획 변경의 타당성, 개발 규모에 따른 공공기여 등을 자치단체와 사전에 논의하는 제도다.시는「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에 있는 기반시설 기부채납 운영 기준을 적용해 ‘파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 지침’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공공기여량을 타 지자체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설정해 민간의 부담을 줄이고, 현황
고양특례시는 무주택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오는 1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고양시의 대표 출산지원 정책 중 하나로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해당 사업은 올해 4회 차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출산가구 중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회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대 4년간 동일 가구에 지원하며, 자녀 1인에 한정된다. 또한 기존에 해당
이천시가 2024년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 우수상 및 포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돌봄 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이천시는 돌봄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돌봄 사업의 확대형인 7대 서비스을 지원하였고, 이 결과 약 950명의 시민에게 개별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였다.또한, 이천시는 누구나 돌봄
함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에 120억 원 규모의 함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발행은 국비 지원 없이 전액 군비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함양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2025년에는 종이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되며, 개인별 월 최대 구매 한도는 70만 원이다. 종이상품권은 3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