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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충룡 부의장, "AI 기반 통합관제 솔루션을 통한 교육안전 강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은 도교육청 CCTV 통합관제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교육안전을 강화하고 예산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8월1일 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충룡 의원과 도교육청 안전국장, 안전관리과장, KT 관계자, 도의회 정책연구위원 등 8명이 함께했다.

강충룡 의원에 따르면 현재 학교를 포함한 도교육청 관할 CCTV는 총 6,540대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중에서 3,089대는 도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나머지 3,451대는 자체적으로 운영되...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은 지난 달 31일 롯데시네마 서귀포관에서 서귀포 내 지역아동센터 100명과 함께 영화관람 및 식사 2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 문영옥 수석부회장을 비롯 서귀포시후원회 임원 10명이 참석, 아동들의 즐거운 여름방학을 응원했다.이번 문화활동 지원은 여름방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관람과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동 영화 관람, 간식, 점심 식사가 지원됐다.문영옥 수석부회장은 “방학이 시작되면 아동마다 문화 격차가 심하다고 들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오후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가스누출 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해 사고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오영훈 지사는 “현장에서 노동자 안전을 위한 사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부터 공사현장 안전 매뉴얼까지 점검하라”고 요청했다.현장 점검 후 오영훈 지사는 부상을 입은 작업자들의 치료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한라병원을 직접 찾았다. 치료 중인 작업자를 만나 “쾌유를 바라며, 도정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위로했다.한라병원 의료진은 “환자는 다행히 고비를 넘기고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해수욕장이 7월 말 기준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은 61만 4,30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시 관할 해수욕장이 54만 9,752명으로 전년보다 28.6%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함덕해수욕장 25만 4,734명, 이호테우해수욕장 6만 8,572명, 곽지해수욕장 3만 8,630명으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서귀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 본원에서 도내 디지털 수업 보조강사 60여 명을 대상으로‘2025 디지털 수업 보조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수업 지원과 교육 격차 해소를 담당하는 디지털 수업 보조강사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전‧오후 2회로 운영된다.주요 연수 내용은 디지털 기반 학교 교육 변화에 따른 디지털 수업 보조 강사의 역할, 디지털 기본 소양 향상, 교육정보기술 플랫폼 활용법, 생성형 인공지능 실습 등이며 오전과 오후 각각 3시간씩 진행된다.고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본청 직원 일동은 지난달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433만 원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도교육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은 오는 14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성금 기탁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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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억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7분쯤 상주시 중동면 소재 음식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67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3시 57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1층 3동 중 1동이 전소하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억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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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휴게소는 수도권 동북부를 오가는 출퇴근 차량과 단거리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소규모 쉼터다. 접근성과 아늑한 분위기를 강점으로 삼아 재방문율과 고객 만족도에서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미타우동’은 대표 메뉴로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 맛이 조화를 이루며 여름철에는 시원한 ‘붓카케우동’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메뉴도 구리휴게소만의 강점이다. 구리시 대표 과일 ‘먹골배’와 제주산 흑돼지를 접목한 ‘제주에서 온 먹골돼지’ 메뉴는 지역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 사고의 여파로 실적 충격을 겪으며, 주주에 대한 보상과 시장 점유율 회복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전날 있었던 컨퍼런스 콜에서도 SK텔레콤은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실적 영향을 감안할 때 주주환원이 고민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언급했다.7일 대신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7% 감소한 3,38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3,390억원으로 2% 줄었고, 순이익은 75억원으로 77.8%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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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의 공정한 이용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통합 이후 130여 건의 소송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부정승차자 상대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 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지금까지 최고액 부가운임 소송은 지난 2018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신도림역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1,975만 원을 인정받은 건이다. 해당 사건 소송 금액은 지연이자가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뒤 대출 한도 축소와 투자 수요 위축이 맞물리면서 수도권의 7월 아파트 경매 지표가 일제히 내리면서 약세로 돌아섰다.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2.8%포인트 하락했고 경기·인천 낙찰가율도 각각 2.0%포인트, 1.7%포인트 떨어졌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7일 발표한 '2025년 7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3277건으로 전월 대비 약 9% 증가했고 낙찰률은 39.9%로 전월보다 2.8%포인트 하락했다.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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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과 붓, 그리고 수백 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상징의 언어. 조선시대 서민들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피어난 예술, 민화. 화려하지 않지만 따뜻하고, 정교하지 않지만 인간적인 그 그림이 오늘, 다시 우리 곁에서 숨 쉬고 있다.단순한 재현을 넘어 ‘지금 여기’의 감각으로 민화를 이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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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는 11월 풀코스 마라톤대회를 연다.시는 11월 23일 문학경기장을 기점으로 풀코스, 10㎞, 5㎞를 뛰는 ‘2025 인천마라톤’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시가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2025 인천마라톤’은 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체육회와 인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공모를 거쳐 선정된 인천일보와 이상커뮤니케이션즈가 대행하는데 인천에서 열리는 유일한 풀코스 마라톤 대회다.시는 인천이 1923년 경인역전경주대회, 1959년 9·28 서울수복기념 제1회 국제마라톤대회 등 대한민국 마라톤의
중부뉴스통신 =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은 8월 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35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수립 주민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의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멜리시카 버블 토너"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8월 7일 오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멜리시카 버블 토너'관련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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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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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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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시 현장검증 촉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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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성장기 아동을 위한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프로그램 운영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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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 도전' 안철수·주진우, 대구서 표심 공략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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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건설현장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생명 보호를 위해 6일‘건설현장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는 폭염특보 시 옥외작업 일시 중단 권고, 건강관리 강화, 휴게시설 개선 등을 골자로 한 폭염 대응 방안을 강조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은 제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도청과 동아오츠카의 협업을 통한 예방 물품 지원 및 5대 예방수칙 홍보를 통해 최근 지속되는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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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운영, 도민들의 호평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등 극한폭염에 대응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적십자 무더위 쉼터는 냉방시설이 완비된 ‘재난현장 회복지원차량’ 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하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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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메모리 및 스토리지 기술 전시회 ‘FMS 2025’에서 최고 혁신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기조연설과 함께 FMS 2025 행사의 백미인 ‘베스트 오브 쇼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파두는 SSD 소프트웨어 기술인 ‘FDP’를 업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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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지역대학, 관광인재 양성 박차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광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및 경인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등 4개 대학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광산업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대학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외에, 취업 컨설팅 및 채용 프로그램 지원, 지역관광 활성화 등 다방면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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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목생산업협회, 경남 산청 수해 복구 지원
한국원목생산업협회가 지난 7월 중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복구 활동은 7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협회 소속 회원 14명이 참여했다. 굴착기와 우드그랩 등 중장비 8대를 현장에 투입해 마을과 산림 지역의 응급 복구에 나선 것.작업 내용은 △주택 및 도로 주변 토사 제거 △마을 진입로 복구 △긴급 배수로 확보 △유실된 산림 경사면 정비 △쓰러진 수목 처리 등이다.이번 구호활동에는 강원도와 제주 등 원거리 지역 회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