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책방콘서트_#1, 나비날다 지난 30일 오후, 배다리 이 복작복작 했다. 인천의 싱어송라이터 강헌구가 기획한 책방콘서트가 열리는 날이다. 찬조출연을 하는 청소년들이 기타를 들고 와글거렸고, 그들의 가족들이 와글거렸다. 미리 신청한 관객들이 하나 둘 들어서고, 자리를 채웠다. 그는 한 달 여 동안 '나비날다 책방'을 들락날락 하며 책방노래를 만들었는데, 그 노래도 들려주었고, 그에게 기타를 배우는 음악학원 '콩'의 소년소녀들과의 협연도 있었다. 영화감독이자 피

충주음악창작소는 24일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홀에서 기획공연 `나의 봄날'을 선보인다. 출연진은 △오카리니스트 김금란 △부부 음악가 손병옥, 김란주 △`친구야 100년 가자' 싱어송라이터 안혁 △노래하는 목공 조수형 △`산들바람' 황병수 △그룹 딕훼밀리 보컬 출신의 가수 박태일이다. `나의 봄날'은 전석 무료로 사전예약 없이 200석 한정 선착순 ...

때로는 밥대신 예술.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며 '간헐적 단식 콘서트'를 연다.일상적으로 점심 먹을 정오부터 40분간 펼쳐지기 때문에 이런 제목이 붙었다.리모델링이 한창인 인천예술문화회관의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 인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4월 22일부터 5월2일까지 매일 열리며 어쿠스틱 듀오 '경인고속도로', 싱어송라이터 '박상도', '요들 싱어 김현진', '이선경 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노래하는 베짱이',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 인근에서 남구 거리음악회 봄 특집 야외공연 ‘둠칫둠칫 페스타2’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둠칫둠칫 페스타2’는 박자에 맞추어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모양을 나타내는 ‘둠칫둠칫’ 이라는 공연명처럼 봄과 어울리는 흥겨운 음악이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메인 아티스트로는 유명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출연해 특유의 담백한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로 다수의 대표곡을 선보인다. 또, 지역 아티스트 갓 브라스 유, 길기판, 멜팅사운드(팝

제1회 돌챙이 축제 ‘제주 돌챙이의 날’이 막을 올린다.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백장군갤러리 잔디광장에서 제1회 돌챙이 축제 ‘제주 돌챙이의 날’을 개최한다.행사는 돌문화체험과 공연 형태로 나눠 운영된다.체험 내용으로는 돌에 글씨 새기기, 돌담 쌓기, 돌 벌르기, 석부작 만들기 등 5가지가 이뤄진다.같은 날과 장소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버블스위퍼와 싱어송라이터 류준영 씨가 출연하는 스톤즈버스킹이 열린다.행사는 돌문화공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오백장군갤러리 잔디광장에서 제1회 돌챙이 축제 ‘제주 돌챙이의 날’을 개최한다.돌에 글씨 새기기, 돌담 쌓기, 돌 벌르기, 석부작 만들기 등 5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행사는 돌문화공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버블스위퍼와 싱어송라이터 류준영 씨가 출연하는 스톤즈버스킹도 함께 열린다.체험프로그램 참가와 스톤즈버스킹의 관람은 무료이다.김동희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오백장군갤러리 잔디광장에서 제1회 돌챙이 축제 ‘제주 돌챙이의 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돌에 글씨 새기기, 돌담 쌓기, 돌 벌르기, 석부작 만들기 등 5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행사는 19일 오전 9시부터 돌문화공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버블스위퍼와 싱어송라이터 류준영 씨가 출연하는 스톤즈버스킹도 함께 열린다.체험프로그램 참가와

위메프가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의 단독 내한공연의 티켓을 오는 15일 낮 12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8월 24~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다.덴마크 출신인 크리스토퍼는 2012년 첫 데뷔 이후 현재 3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표곡 ‘Bad’와 가수 청하와 함께 부른 ‘When I Get Old’ 등 중독성 강한 사운드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크리스토퍼의 한국 공연은 1년 만이다. 2017년 재즈페스티벌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그는 그동안 두 차례 진행한 단

안산시는 3일 신안산대학교 교수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원준을 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신임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원준 교수는 지난 1992년 자작곡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해 잘생긴 외모와 가창력, 작사·작곡·편곡 능력까지 모두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히트곡 ▲Show ▲언제나 ▲너 없는 동안 ▲모두 잠든 후에 등 자작곡을 통해 X 세대를 대표하는 스타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김원준은 서울예대 출신으로, 현재 신안산대학교 뉴케이팝 학과 학과장을 겸한 교수로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