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새마을회가 23일,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갖고 새마을운동 역사를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새마을 유공자로 김태열·최석원 씨가 중앙회장 표창, 정예택·조은옥 씨가 도지사 표창, 박혜정·이종임 씨가 충북도 새마을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또 진천군수 표창 9명, 진천군의회 의장 표창 7명, 진천군새마을회장과 4개 단체회장 표창 9명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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