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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아이윤병원은 7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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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는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이 끝난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12조2000억원의 추경예산으로는 심각한 민생위기에 대응할 수 없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서민을 직접 지원하는 예산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추경안을 다시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정부가 민생위기로 추경이 필요하다고 요구할 때는 외면하다가 산불이라는 국가재난사태를 맞고 나서야 부랴부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정부가 늦장 추경 해놓고 국회에 빨리 통과시켜달라고 떼를 쓰고
올 시즌 퐁당퐁당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프로축구 울산 HD가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울산은 오는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울산은 지난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이 승리로 울산은 시즌 개막전에서 안양에 당한 충격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함과 동시에, 승점 17점으로 2위까지 도약하며 선두권 추격의 동력을 획득했다.울산
삼성SDI는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생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버로부터 ‘우수 글로벌 파트너사’ 인증을 받아 ‘JLRQ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제정된 JLRQ 어워드는 JLR이 매년 고품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해 양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인증이다. JLR은 전 세계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품질 수준과 납기 준수 여부 등을 평가해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한다. 삼성SDI는 지난 2018년부터 JLR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의 프리미엄 모델에
웨딩 전문 예식장 월드컵컨벤션이 26년 5월 예식 일정에 대한 상담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오픈으로 월드컵컨벤션은 2025년 잔여 일정부터 2026년 5월까지 예식을 준비 중인 예비 신랑신부를 대상으로 한 상담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업체 관계자는 “다가오는 7월, 예식장 내부 디스플레이 전면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어 예비 부부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상담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어 일정 확보를 위해 서둘러 상담을 신청할 것을 권장드린다”고 전했다.예식장 내 임페리얼볼룸과 그랜드볼룸은 통유리 구조를
울산시의회가 23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천장수 울산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한 후 7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등이 방청한 가운데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의,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상임위별 활동을 통해 심의 의결해 회부한 17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날 5분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는 4월 26일,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전체 모임을 통해 ‘딸기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돌봄품앗이 참여 가족 20가구, 총 63명이 참여해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돌봄품앗이는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둔 가족들이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자녀를 돌보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공동체 프로그램이다.이날 참여 가족들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체험은 물론,
남기일 전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허난FC 지휘봉을 내려놓는다.허난은 남기일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고, 다니엘 하무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남 감독은 광주, 성남을 1부리그로 승격시키며 '승격 청부사'로 불려왔다. 2019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K리그2로 강등된 제주의 감독직을 맡은 남 감독은 취임 첫해인 2020년 제주를 다시 K리그1 무대로 복귀시켰다. 또 승격 직후인 2021년 4위, 2022년 5위를 기록하는 등 제주의 2년 연속 파이널 A 진출을 이끌었다.그는 2023년 한때 제주를 2위
경남도의회 박병영 의원은 28일, 지역 보건의료인력의 수급 불안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경상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박병영 의원은 “현재 경남은 의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력의 수급 불안으로 도민의 건강권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도심 외곽지역 등 의료취약지에서는 응급의료 등 필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보건의료인력의 체계적인 수급 관리와 근무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실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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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6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다문화가정 주부를 대상으로 ‘숭의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숭의밥상’은 요리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요리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음식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가정 내 식습관을 개선하며, 사회적 교류로 지역사회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4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주부 10명을 대상으로 9회기 동안 코다리조림, 밑반찬 3종, 북엇국, 오징어볶음, 부대찌개 등 다양한 한식을 만들 예정이다.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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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리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경남도가 앞으로 해당 업종의 등록과 관리 관련 사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남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세부 실행과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
올해 노동절은 좀 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노동’은 윤석열 정권을 딛고 넘어서야 할 대표적인 사회대개혁 분야다. 윤석열 정권은 노동 존중은 커녕 ‘노동 혐오’를 부추겼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건폭몰이’였다. 대통령이 직접 건설 노동자 집단 행동을 ‘조직폭력배’에 비유
경남도는 ‘2025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콘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도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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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치러진 국민의힘 대선후보 3차 경선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정치권의 눈은 이제 누가 국민의힘 최종 낙점자가 될것인가? 그리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를 막기 위한 '반이재명 빅텐트' 구축 및 그 승리 전략에 쏠리고 있다. 특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출마설이 제기되면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한 총리 간의 단일화 경쟁, 나아가 범보수를 비롯한 당소속에 무관한 범정치권 연대 시나리오도 급부상하고 있다. 본지는 이번 경선 결과
요즘 세계 정세의 변화로 지구촌은 어느 해 보다 예측이 어려운 시기가 되었다.이런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안보는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 되었고, 그간 평온한 삶에서의 평화를 지키고 지속시키는 것 또한 큰 과제로 남게 되었다. 그럼 우리는 이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우리나라는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비상시에 안전한 대피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민방위는 적국의 침략이나 천재지변으로 인명과 재산에 입을 피해를 최소한으로 방지하고자 법에 의해서 실시되는 민간인의 비군사적 국토방위를 가리킨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농업용수 수질측정망조사'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범위와 항목, 횟수를 강화해 촘촘한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농업용수 수질측정망 조사'는 1990년부터 '국가 물환경측정망'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조사는 농업용 저수지와 담수호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사 결과는 농업용수 수질 관리와 오염 대응은 물론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공사는 수질 조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조사 범위와 항목 등을 확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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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DREAM)' 개최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이 23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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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농식품가공협의회, 국립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MOU 체결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는 24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국립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기술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정성근 교수와 연구교수, 식품응용공학과장,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혁신적인 연구개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기술 자문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약속했다. 또한,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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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집행기준] 판결 따른 손해배상금 법정이자…원천징수 이자소득 해당 안 돼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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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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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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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울산 지질유산 연구회’ 활동 방향 모색
울산시의회 지질유산 연구회는 29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지질유산 연구회’ 활동 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일 안수일 의원의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울산 지질유산 연구회’가 구성됨에 따라 울산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보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첫 일정이다. 연구회는 안 의원을 회장으로 김종섭 의원이 간사로, 김수종·김기환·손명희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한다. 간담회는 시 환경정책과로부터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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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견인할 도심융합특구 탄력 받는다
국토균형발전을 견인할 성장거점 조성을 위해 5개 광역시에 지정된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국회 도심융합특구발전포럼은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국회·지자체·정부·민간·학계 등이 한데 모여 도심융합특구 추진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심융합특구는 판교 테크노밸리를 모델삼아 지방 대도시 도심 내 산업, 주거, 문화 등 복합공간을 구축해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특구로, 지난 2023년 10월 제정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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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샌프란, 이정후 활약으로 큰 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의 활약으로 큰 도약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 매체는 29일 ‘특정 포지션에서 큰 도약을 이룬 7개 팀’이라는 기사를 통해 지난 시즌 약점으로 꼽혔던 포지션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7개 구단 선수를 집중 조명했다.이정후는 시카고 컵스의 포수 카슨 켈리, 탬파베이 레이스의 중견수 조니 드루카, 캐머런 마이스너, 챈들러 심프슨, 뉴욕 양키스의 1루수 폴 골드슈미트, 보스턴 레드삭스의 2루수 크리스티안 캠벨,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2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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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어버이날 맞아 문수실버복지관에 30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이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문수실버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김자반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한 금호석유화학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정학수 문수실버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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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작년 일자리 목표 120% 달성했지만 ‘쉬는 청년’ 여전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지난해 일자리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지역 고용 기반을 강화했다. 올해 역시 전년 대비 목표량을 상향 조정해 일자리 창출 대책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와 ‘쉬는 청년’ 확산은 여전히 과제로 지목된다. 29일 울산시와 5개 구·군의 ‘2024년도 울산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실적’에 따르면, 울산시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 8만6130명을 기록, 목표 대비 120%를 달성했다. 기초지차제 중에선 중구가 목표 대비 1만3176명 실적을 기록해 달성률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