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창원시의회, 제2회 추경안 원안 가결…4조 5808억원 확정

창원시의회는 12일 제1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창원시가 제출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추경안은...
창원시는 12일 오후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피지컬 AI, 산업을 바꾼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
경남대학교는 16일 대학원 체육학과 졸업생인 왕신이석사가 중국 시안체육대학교 전임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왕신이 졸업생은 지난 2021년 중국 시안체육대
경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12일 연세사랑병원과 정신건강 자문위원 위촉·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연세사랑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함안군 환경과 이진 주무관이 전국 자원순환 워크숍에서 환경 마스코트 ‘아라가야 하마니’를 활용한 환경행정 홍보와 주민 소통 성과를 전국에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지
남해군이 제16회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 후보자를 이달 30일까지 추천받는다.7일 군에 따르면 김만중문학상은 조선 후기 대표 문인이자 ‘구운몽’의 저자인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12일 도의회에서 ‘야당탄압 독재정치 규탄대회’를 열고 여당의 의회 독주와 이재명 정부의 일방적 국정운영을 강력 규탄했다.국민의힘 의
경주가 보유한 원자력산업 인프라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은 지난 제9월 정례회에서 ‘경주시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주시가 가진 원자력 관련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조례에는 ‘원자력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한 재원 조달 및 지원 방안’, ‘AI 기반 기술 개발과 해외 진출, 창업 지원’, ‘전문 인재 양성 및 청년 일
국제앰네스티는 18일 HD현대 등 이스라엘 불법 점령·집단학살에 가담한 15개 기업을 공개했다.국제앰네스티는 이날 발표한 브리핑 보고서를 통해 HD현대·록히드마틴·에어비앤비 등 다국적 기업들이 이스라엘의 불법 점령·집단학살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했다.각국 정부·공공기관·기업이 점령된 가자지구에서 계속되고 있는 집단학살과 팔레스타인 점령 지역에서의 불법 점령, 그리고 팔레스타인인의 권리를 통제하는 잔혹한 아파르트헤이트 체제를 방관·지지하거나 직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3시간전
농협경제지주는 18일 전남 나주시에서 산포농협, 대촌농협, NH농우바이오와 함께 국산 청양고추 신품종 ‘신미락’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양동완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부장을 비롯해 정회영 산포농협 조합장, 이환형 대촌농협 조합장, 여찬두 NH농우바이오 SM부문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전략 ▲신품종 보급 확대 ▲농업인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신품종 ‘신미락’은 NH농우바이오가 개발한 청양고추 품종으로, 9월 중순부터
오는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의 티켓 판매 일정을 확정했다.브라질전 입장권은 25일 오후 7시와 8시 멤버십 등급에 따라 진행되는 선예매를 시작으로, 26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열린다. 파라과이전은 내달 1일 오후 7시와 8시 선예매 이후, 2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모든 예매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플랫폼인 PlayKFA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앱
제주의 밭담과 해녀어업을 비롯한 동아시아 농어업유산이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의 해법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특히 전통 농어업 방식이 생태계 복원과 공동체 회복의 핵심 모델로 주목받으며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중요 농어업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공동체 복원'을 주제로 '제9회 동아시아농어업유산협의회 국제컨퍼런스'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전문가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모여 농어업유산의 가치와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4시간전
자연은?거의 매일 산에 오르면서 느끼는 감정은 감사함이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집 근처에 오를 수 있는 산이 있음에 감사한다. 아프기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사함이었기에, 수술 후 처음에는 당연한 듯이 다녔던 산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나의 몸이 좋아짐을 느끼면서 동시에 감사함도 커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아침에 일어나서 산에 오르게 되면 맑은 공기 와 철마다 바뀌는 많은 종류의 꽃의 화려함, 날씨에 따라 변하는 경치 등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애들의 장난기가 생각나게 한다. 그로 인해 하루하루 새로운 희망이
4시간전
산림청은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에 국립정원문화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개원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전라남도 김정섭 환경산림국장, 정철원 담양군수 등을 비롯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현판식 등의 행사와 문화원을 둘러봤다.국립정원문화원은 정원 관련 최초의 국립기관으로 지난 2021년 정원문화 확산, 미래 정원 전문 인력 양성과 K-가든 세계화를 위해 산림청·전라남도·담양군·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4년간의 조성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준공했다.총
4시간전
서울 강서구가 소상공인의 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주민에게는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배달앱 ‘땡겨요’를 도입한다.구는 1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과 ‘땡겨요’ 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은 낮추고 주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땡겨요’ 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민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입점한 소상공인에게
경남도가 추진 중인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서명운동이 도민은 물론 주요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계로 빠르게 확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도내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천소방서 ▲사천경찰서 ▲사천해양경찰서 등 기관 차원의 서명운동 참여를 공식화해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의 필요성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또한 ▲사천상공회의소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서비스 등 지역 기업계 인사들도 참여해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은 지역 산업 경쟁력과 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청군, 내년 정부 예산에 신규사업 대거 반영
경남 산청군은 '2026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 내 현안 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반영은 지난 2월부터 국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현택 수필가 '푸른솔문학상' 수상
충북 괴산에서 활동 중인 임현택 수필가가 ‘제18회 푸른솔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북 푸른솔문인협회는 올해 수상자로 임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 작가는 그동안 우수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임 작가는 지난 2007년 종합문예지 ‘한국작가’에서 작품 ‘풋내기 사랑꾼’을 통해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여자이고 싶어요’, ‘이 마음 깊고 깊은 곳에’, ‘가을 타는 여자’ 등이 있다. 작가는 괴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문학상, 충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익활동하고 79만원도 버는 노인 일자리 사업!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노년층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위해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노년층의 생활 안정과 건강한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제 성과를 살펴본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노년의 사회적 참여와 활기찬 노후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의 경험과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고, 동시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두 가지 주요 유형으로 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더리움 스테이킹 논란 확산…비탈릭 부테린 “보안 유지가 최우선”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스테이킹 대기열 증가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클 마르칸토니오가 이더리움 대기열이 45일로 길어진 것을 문제 삼으며 솔라나와 비교한 데 대해, 부테린은 스테이킹이 단순 투자보다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책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부테린은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군대 탈영과 같은 행위"로 비유하며, 네트워크 유지가 최우선이라고 반박했다. 현재 100만 개 이상의 활성 검증자와 3560만 ETH가 스테이킹
Generic placeholder image
리플-프랭클린템플턴-DBS, 토큰 대출·거래 협력
DBS, 프랭클린템플턴, 리플이 XRP 렛저 블록체인과 리플 스테이블코인 '리플 USD'를 활용한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 거래·대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이번 협력으로 프랭클린템플턴은 자사의머니마켓 펀드 '프랭클린 온체인 미국 달러 단기 머니마켓 펀드'를 XRP 렛저에서 토큰화할 예정이다. DBS 디지털 거래소는 RLUSD와 함께 sgBENJI를 상장해 투자자들이 스테이블코인과 수익 창출형 머니마켓 펀드 간 포트폴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사전교육 실시
원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5개 읍면동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차 지급이 시작되기 전 최종 점검해야 하는 사항과 1차 지급 대비 개선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1차 최종 지급률을 99.12%로 마감한 원주시는 2차 지급에서도 99% 이상 달성을 목표로 지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강지원 행정국장은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직원께 감사드린다”라며, “2차 지급도 한 치의 빈
Generic placeholder image
金총리 "개헌, '李대통령 연임' 전제 안 해…비현실적"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1호로 선정된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전제하고 있지 않다"며 "비현실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