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청도초, 3~6학년 대상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교실’ 운영

청도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맞벌이 가정, 결손 및 조손가정의 학생, 우선지원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수업 참여를 통한 학업 증진과 또래집단 활동을 통해 건전한 성장과 긍정적인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포항테크노파크가 미래 인재 양성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역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청도초등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해 교육기...
토트넘과 결별을 선언한 손흥민이 차기 행선지로 꼽히는 LA FC로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전체 고액 연봉자 ‘톱3’에 해당하는 조건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일 “토트넘과 LA FC가 손흥민 이적에 대한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LA FC와 손흥민은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가 거의 완료됐다”면서 “손흥민은 MLS 전체 연봉 순위 3위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후보가 대구를 찾아 경쟁자인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인적 쇄신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지난 2일 동대구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윤리위원회 회부, 주의, 징계 등의 수준의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의원직을 상실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며 “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후보는 쇄신을 ‘청산’이 아닌 ‘확장’으로
디지티모빌리티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대구 동구 DGT모빌리티 본사에서 이시혁 대표 및 민승기 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택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자체 개발 AI 차량 안전관리 플랫폼 ‘바이펜스’ 바탕의 고령 택시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위험 예방 등 실질적 조치를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소속 마지막 오픈트레이닝을 보기 위해 약 8000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팬들은 손흥민의 손짓 하나에도 열광하며, 얼마 남지 않은 ‘토트넘 소속’ 손흥민의 모습을 열심히 눈에 담았다.토트넘은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오픈트레이닝을 실시,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대비해 담금질을 했다.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건 역시 손흥민이었다.이적설에 휩싸여있던 손흥민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팀을 떠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5년 이후 10년 동
김천시는 지난 8월 2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연극반 ‘청춘필터’의 특별한 연극 공연 ‘우리들만의 또 다른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주말마다 연기연습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솔직한 생각과 시선을 담아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담당 청소년 지도자 선생님들이 무대와 소품 하나하나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김천시 청소년 연극반‘청춘필터’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연극 동아리이며, 지난해에도 연극 공연을 성공적으
안동시의 여름 대표 축제인 ‘2025 안동 수페스타’가 총 18만662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보다 80%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여름철 물놀이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축제는 지난달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안동 낙동강 수변 일원에서 열렸다.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단체 관람객, 외지 방문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축제장을 찾으며 열기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도심형 바캉스’를 콘셉트로 도심 수변 공간을 적극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회는 고지현
국민의힘 당 대표 본선 경선 후보로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 4명으로 압축됐다.김문수·장동혁 후보는 탄핵 반대판인 반탄파로 분류되고,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탄핵에 찬성한 찬탄파로 분류된다. 반탄파 2명과 찬탄파 2명이 균형을 이뤄 당권 경쟁을 벌이게 됐다.주진우 후보는 5일~6일 실시된 책임당원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예비경선 결과 탈락했다.국민의힘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전 중앙당사 3층 브리핑룸에서 이 같이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황우여 선관위원장은 “예비경선 결과가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신제품 ‘가츠 X108 다크나이트 SE’ 멤브레인 키보드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제품 ‘가츠 X108 다크나이트 SE’는 사용자가 직접 키보드 외형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크한 ‘블랙’과 모던한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의 하우징이 제공되며, 사용자는 원하는 하우징과 키캡 디자인
3시간전
정부가 지급한 소비쿠폰이 민생업종과 영세사업장에서 더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자영업자들이 소비쿠폰의 수혜를 가장 많이 입은 것으로 분석됐다.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7일 국내 8개 카드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소비쿠폰 첫 주간 카드 결제액은 14조 8,413억 원으로 전주 대비 12.9% 증가했으며, 민생업종과 소규모 사업장에서의 효과가 더욱 두드러졌다”고 밝혔다.특히 연매출 30억 원 이하 영세
3시간전
최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행자들 사이에서 호주 여행 수요가 다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제트스타 등 항공사들이 직항
3시간전
㈜대원은 오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대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단을 향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은 이번 파트너데이를 통해 야구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자세하게는 외부 커피차 행사를 시작으로, 부채 증정, 시구 및 시타, 각종 이
아우디가 국내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The new Audi Q5 Sportba
3시간전
부산 해안가 하이엔드 주거시설 잇단 공급… 역대급 분양가에도 ‘관심집중’해수부 이전·북항 개발 호재에 바다조망까지 품은 ‘롯데캐슬 드메르’ 주목 해안가 도시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문화, 관광, 레저,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풍부한 인프라와 함께 주거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지만, 입지의 한계로 공급은 제한적이어서 희소성과 가치가 더욱 부각되는 추세다.이러한 흐름 속에 최근 해안가에는 일반 아파트 대신 최고급 주거시설이 들어서며, ‘리치벨트’
3시간전
충남 서산시의회가 최근 수해 복구를 위한 쌀 100포를 시에 기탁하면서 ‘성금 재원’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기탁 물품 구입에 사용된 재원이 의원 개인 돈이 아닌 ‘업무추진비’였기 때문이다.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예산으로 성금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시의회 측은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업무추진비를 아껴 마련한 것”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시민들의 시선은 달랐다.일부는 “의정활동하라고 준 예산으로 생색을 내고 있다”며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의회가 언론에 관련
3시간전
한국원목생산업협회가 지난 7월 중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복구 활동은 7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협회 소속 회원 14명이 참여했다. 굴착기와 우드그랩 등 중장비 8대를 현장에 투입해 마을과 산림 지역의 응급 복구에 나선 것.작업 내용은 △주택 및 도로 주변 토사 제거 △마을 진입로 복구 △긴급 배수로 확보 △유실된 산림 경사면 정비 △쓰러진 수목 처리 등이다.이번 구호활동에는 강원도와 제주 등 원거리 지역 회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시 현장검증 촉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행 앱 NEWT, 여행·서비스업 특화 AI 채팅 에이전트 ‘NEWT Chat’ 티저 사이트 공개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옛 부산시장 관사 '도모헌', 개관 후 30만명 찾아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등장하기도 한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이 지난해 9월 개관한 이래 누적 방문객 수 30만명을 돌파했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법인 통해 거액 증여받고 무신고한 뒤 고가 아파트 구입....‘세무조사’
해외거래를 이용해 소득을 숨기고 확보한 현금으로 강남 3구를 비롯한 수도권 핵심지역에 고가의 아파트를 구입하면서도 세금신고는 아예 빼 먹거나, 적게 신고한 외국인 탈세혐의자들이 대거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국세청은 강남 3구 등 수도권 핵심지역에 고가의 아파트를 취득하면서도 소득원이 불분명 하거나 세금 탈루혐의가 짙은 외국인 탈세혐의자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해외법인으로부터 받은 고액의 근로소득과 남편에게 증여 받은 현금을 모두 신고하지 않고 고가 아파트 구입에 사용한 외국인이 편법증여 혐의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다.외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양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학교' 수료식
경기 안양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복지학교’수료식을 지난 6일 개최했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비에 싸인 가야, 문학으로 상상하니 생생하네
가야는 늘 신비에 싸인 나라였다. 〈삼국사기〉 같은 역사서도 없고, 유물이나 사료도 부족하다. 역사적으로 주목을 받은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2023년 9월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합천 옥전, 고성 송학동, 창녕 교동·송현동 경북 고령 지산동, 남원 유곡리·두락리 등 가야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日시마다시 대표단, 동두천 오르빛도서관 방문… “가상현실 체험 인상 깊었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제11회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참석을 앞두고, 일본 자매도시 시마다시 국제교류협회 대표단이 동두천 오르빛도서관을 방문해 우호적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대표단은 행사 하루 전인 8월 5일 오르빛도서관을 찾아, 지역을 대표하는 미래형 도서문화 공간을 견학했다. 특히 도서관 내 설치된 VR 체험존, 스마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