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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명역 KTX-공항버스 지정좌석제 도입

5시간전
앞으로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광명역 KTX-공항버스 좌석을 선택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내달 1일부터 운행하는 공항버스부터 지정좌석제를 도입한다고 오늘 밝혔다.

예매는 오는 11일부터 코레일톡과 역 창구에서 탑승시간과 좌석을 지정하면 된다.

기존에는 탑승일자만 선택해 승차권을 예매하고 별도 좌석지정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선착순으로 탑승했다.

KTX-공항버스는 광명역과 인천공항을 하루 왕복 82회 운행하며 하루 평균 승객은 8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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